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전설

최초의 유인매복전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다음과 같이 쓰시였다.
  《나는 한평생 민족의 존엄을 위하여 싸워왔다. 나의 일생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성을 지키기 위한 투쟁력사였다고 말할수 있다. 우리 민족을 해치거나 우리 나라의 자주권을 건드리는 놈들을 나는 한번도 용서하지 않았다.》
  주체24(1935)년 정월대보름날 새벽이였다.
  100여명에 달하는 일제의 정안군부대 살인마들은 사도구마을을 포위하고 중기, 경기의 일제사격으로 마을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 로흑산일대에서 온 정안군놈들은 집집마다 불을 지르고 화염속에서 달려나오는 사람들을 남녀로소 할것없이 총창으로 찔러죽이고 불속에 던져넣었다. 놈들은 한시간밖에 안되는 사이에 마을을 재더미로 만들었다. 사도구대학살만행은 일제놈들의 조종과 사촉에 의해서만 감행될수 있는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랑하는 조국의 정든 고향에서 살지 못하고 낯설은 이국땅에 쫓겨와서 겨우 연명해가는 우리 인민들이 강도 일제침략자들에 의하여 이런 참변을 당한것이 너무도 분하시여 살인마들의 머리우에 철추를 내리려는 확고한 결심을 품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흑산전투계획을 면밀히 작성하신 다음 사도구참변의 희생자들에 대한 추도식을 진행하고 로흑산으로 향하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이 로흑산에 왔다는것을 눈치챈 정안군놈들은 왕보만에서 좀처럼 기여나오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안군놈들을 멸적의 과녁에 두시고 유인전술로 로흑산의 산골짜기로 끌어내시였다.
  혁명군의 기묘한 유인매복전에 걸려든것도 모르고 기여든 적들은 《이런 곳에서 포위에 들면 재미없겠는데…》라고 하면서 불안스럽게 사방을 두리번거리였다. 적들이 산골짜기에 다 들어섰을 때 전투개시를 알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신호총소리와 함께 일본지도관놈이 꺼꾸러졌다.
  적들은 저항도 변변히 해보지 못하고 순식간에 전멸되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은 로흑산전투에서 정안군을 쓸어눕히고 수많은 전리품들을 로획하였다.
  로흑산전투는 조선인민혁명군이 진행한 최초의 유인매복전이였다.
  로흑산골짜기를 진감시킨 승리의 총성,
  그것은 제2차 북만원정의 승리를 예고하는 종소리인 동시에 우리 인민을 건드리는자 용서치 않는다는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확고한 의지를 내외에 과시한 장쾌한 뢰성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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