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7일 《통일신보》
만 필
《죽이기와 살리기》
아시는가요?
남조선의 한 언론이 윤석열역도가 집권후 저지른 죄악에 대해 5가지 악행으로 함축해서 폭로했습니다.
어떻게 폭로했는지 한번 볼가요.
첫번째가 《〈검찰공화국〉의 완성과 폭거》입니다.
제 수족노릇을 하던자들에게 주요직을 주어 《끼리끼리인사》, 《동아리정권》을 만든것인데 곱게 말해서 《검찰공화국》이지 사실 군사파쑈독재와 다름없는 파쑈통치를 부활시킨것입니다.
다음이 뭔고 하니 《윤석열본인과 가족의 부정부패수사를 무마시킨것》입니다.
제가 저지른 부산저축은행사건수사무마행위, 《불법판사사찰의혹》 등 170여가지 부패의혹은 물론이고 녀편네의 론문표절의혹과 경력위조의혹, 장모의 《의료법》위반 및 사기혐의 등을 모두 없었던것으로 하였으니 앞으로 남조선이 부패왕국으로 변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지요.
세번째가 《경제와 외교, 안보를 파탄시킨 윤석열》이구만요.
리자률인상, 환률증가, 물가상승이라는 《3고악재》속에 민생을 허덕이게 하고 구걸외교, 굴종외교에 최악의 《안보불안》을 지속시켰으니 더 말할 필요도 없을것입니다.
생존권을 요구하는 《민주로총》을 《불법》, 《강경대응》의 쇠몽둥이로 진압하고 자기의 말을 그대로 보도하였다고 하여 《MBC》와 같은 언론을 탄압하고있으니 《로동, 언론탄압〈정권〉》이라는 말도 그른데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야당탄압, 〈정치적적수죽이기정권〉》인데 윤석열역도가 집권전부터 정치보복의 이발을 갈았던것을 상기하면 될것입니다.
윤석열역도의 악행이 어째서 고작 5가지뿐이겠습니까.
그 죄악을 꼽자면 헤아릴수 없지만 《죽이기와 살리기》로 요약할수 있다고 봅니다.
파쑈독재가 부활하니 정의와 민주주의가 죽고 부패와 패륜이 횡행하니 공정과 륜리가 죽고 재벌이 살판치니 로동자들이 죽고 민생이 죽지요.
윤석열역도는 명색뿐이던 《경제주권》마저 미국에 통채로 섬기였고 지어 천년숙적인 섬나라것들의 전범기에 경례를 하고 사무라이후예들과 북침전쟁연습까지 벌리며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깡그리 말살해가고있습니다.
매일과 같이 벌리는 전쟁연습때문에 평화도 백척간두에 놓이고 남조선의 《안보불안》은 극에 달하였습니다.
《이러다 진짜 전쟁이 날수도…》 있다며 민심이 불안에 떨다못해 평화수호, 전쟁반대의 초불을 들었더니 악을 쓰며 칼부림을 하누만요.
어느한 외신이 윤석열역도를 향해 《칼잡이출신의 아마츄어〈대통령〉》이라고 조소의 직탄을 날린바 있었는데 윤석열이라는 망나니는 이렇게 살려야 할건 죽이고 죽여야 할건 살리는 완전 불망나니입니다.
정의로운것은 죽이고 부정의한것은 살리는것, 이 두가지가 바로 희대의 정치무능아, 부정부패의 왕초, 후안무치한 패륜아, 극악한 전쟁광, 수치를 모르는 사대매국노인 윤석열역도의 사고방식, 행동방식입니다.
이쯤하면 윤망나니의 악행을 두가지로 함축하는데 의견이 없으리라 봅니다.
죄는 지은데로 가고 덕은 닦은데로 갑니다.
가는 방망이에 오는 홍두깨라고 했던가요, 남조선민심은 지금 《이렇게는 못살겠다.》, 《윤석열퇴진》, 《윤석열을 심판하라!》고 윽윽합니다.
주 광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