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결성 27돐 기념행사 서울에서 진행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26일 서울에서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결성 27돐 기념대회》가 진행되였다.

범민련 남측본부와 민중당, 로동당, 민주로총, 진보련대, 민족민주렬사희생자추모단체련대회의, 빈민해방실천련대 등 정당, 단체 대표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리규재는 대회사에서 북과 남, 해외가 3자련대의 기치를 높이 들고 반미자주, 평화수호투쟁을 더욱 드세게 전개하자고 호소하였다.

북과 남, 해외대표들이 직접 만나는 범민련 공동의장단회의를 성사시켜야 한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이어 련대토론들이 있었다.

대회에서는 범민련 북측본부와 해외본부에서 보내온 련대사들이 랑독되고 《민주항쟁의 초불에서 반미항쟁의 초불로》라는 제목의 영상편집물이 상영되였다.

민중당 상임대표는 결의토론에서 새로운 민족사를 열어나가는 민족자주통일대행진에 모두가 나서자고 호소하였다.

진보련대 상임대표도 래년초에 전지역적으로 자주통일민중총궐기대회를 진행하고 이를 계기로 전민족통일대회합도 반드시 성사시키자고 강조하였다.

민주로총 위원장 직무대행과 빈민해방실천련대 공동대표들은 자기 단체 성원들도 6. 15, 10. 4선언리행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길에 함께 나설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결의문이 랑독되였다.

결의문은 다음해 8월 15일을 계기로 3자련대를 위한 대회를 개최하고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 평화협정체결과 미군철수, 《보안법》철페, 련방제통일실현 등 정치적과제와 6. 15, 10. 4선언리행을 주요투쟁구호로 제기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를 위해 범민련 남측본부는 자주통일운동세력과 공동으로 추진기구를 내오고 래년초부터 다양한 실천활동을 벌려나갈것이라고 결의문은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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