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17일 《통일신보》
추억도 승리, 미래도 승리
지나온 해는 추억으로 돌아보고 맞이한 새해는 희망으로 바라보는것이 한해가 바뀌운 시점에 선 인간들의 심리이다.
이 시각 공화국인민모두의 가슴속에 가득 차고넘치는것은 걸어온 길에 대한 승리의 추억이고 걸어갈 길에 대한 승리의 확신이다.
얼마전에 열린
승리로 걸어온 길, 승리가 기다리는 길!
공화국의 승리는
지난해의 승리의 려정을 돌이켜보며 누구나 가슴들먹인다.
겹쳐드는 재난과 재해속에서 온 행성이 몸부림칠 때 오직 공화국에서는 시기시기, 단계단계마다 인민을 지키고 나라를 사수하는 가장 곧바른 승리의 리정표들이 명시되였고 승리의 활주로가 펼쳐졌다.
국가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벅찬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진로들을 밝힌
이 소중한 추억들을 합쳐놓으면 뜻깊은 승리의 해인 2021년이 되고 승리의 길을 따라 과감히 진군해온
벌써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여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아로새길 장엄한
올해의 가슴벅찬 려정이 환히 보인다. 공화국인민은
행성의 곳곳에서 불행에 빠진 사람들이 제나름의 아픈 추억과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는 비관에 잠겨 신년의 기쁨마저도 느끼지 못하고있지만 공화국에서는 누구나 마음껏 승리를 경축하고 승리를 꿈꾸며 힘찬 진군보폭을 내짚고있다.
하기에 얼마전 어느 한 나라의 인터네트에는 이런 글이 올랐다.
《조선에서 열린 이번 전원회의는
어둑침침한 이 행성을 밝히고도 남음이 있을 그 찬연한 미소는 승리자만이 지을수 있는 여유작작한 미소이며 가장 곧바른 승리의 진로를 밝혀주는 등불과도 같은것이다.
이런
백승의
주체조선의 승리는 과학이며 진리이다.
본사기자 리 경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