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1월 28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서부지구 항공구락부 선수들의 모범경기를 보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서부지구 항공구락부선수들의 모범경기를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도춘동지,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명국동지, 김원홍동지, 박재경동지가 모범경기를 함께 보았다.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자기들의 경기모습을 보여드리게 된 서부지구 항공구락부 선수들의 가슴은 격정의 파도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먼저 무선조종모형항공기의 모범경기를 보아주시였다.

무선조종모형항공기경기는 원격조종설비로 움직이는 모형항공기를 가지고 비행자세, 고도, 방향을 변화시키면서 승부를 겨루는 항공체육경기의 한 종목이다.

우리 나라에서 모형항공기경기는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1945년 12월 조선항공협회가 창립된 때로부터 활발히 벌어져왔다.

지난 시기 우리 나라 모형항공기선수들은 국제모형항공기경기에 여러차례 참가하여 커다란 성과를 거둠으로써 모형항공강자국으로 영예를 높이 떨쳐왔다.

서부지구 항공구락부 선수들은 무선조종모형항공기를 가지고 여러가지 기교동작들을 훌륭히 보여주었다.

세련된 무선조종기술로 항공기들을 빠른 속도로 비행시키기도 하고 360°로 회전시키기도 하였으며 공중에 머무르는 체공비행도 능란하게 수행하였을뿐아니라 연막으로 푸른 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기도 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서부지구 항공구락부 선수들이 평시에 련마한 자기들의 항공기술을 잘 보여준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모형항공기경기는 풍부한 공학적지식과 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항공체육종목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사람들에게 풍부한 지식과 불타는 열정, 더 높은 곳으로 치달아오르려는 강렬한 지향을 안겨주는 인기있는 모형항공기경기를 널리 조직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락하산선수들의 모범경기를 보아주시였다.

모범경기에 참가한 락하산선수들은 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집단정점강하와 집단교예강하를 비롯한 여러가지 경기를 진행하였다.

집단정점강하경기는 지정된 정점에 어느 집단이 더 정확히 내리는가를 겨루는 경기종목이며 집단교예강하경기는 어느 집단이 락하산을 펴지 않고 자유락하하거나 혹은 락하산을 펴고 제정된 대형을 빨리 짓는가를 겨루는 경기종목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집단정점강하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지정된 정점에 정확히 착지하는가를 주의깊게 살펴보시면서 전자식정점심판기에 높은 점수가 표시될 때마다 선수들의 경기성과를 축하하시여 박수를 보내주시였다.

집단교예강하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짧은 시간안에 대형을 짓고 강하하는 모습을 보시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락하산운동은 청소년들의 체력을 단련하고 강의한 의지와 대담성, 용감성을 키워주는 아주 좋은 운동이라고 하시면서 널리 장려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모형항공기경기와 락하산경기는 항공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세계적으로 널리 퍼지고있다고 하시면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주고 항공기에 대한 지식을 넓혀주는 여러가지 항공체육을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시켜 국제경기들에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금메달로 높이 떨치며 청소년학생들과 근로자들을 로동과 국방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게 준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범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을 만나주시고 모든 선수들이 하나와 같이 락하산을 잘 탄다고 높이 평가하시였으며 선수들이 리용하는 락하산의 질을 가늠해보시고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더 좋은 락하산을 보내주자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모든 선수들이 높은 항공체육기술을 보여주었다고 다시금 치하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항공구락부에 남편과 안해가 다같이 락하산을 타는 선수들이 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전철구, 김성심부부와 김형준, 강혜심부부를 곁에 세우시고 또다시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서부지구 항공구락부를 비롯한 항공체육부문의 감독들과 선수들이 우리 당의 주체적인 체육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나라의 항공체육사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본사정치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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