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은 혁명가의 제일생명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71(1982)년 4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혁명가의 신념에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이 항일혁명투사들에게서 배워야 할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죽으면 죽었지 혁명에 다진 맹세를 저버리지 않는 그 혁명적신념이다, 바로 그들의 혁명적신념을 본받아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있었던 하나의 사실을 들려주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의 한 소부대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정치공작임무를 받고 어느 한 지방에 나가 광범한 군중을 묶어세우기 위한 활동을 벌리고있었다.

그런데 한 대원이 그만 군중공작에서 과오를 범하게 되였다. 과오의 후과는 만회할수 없는것이였다. 부대에서는 곧 그 대원을 소환할데 대한 지시를 하달하였다.

그리하여 소부대에서는 두명의 대원을 붙여 그를 떠나보냈다. 그런데 부대로 돌아오던 도중 적들과의 전투끝에 두 호송대원은 적탄에 맞아 희생되였다. 남은것은 부대에 가면 어차피 처벌을 받아야 할 대원뿐이였다.

부대까지는 아직도 멀고멀었고 또 혼자서 적의 포위를 뚫으며 간고한 길을 헤쳐가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는 여기서 적의 편으로 넘어갈수도 있었고 집으로 돌아갈수도 있었다.

앞에서는 엄한 처벌이 기다리고 뒤에서는 따스한 아래목이 기다렸지만 그는 단신으로 맞다드는 적들과 싸우면서 자기를 처벌할 부대로 찾아갔다.

그때의 사연을 들려주시면서 장군님께서는 혁명가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고, 그 대원은 혁명군의 대오에서 죽으면 죽었지 적의 편으로는 넘어가지 않는다는 신념이 확고했기때문에 부대로 다시 돌아왔다고, 우리 일군들에게도 이런 신념이 있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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