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2월 7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 제597련합부대 지휘부와 관하군부대들을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해군 제597련합부대 지휘부와 관하군부대들을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련합부대 사령관을 비롯한 련합부대와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련합부대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펄펄 날리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위하여 복무함!》을 비롯한 구호들이 나붙어있었으며 군항의 계류장에 줄지어 늘어선 함선들에서는 해군기와 장식기들이 세차게 휘날리고있었다.

련합부대에는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수호하기 위해서라면 한몸그대로 총폭탄이 되여 마지막 한사람, 마지막총 한자루 남을 때까지 끝까지 싸워주체의 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완성해갈 수령결사옹위정신, 무적필승의 전투적기상이 나래치고있었다.

련합부대 장병들의 가슴마다에는 대결광신자들이 감히 전쟁의 불집을 터뜨린다면 주체조선, 선군조선의 명예를 걸고 한몸그대로 어뢰가 되고 폭뢰가 되여 원쑤들을 모조리 수장해버림으로써 빈말을 하지 않으며 자비를 모르는 백두산총대의 본때를 보여주고야말 원쑤격멸의 의지가 차넘치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해군 제790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도착하실 시각을 기다리며 촬영대에 서있는 해병들의 얼굴마다에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자기들의 초소에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한없는 고마움이 한껏 어리여있었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이른아침 멀고 험한 산발들을 넘고넘으시여 군부대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와 《김정은 결사옹위!》의 구호를 목메여 터쳐올리는 해병들의 우렁찬 함성이 망망한 바다우로 힘있게 메아리쳐갔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격정의 눈물로 두볼을 적시는 해병들에게 손을 저어 답례하시며 조국의 바다를 굳건히 수호해가고있는 그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부대 해병들이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실, 사적함선, 혁명사적표식비를 돌아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여러차례의 현지지도를 받은 영광을 지닌 군부대의 발전력사의 갈피마다에는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자욱이 수많이 아로새겨져있다.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실의 매 호실들에 들리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뜻깊은 사적물들과 자료들을 주의깊게 보아주시면서 주체적인 해군무력강화발전을 위해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헌신과 로고를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령도아래 군부대가 무적의 전투대오로 자라날수 있었으며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를 비롯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목숨바쳐 사수하는 나날에 자랑찬 군공을 세울수 있었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께서 1954년 7월에 몸소 오르시였던 사적함선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보시였으며 군부대를 9차례나 찾아주신 어버이장군님의 령도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기 위해 건립한 혁명사적표식비도 보아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거룩한 자취가 어려있는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은 우리 해군사와 더불어 영원히 전하여질 귀중한 혁명유산인것만큼 보존관리를 잘하며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2001년 6월 15일 이곳 군부대를 찾아오시여 함선에서 진행하는 대합창공연을 보아주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어버이장군님의 사진문헌을 오래도록 바라보시면서 군부대의 대오앞에 휘날리는 오중흡7련대의 기발속에 어리여있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바람세찬 항구에 정박해있는 함선에 오르시여 전투기술기재들의 경상적인 동원준비상태를 료해하신 다음 해병들의 훈련을 보시였다.

군부대의 장병들이 날강도 미제와 그 주구들의 날로 악랄해지는 새 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적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전투근무를 경각성있게 수행하고있으며 혁명적인 훈련기풍을 확립하여 일당백의 용사들로 튼튼히 준비하고있는데 대해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부대의 전투력을 일층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인회관과 군부대의 종합편의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해병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사업실태와 후방사업정형을 알아보시였다.

군부대에서 사상문화교양거점들에 풍부한 교양자료들과 문화수단들을 갖추어놓고 다양한 정치사업과 문화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있는데 대해 치하하시면서 해병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키우는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사상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공적으로 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해군협주단이 해병들속에서 화선식예술선전과 예술선동을 힘있게 벌려 해병들의 가슴마다에 위훈에 대한 열망이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식당에 들리시여서는 국수감은 무엇인가, 꽈배기는 무엇으로 만들었는가, 해병들이 맛있어하는가도 알아보시고 료리를 잘하여 많이 먹이라고 당부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해군 제158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 해병들이 귀중한 사회주의조국의 바다를 철벽으로 지켜가기를 바라시면서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신 다음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우렁차게 부르며 격정의 눈물을 흘리는 해병들에게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거듭 손을 저어 답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관하 구분대의 병실, 교양실, 식당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해병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보살펴주시였다.

병실에 들리시여서는 온도도 가늠해 보시였고 치약을 들어보시며 질은 어떤가에 대해서도 알아보시면서 질이 좋고 정상적으로 공급된다는 보고를 만족하게 들어주시였다.

식당의 취사장에 들리시여 오늘은 민속명절인 대보름날인데 해병들에게 무엇을 먹이는가도 물어주시고 군부대에서 자체로 양식한 섭조개를 보시고서는 가공은 어떻게 하여 먹이는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휘관들은 늘 후방사업은 곧 정치사업이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말씀을 잊지 말고 전사들에게 더 훌륭한 식생활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이어 찬바람이 불어치는 군항에 나오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어뢰정 1307호에 몸소 오르시여 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자기들의 정에 모시고 훈련지도를 받는 영광을 지닌 해병들은 당의 훈련명령관철의 나날에 다져온 만능해병, 바다의 결사대의 자랑찬 모습을 남김없이 보여줄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

출항명령이 내리자 기세충천하여 각전투초소들을 번개같이 차지한 해병들은 침략의 무리들을 맞받아나가는 심정으로 출항의 고동소리를 높이 울리였다.

