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위협》나발뒤에 숨은 일본의 흑심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수상 아베가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걸고들며 반공화국제재압박분위기를 고취해보려고 분주하게 놀아대고있다.

얼마전 유럽을 행각한 아베는 유럽동맹 고위각료들과 각국 정부수반들을 만나 우리의 조치를 《국제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 《심각한 도전》으로 매도하면서 대조선압박과 제재강화를 떠들어댔다.

가뜩이나 긴장한 지역정세를 놓고 지역밖의 나라들까지 찾아다니며 대결을 부추기는 일본의 행위는 그 누구의 《위협》을 극대화하여 제 리속을 채우려는 검은 속내를 적라라하게 드러내고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군국주의부활과 해외팽창을 노린 헌법개악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아베는 올해 5월 처음으로 《헌법수정시간표》라는것을 제기하고 헌법 제9조를 수정하며 2020년에 새로운 헌법을 실시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지난 6월에는 자민당이 올해안으로 헌법수정초안을 제정하고 2018년 봄에 열리는 국회회의에서 그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것이라고 밝히는 등 헌법개정에 속도를 내고있다.

그러나 우익반동들의 이러한 책동은 내외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치고있다.

7월초 일본 도꾜도의회선거에서 일본수상 아베가 이끄는 자민당이 대참패를 당하고 그 지지률이 급격히 하락하고있는 현실은 헌법개악에 무거운 그림자를 던지고있으며 지어 《아베체제》의 존속까지 위협하고있다.

속담에 갑갑한놈이 송사한다는 말이 있다.

일본반동들은 지금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로 헌법개정을 반대하는 내외의 강력한 항의를 눅잦히고 기어이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며 이 기회에 경각에 달한 정치적위기를 모면하려는 일석이조의 《타산》을 하고있다.

실로 간특하고 음흉한 섬나라족속다운 속구구가 아닐수 없다.

자루속의 송곳을 감출수 없듯이 그 어떤 명분으로도 일본의 검은 속을 가리울수 없다.

지금 일본안에서 정부주도로 진행되는 《북조선미싸일대피훈련》에 대해 《현실감이 전혀 없다.》, 《북의 위협을 선동하는 정부, 외부의 적을 만들어 국내결속분위기를 조성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북조선의 위협은 헌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막을수 없다고 말하고싶을것이다.》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국제사회는 지역정세를 떠들면서 평화헌법을 야금야금 무력화시켜온 일본의 범죄적행적을 똑똑히 기억하고있으며 죄악의 전철을 끈질기게 답습하는 전과자 일본의 동향을 각성있게 주시하고있다.

일본은 그 누구를 걸고드는 악습부터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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