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강제징용로동자들의 명단페기사실 폭로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해방전 일제가 일본 나가사끼현의 어느 한 조선소에 강제로 끌고가 혹사한 조선인로동자들의 명단이 일본지방자치체에 의해 페기된 사실이 새로 밝혀졌다.

8일 일본의 《마이니찌신붕》은 1948년 6월 미쯔비시중공업이 나가사끼현 법무당국에 조선인로동자 3 418명의 명단을 제출하고 그들에게 지불하지 않은 돈을 공탁한데 대하여 전하였다.

그러나 나가사끼현 법무당국은 1970년에 이 명단이 보관기한이 끝났다고 하면서 제멋대로 페기해버리였다.

명단에 올라있는 조선인로동자들은 미제의 원자탄폭격으로 사망하였거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라고 한다.

일본당국은 조선인강제징용로동자들의 명단을 페기해버림으로써 미제의 야수적인 원자탄폭격으로 하여 오늘까지 고통을 겪고있는 조선인피해자들이 치료비를 받을수 있는 《피폭자건강수첩》을 발부받을수 없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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