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소경인가 아니면 소경흉내를 내는가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국제문제연구원 연구사 리철호가 9일 《진짜 소경인가 아니면 소경흉내를 내는가》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글을 발표하였다.

악의 제국인 미국의 땅덩어리를 통채로 사정권에 집어넣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의 련이은 발사성공소식은 지금 온 행성의 특대뉴스로 세계보도계의 지면과 공간을 가득 채우고있다.

세기와 년대를 이어가며 침략과 압제의 핵몽둥이를 마구 휘둘러온 미국이라는 침략국가가 드디여 주체탄의 뢰성앞에 혼이 빠져 게거품을 쏟고 담대하고 장쾌한 선군조선의 장거에 온 세계가 찬탄과 환희의 눈길을 보내며 격찬하고있다.

국제사회는 일치하게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가 최대정점고도 3, 700여㎞, 거리 근 1, 000㎞를 비행하였다, 실지 최대사거리비행조건보다 더 가혹한 고각발사체제로 진행된 이 놀라운 사실자료들은 정상적인 발사각도로 계산하면 미국의 서부지역은 물론 뉴욕을 비롯한 동부지역도 사정권에 집어넣고도 남음이 있는 실제적인 위력을 시위했다고 대서특필하였다.

위대한 병진의 고귀한 전취물인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는 명실공히 국제적정의와 평화수호의 대명사로 우주에 뚜렷이 새겨지고있다.

그런데 국제사회가 한결같이 공인하는 이 엄연한 현실을 로씨야만은 눈도 귀도 다 틀어막고 무작정 부인하며 생억지를 부리고있다.

온 세계가 인정하며 경탄하는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의 위력을 두고 조선반도와 잇닿아있는 로씨야에서는 한사코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가 고도 681㎞, 거리 732㎞라고 강짜를 부리면서 중거리탄도로케트라는 어불성설이 튀여나오고있으니 참으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발사성공을 누구보다도 인정하기 싫어할 대양건너 멀리 아메리카대륙의 구석에 틀어박혀있는 미국도 감히 부정하지 못하고 고스란히 받아들이고있는 사실이 어떻게 되여 오늘의 밝은 세상에서 턱밑에 있는 로씨야에만은 중거리탄도로케트로 비쳐지고있는가 하는것이다.

문제는 군사력에서 두번째자리에 놓으면 섭섭해할 로씨야가 저들의 억지주장에 신빙성을 부여해보려고 국방성의 명의까지 동원하면서 요지부동의 막무가내를 부리고있는것이다.

세상사람들은 지금 로씨야내부에서조차 수많은 군사전문가들과 언론계, 사회계가 일치하게 공인하는 대륙간탄도로케트발사를 당국만이 부정해나선것을 두고 당국과 민심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놀려지는 로씨야라는 나라의 괴이한 행태를 놀란 눈으로 바라보고있다.

로씨야의 사물에 대한 시각적개념에는 큰 나라의 보총은 로케트처럼 보고 작은 나라의 로케트는 보총으로 보아야 한다는 심술과 시기심이 천성처럼 군림하고있지 않는가 하는것이다.

한편 세상사람들은 몇해를 두고 미국의 제재와 압박의 주대상으로 시달림을 받고있는 로씨야가 유엔안보리사회에서 대조선《제재결의》채택문제가 론의될 때까지만 해도 그 《결의》가 조선의 일상적인 경제무역활동과 인민생활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짐짓 강경자세로 미국과 맞서는것을 보면서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를 중거리탄도로케트라고 하는 목적과 결부시켜 《혹시나》하는 생각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대조선《제재결의》채택에 제동을 걸듯이 객기를 부리던 로씨야가 돌연 미국의 배에 뛰여올라 트럼프의 《감사》까지 받은것을 보고는 중거리탄도로케트라고 우기는 그들의 진짜 속심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짐작하고도 남았을것이다.

로씨야의 억지주장은 우리에게도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련이어 발사할수 있도록 의욕을 북돋아주고 우리가 새로운 행동조치를 취할수 있게 하는 추동력으로 되였다.

로씨야가 진짜 소경인가 아니면 소경흉내를 내는가 하는것은 그들자신이 더 잘 알것이다.

로씨야가 그처럼 애지중지하는 자기딴의 《대국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대국이면서도 대국으로서의 대접을 받지 못하는 오늘의 현실이 영원히 숙명으로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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