물보라를 날리며 전진하는 어뢰정의 지휘소에서 맵짠 해풍을 맞으시며 해병들의 훈련모습을 주의깊게 보시던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속도를 더 높이라고, 대담하게 기동하라고 하시면서 그들을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민활하고 정확하게 침로를 변화시키며 능란한 항해술로 정을 지휘하는 정장의 등을 두드려주시면서 잘한다고 치하해주시였다.

훈련은 적들이 우리 조국의 바다를 단 한치라도 감히 침범한다면 침략자들을 단매에 쓸어버릴 멸적의 투지로 충만된 인민군해병들의 단호한 결심과 무자비한 타격력을 잘 보여주었다.

훈련을 통하여 군인들은 자기 최고사령관과 운명을 끝까지 함께 하며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결사옹위해나가는 강철의 정예대오의 위용 떨치고있는 영웅적조선인민군 해군의 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훈련을 끝마치고 선수갑판에 정렬한 해병들을 치하하시면서 용감하고 대담한 공격정신을 발휘한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해군 제597련합부대 지휘부를 시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도착하시자 련합부대 장병들은 명절날도 쉬지 않으시고 이른아침에 떠나시여 여러 군부대들을 시찰하신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련합부대 지휘부에 사랑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와 《김정은 결사옹위!》의 구호를 목메여 불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군인들에게 손을 저어 답례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먼저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실을 돌아보시였다.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어리여있는 련합부대의 발전력사속에는 조국해방전쟁시기 주문진해전에서 단 4척의 어뢰정으로 미제의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격침시키고 세계해전사에 류례없는 전과를 이룩한것을 비롯하여 수많은 적함선들을 격침, 격파함으로써 영용한 인민군해군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한 자랑찬 위훈이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소중한 사적물들과 자료들을 보시면서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온 련합부대의 자랑찬 행로를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해군무력이 무적의 전투집단으로 자라났다고 하시면서 해군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주체적인 해군건설사에 찬연히 아로새겨져있다고 말씀하시였다.

련합부대는 지난 수십성상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에서 애국적헌신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남김없이 발휘하였으며 이 나날에 우리의 령해에 침범한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나포한것을 비롯하여 자랑찬 위훈을 세운 부대라고 하시면서 련합부대의 장병들은 이 전통을 살려 앞으로도 조국결사수호전에서 백전백승의 위용을 떨쳐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사대상물들과 작전연구실, 강실, 도서실들을 돌아보시면서 부대의 임무수행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련합부대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 어버이장군님의 탄생 70돐, 조선인민군창건 80돐이 되는 올해에 싸움준비와 전투동원준비를 더욱 빈틈없이 갖추기 위한 최첨단돌파전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당과 수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총대로 견결히 사수하는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서의 혁명적성격을 믿음직하게 고수하고 빛내여가고있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부대의 전체 장병들이 적들의 침략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전투근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우리 당의 주체적인 군사전략전술사상과 전법을 깊이 연구하고 철저히 구현할수 있게 작전연구실들을 잘 꾸리고 해상작전전투조직과 지휘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실속있게 벌려 모든 지휘관, 참모부 일군들이 그 어떤 어려운 정황속에서도 해상작전전투를 능숙히 지휘할수 있게 준비해가고있는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

지휘관, 참모부 일군들속에서 늘 전투정황을 안고 사색하고 실천하는 혁명적인 훈련기풍을 철저히 세워주어 그들의 전술적안목을 넓혀줌으로써 조국의 바다를 철통같이 지켜가고있는데 대하여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올해까지 련합부대안의 모든 군부대들이 오중흡7련대칭호를 쟁취할수 있다는 보고를 들으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이곳 련합부대는 무적의 함대라고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세 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우리 나라에서 해군의 위치와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해군무력을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해병들은 의지가 강하고 용감하고 대담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해병들속에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전투훈련을 강화하는것은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훈련도 전투라는 당의 구호를 높이 받들고 부대안에 백두의 훈련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게 함으로써 해병들을 만능해병, 바다의 결사대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군인들은 누구나 총포소리가 나지 않을 때에도 언제나 싸움마당을 안고 살아야 하며 적들과의 판가리결전에서 반드시 싸워 이길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있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전시에는 싸움을 잘하는 군인이 영웅이고 애국자이지만 평시에는 훈련을 잘하는 군인이 영웅이고 애국자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오늘 련합부대를 돌아보니 기분이 대단히 좋다고, 무엇보다 싸움준비를 첫자리에 놓고 지휘관들이 합심하여 일을 잘하고있는것이 기쁘다고, 이곳 련합부대가 지켜선 조국의 바다는 마음이 놓인다고 하시면서 시찰의 길에서 쌓였던 피로가 다 풀리고 정신이 맑아졌다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지휘관들은 병사들의 생활을 잘 돌보아주는것과 함께 싸움준비를 완성하는데 모든 사색과 실천을 지향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런 면에서 이곳 련합부대는 전군의 모범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싸움준비를 잘하고있는 이런 부대에는 무엇이든 해주고싶은 심정이라고, 련합부대의 싸움준비에서 걸린 문제는 다 풀어주시겠다고 하시면서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조선인민군 해군 제597련합부대와 관하군부대의 전체 장병들은 점심시간이 퍼그나 지나도록 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며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베풀어주시고 또다시 전선시찰의 길에 오르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에 대한 고마움에 눈시울을 적시면서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제시하신 영예로운 과업을 빛나게 관철하여 조국의 푸른 바다를 철벽으로 지켜갈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더욱 억세게 다지였다.

본사정치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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