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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보

주체109(2020)년 5월 18일 《통일신보》

 

후안무치한 배타주의적망동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이 극히 무모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지난 10일 일본우익깡패 십여명은 조선대학교 교문앞에서 《조선대학교는 살인대학이다.》, 《조총련은 아이들에게 고통을 들씌우지 말라》 등의 게시물과 횡단막을 들고 총련과 조선학교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악담을 퍼붓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것은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용납 못할 우롱이며 고의적인 반공화국적대행위이다.

문제는 우익깡패들의 이러한 망동들이 일본당국의 공공연한 비호밑에 감행된것이다.

이번에 시당국과 지역경찰서가 우익깡패들의 란동에 대한 조선대학교측의 집회금지와 단속요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사실은 이를 잘 말해주고있다.

지난 시기에도 일본반동들은 비렬한 반총련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여왔다.

우익반동단체들과 어중이떠중이들은 당국의 적극적인 비호와 부추김밑에 매일과 같이 총련중앙을 비롯한 각급 기관 사무소들과 개별적가정들에 살인협박전화를 걸고 방송차까지 몰고와 공화국과 총련을 비방중상하는 악담질을 해댔다. 지어 일본우익깡패들은 재일조선학생들의 통학길에 위험을 조성하다 못해 그들의 신성한 교정에까지 뛰여들어 기물을 파손하는 깡패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반공화국, 반조선인감정이 골수에 꽉 들어찬 일본반동들은 재일조선인자녀들을 고등학교지원대상에서 제외시킨것도 성차지 않아 지난해에는 조선학교 유치반어린이들을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대상에서 배제하는 반인륜적행위도 감행하였다. 이러한 행위들은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경악을 자아냈다.

이번에 우익깡패들의 란동소식을 전해듣고 일본시민들까지도 《같은 일본인으로서 참으로 부끄럽다.》, 《민족차별주의자들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였다고 한다.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우익반동들의 망동은 체질적으로 고질화된 일본정부의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의 연장선에서 빚어진것으로서 일본반동들의 광란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이다.

일본반동들이 공화국과 총련의 영상을 깎아내리려고 제아무리 발악하여도 그것은 손바닥으로 해빛을 가리워보려는것과 같은 부질없는짓이다.

공화국의 인민들은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그 어떤 사소한 박해나 탄압도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 보고있다.

일본반동들이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을 모해하고 압살하려고 날뛸수록 조선인민의 대일적개심만 더욱 높아지게 될것이다.

일본전역에 《COVID-19》확산으로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된 비상시국하에서 극악한 반공화국, 반조선인감정을 부추기는 일본반동들의 비렬하고 배타적인 란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본사기자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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