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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보

주체110(2021)년 6월 28일 《통일신보》

 

인민을 위한 특별조치들

 

《특별》이라는 표현은 보통과는 다르게 따로 정하거나 취하는것을 뜻한다. 한마디로 례사롭지 않고 평범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인것이다.

이 《특별》이라는 말이 공화국에서는 근로인민대중과 나란히 많이 쓰이고있다.

인민을 위하여 령도자의 특별명령, 특별지시, 특별조치들이 취해지고있는 나라가 바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펼쳐지는 공화국이다.

얼마전에 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친히 서명하신 특별명령서를 발령하시였다.

인민생활안정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려는 충심으로 경애하는 그이께서 친히 서명하신 특별명령서!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그이에게 있어서 인민은 언제나 특별한 존재, 하늘같은 존재로 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너무도 애석하게 잃은 통분함과 절통함으로 산천초목도 비분에 떨던 그 나날 민족의 어버이를 목놓아부르며 가슴치는 인민들의 얼어든 손을 따뜻이 녹여준분이 계셨다.

그 누구보다도 상실의 아픔이 크시련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의식장을 찾는 인민들이 추워한다는것을 아시면 우리 장군님께서 가슴아파하신다고 한시바삐 인민들을 추위로부터 보호할데 대한 특별조치를 취하도록 하시였다. 그 특별조치에 따라 조의식장들마다에 더운물매대가 생겨나고 따끈하게 몸을 녹일수 있는 가설물들이 일떠서게 되였다.

그뿐이 아니였다.

애도기간이라도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그대로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가닿아야 한다고 하시며 특별수송대책까지 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은정속에 수도의 집집마다에 사연깊은 물고기가 공급되던 눈물겨운 화폭들도 공화국인민들의 뇌리에는 생생히 새겨져있다.

그 나날들에 인민은 찬바람을 막아주고 언몸을 녹여주는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은 변함없이 흐르고있음을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사랑은 어렵고 힘든 자식에게 더 특별히 가닿는 어머니의 다심하고 사려깊은 사랑이다.

몇해전 횡포한 자연의 광란으로 함북도의 인민들이 피해를 당하였을 때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자신께서 사랑하는 인민들이 한지에 나앉았다고,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으며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고 하시며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을 북부피해복구전선으로 전환시키시는 중대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억만금을 쏟아붓고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강추위가 오기 전에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살림집부터 건설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살림집건설을 피해복구전투의 선차적인 건설대상으로 정해주시고 국가의 인적, 물적, 기술적잠재력을 총동원, 총집중하도록 하신 특별조치에 의하여 불과 두달 남짓한 사이에 인민들은 대재앙의 흔적을 말끔히 가시고 천지개벽된 마을들에서 덩실한 새 집을 무상으로 받아안게 되였다.

지난해에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취해주신 긴급조치에 의해 인민군대와 수도당원사단들이 자연재해를 당한 현지에 급파되고 큰물피해로 한지에 나앉았던 주민들이 군당위원회청사에서 아무런 불편도 없이 생활하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졌다.

경애하는 그이에게 있어서 인민의 행복을 위한 일보다 더 특별하고 중요한 일은 없기에 언제나 마음속 가장 가까운 곳에 인민을 두시고 더 좋은것, 더 훌륭한것을 안겨주시려고 늘 마음쓰고계시는것이다.

이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인민이 있지만 공화국에서처럼 인민이 이토록 특별한 존재로 떠받들리우고 령도자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의 한길만을 걸으시는 그런 가슴뜨거운 화폭이 련이어 펼쳐지는 나라는 없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그이께서 발령하신 특별명령서는 인민에게 흘러드는 사랑의 자양분이 되여 그 어떤 시련도 뚫고나가게 하는 불가항력적인 힘을 배가해주고있다.

 

본사기자 리경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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