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26일 로동신문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경제건설대진군의 북소리높이 찬란한 미래를 마중해가는 우리 인민을 기적창조에로 떠밀어주는 정신력은 무엇인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다.

력사의 만난시련을 헤쳐오는 과정에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이야말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백승의 기치이라는 고귀한 진리를 심장깊이 새겨안았다.

걸어온 승리의 길을 더듬을 때면 수십년전에 있었던 감동깊은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하여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력자강의 정신이 우리 인민을 불가능을 모르는 정신력의 최강자로 키우고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켰습니다.》

이 땅에 전쟁의 포화가 멎은 그해 가을 어느날이였다.

기계공업부문 기술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김책제철소(당시)의 파괴상태를 료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전에 김책제철소확장공사를 위한 기술준비기간이 모두 얼마나 걸렸는가고 물으시였다.

전쟁전 김책제철소확장공사는 어느 한 나라의 기술적방조를 받아서 하게 되여있었는데 그들이 우리 나라의 실정을 잘 모르다나니 설계를 위한 현지조사사업과 설계작성사업에만도 2년이 걸렸었다. 그러다가 전쟁으로 인하여 공사는 종시 착수도 하지 못하게 되였다.

이런 실태를 헤아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렇기때문에 모든것은 자체로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자리에서 일어서시여 천천히 걸음을 옮기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문제는 제발로 걸어나가야 합니다. 제발로 걷지 못하는 사람은 언제나 남의 부축을 받아야 하는것처럼 나라가 제발로 걸어나가지 못하면 남의 나라 신세를 면치 못하며 결국 망하는 법입니다. 그것은 지난날의 우리 나라 력사가 잘 말해주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말씀은 일군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한 일군이 자리에서 일어나 위대한 수령님께 모두의 한결같은 심정을 담아 우리도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할수 있는 힘이 있다고 말씀올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환하게 웃으시며 당장은 좀 고생스럽더라도 극복하고 투쟁한다면 멀지 않아 우리는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에 토대하여 인민경제를 급속히 발전시키고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을 급격히 향상시킬수 있다고, 그러자면 남의 힘을 바랄것이 아니라 우리자체의 힘으로 이 모든것을 해나가야 한다고 하시였다.

우리자체의 힘으로 모든것을 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뼈에 새기며 일군들은 오직 자기 힘을 믿고 부강조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

본사기자 김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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