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국가의 로골적인 핵선전포고

 

(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이 《2018핵태세검토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미국은 보고서에서 우리 공화국이 중국, 로씨야, 이란과 함께 미국과 동맹국들에 《엄중한 위협》이 되고있으므로 그에 대비하여 전략핵무기들의 현대화와 《저강도소형핵무기》개발에 착수하며 핵무기사용조건과 관련하여 저들과 동맹국이 핵공격을 받았을 때만이 아니라 비핵무기의 공격을 받는 경우에도 대응한다고 쪼아박았다.

그러면서 자국과 우방국들에 대한 북조선의 핵공격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핵무기를 사용하고 생존할수 있는 경우는 없다, 북조선의 어떠한 공격도 《정권의 종말》로 이어지게 될것이다고 줴쳐대고있다.

이것은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인류에 대한 기만이고 우롱이며 조선반도를 비롯한 세계를 대상으로 핵선제공격도 불사하겠다는 깡패국가의 로골적인 선전포고이다.

지금 우리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동포애적조치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북남사이의 관계개선과 정세완화의 새로운 기류가 형성되여 내외의 커다란 지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핵항공모함 《칼빈손》호, 핵전략폭격기 《B-2》, 《B-52》를 비롯한 핵전략장비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대대적으로 투입하면서 정세를 또다시 일촉즉발의 핵전쟁국면으로 끌어가고있다.

때를 같이하여 미국은 핵무기사용범위를 저들과 동맹국에 대한 재래식무기공격때에도 사용할수 있도록 확대한다는것을 공표해나섰다.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서 핵무기를 마치 상용무기처럼 휘두르겠다는것이야말로 새로운 열핵대전의 시작을 선포한것이나 다름없다.

이전 미국가안전보장회의 군축, 핵전파방지담당 특별보좌관 죤 울프스탈은 핵무기가 많을수록 핵전쟁이 폭발할 가능성도 커진다고 하면서 이번 보고서는 매우 《우둔한짓》이라고 평하였으며 미국의 핵전문가 진 롤프도 이것은 전면적인 핵전쟁을 쉽게 초래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미 트럼프행정부의 핵정책의 위험성에 대해 미국정계와 군부, 학계의 인사들조차 우려를 표시하였는가 하면 민주당소속 미국회 상원의원 다이앤 페인스테인은 《〈제한적인 핵전쟁〉이란 있을수 없다.》고 반대해나섰다.

국제사회도 미국이 전세계를 다시 랭전으로 이끌고있다, 저강도핵무기는 실전에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 오히려 핵전쟁을 부르는 도화선이 될수 있다, 트럼프가 무모한 길에 오르고있다고 단죄규탄하고있다.

결국 《핵태세검토보고서》란 절대적인 핵우위에 기초하여 세계제패의 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미국의 흉심을 그대로 드러낸 《핵선제공격명령서》, 《핵전쟁지령서》나 다름없다.

미국은 핵무기를 사용하고 생존할수 있는 경우는 없다는 저들의 망언이 핵현훈증에 빠져 분별없이 날치는 자기 제국에 절실히 해당된다는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우리 공화국은 평화를 귀중히 여기지만 결코 구걸하지는 않을것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해나갈것이다.

불을 즐기는자는 불에 타죽기 마련이며 미국이 폭제의 핵에 집착할수록 《유일초대국》의 안보와 미래는 더욱 위태로와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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