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7월 10일 로동신문

혁명설화

어머님의 기쁨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전사로 한생을 빛내이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숭고한 혁명생애는 오늘도 우리 천만군민에게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어떻게 높이 받들어모셔야 하는가를 뜨겁게 새겨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는 언제나 자기자신보다도 조국과 인민, 동지들을 먼저 생각하였으며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쳤습니다.》

주체36(1947)년 10월 백두산녀장군 김정숙동지께서 어느 한 휴양소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다문 며칠만이라도 휴양소에 계시면서 휴식하시였으면 하는 일군들의 청을 마다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이날 오전에 그곳에 있는 발전소를 찾으시였다. 그러시고는 쌓인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오후에는 휴양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다.

《장수샘》앞에 이르시여 친히 물맛을 보아주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샘물터를 깨끗하게 잘 꾸려 휴양생들이 널리 리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이르는 곳마다에 다심한 은정을 부어주시던 김정숙동지께서 구슬같은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개울가옆의 길을 걸으실 때였다.

휴양소의 한 일군이 개울건너쪽에 있는 묘하게 생긴 바위를 가리키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난해에 이곳에 오시였을 때 저 바위우에서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고 감격에 겨워 말씀드리였다.

그러면서 일군은 그런데 신기한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기념사진을 찍으시기 위해 문어처럼 생긴 저 바위에 오르시자 금시 청청하던 하늘에 붉은 노을이 피여나고 칠색무지개가 령롱하게 비끼였다는데 대하여 커다란 흥분에 휩싸여 이야기하였다.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시던 김정숙동지께서는 정말 희한한 일이라고 하시면서 하늘도 장군님께서 오신줄을 알았던것 같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신 후 묘하게 생긴 바위를 정깊은 시선으로 바라보시면서 장군님께서는 나라를 해방하시고 조국에 개선하신 이후에도 새 조국건설을 위한 사업으로 언제한번 편히 휴식도 못하시였는데 이처럼 공기맑고 경치좋은 곳의 바위우에 한순간이나마 편히 앉으시여 사진을 찍으시였다니 자신께서도 기쁘다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였다.

오직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만을 위하시는 김정숙동지의 말씀을 새겨안는 일군들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에서 자신의 기쁨과 행복을 찾으시며 그처럼 밝게 웃으시는 백두산녀장군의 그날의 모습은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를 생명으로 간직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별처럼 새겨져 오늘도 빛을 뿌리고있다.

본사기자 리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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