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군건설사에 새겨진 잊지 못할 이야기들

 

오늘 조선인민군이 불패의 위용떨치는데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와 숭고한 은정이 깃들어있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해방후 조선인민군의 강화발전을 위해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가르쳐주신 명사격술의 비결

 

주체38(1949)년 초여름 어느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어느 한 사격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훈련에 열중하고있는 군인들을 대견스럽게 바라보시던 김정숙동지께서는 한 병사에게 언제 입대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석달전에 입대하였다는 그의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총을 많이 쏴보지 못했겠다고 하시며 조준할 때 앞의 목표가 무엇으로 보이는가고 물으시였다.

병사는 어떻게 대답을 드렸으면 좋을지 몰라 망설이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그의 손을 꼭 잡으시며 전사가 총을 잡고 조준할 때에는 저것을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계급적원쑤들의 가슴팍으로 보아야 한다, 그래야 총잡은 전사의 가슴도 떨리지 않고 탄알이 어김없이 명중되게 될것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그날 어려움도 잊고 백발백중의 명사수가 될수 있는 비결을 알려주실것을 간청드리는 군인들에게 그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내가 동무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백발백중의 명사수가 되자면 무엇보다도 동무들의 심장이 언제나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증오심으로 불타야 하며 오직 그런 전사만이 명사수로 될수 있고 맡겨진 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다는것입니다.…

그이의 말씀은 군인들의 가슴마다에 크나큰 격동을 주었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귀중한 가르치심대로 방아쇠를 당기였기에 그날의 사격에서 군인들은 모두 《우》의 성적을 쟁취할수 있었다.

 

땅크병들에게 안겨주신 사랑

 

주체37(1948)년 10월 어느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한 땅크부대의 훈련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훈련에 열중하고있는 땅크병들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오늘 내가 땅크병들이 좋아하는 잎담배를 가지고왔는데 한대씩 피우고 훈련하라고 이르시였다.

그러시고는 그들에게 잎담배를 나누어주시며 만경대의 김보현할아버님께서 몸소 심고 가꾸신것이라고, 며칠전에 만경대에 가서 할아버님께 땅크병들이 잎담배를 좋아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자신께서 심고 가꾸어 수확한 담배를 모두 땅크병들에게 가져다주라고 하시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깊은 사연이 깃든 잎담배를 받아안으며 땅크병들은 눈시울을 적시였다.

땅크병들은 김정숙동지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잎담배를 보내주신 김보현할아버님께 자기들의 인사를 전해주실것을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만경대할아버님께 땅크병들의 인사를 전해드리겠다고, 그러면 할아버님께서 매우 기뻐하실것이라고 하시면서 동무들은 하루빨리 김일성장군님께서 바라시는대로 훌륭한 땅크병이 되여야 한다고 격려해주시였다.

땅크병들에 대한 백두산녀장군의 뜨거운 사랑을 전하여주는 마라초이야기,

하기에 언제인가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마라초는 땅크병마라초이라고, 해방직후 우리 어머님께서는 만경대증조할아버님께서 손수 심어가꾸신 마라초를 땅크병들에게 가져다주신 일이 있다고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지휘관들의 자책과 감동

 

온 나라가 새 조국건설로 들끓던 어느날이였다.

이날 인민군대의 한 부대를 찾으신 백두산녀장군 김정숙동지께서는 군인들이 리용하는 식당에도 들리시였다.

마침 점심시간이여서 군인들의 밥과 반찬들을 차려놓고있는것을 일일이 헤아려보시던 김정숙동지께서는 식당근무성원들에게 팥밥은 어떻게 짓는지, 고기는 어떻게 썰어야 구미를 돋구는지 그 묘리에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잠시후 그이께서는 부대지휘관들을 바라보시며 부대에서는 군인들의 구미에 맞게 음식을 다양하게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오늘과 같이 더운 날에는 시원한 음식을 해주고 추울 때에는 더운 음식을 해주는것이 좋다고 하시였다.

자식들의 밥상에 지켜앉아 마음쓰며 온갖 사랑을 쏟아붓는 어머니와도 같이 군인들의 식생활을 보살펴줄데 대한 그이의 가르치심에 부대지휘관들은 자책과 감동을 금치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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