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승발전하고있는 조선옷차림풍습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에 진행된 제16차 전국조선옷전시회에서는 민족성을 살리면서 현대적미감이 나게 만들어진 조선옷들이 많이 출품되여 참관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조선옷은 조선민족이 수천년동안 문화를 창조하고 계승발전시키는 과정에 자기의 멋과 자랑으로 여겨온 귀중한 유산이다.

조선옷차림풍습은 남녀옷, 어린이옷, 신발 등의 전통적인 제작기술과 방법, 차림관습을 포괄한다.

고대시기에 발생하여 발전해온 조선옷은 오늘까지도 전통적인 민족옷으로서의 면모를 확연하게 갖추고있을뿐아니라 부분구조들이 시대에 맞게 여러 형태로 변화하여왔다.

특히 주체91(2002)년 6월 전문적으로 민족옷을 연구하고 인민들의 미감과 정서에 맞게 계승발전시키는것을 사명으로 하는 조선옷협회가 조직되고 2013년 11월 조선옷차림풍습이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됨으로써 국가적관심속에 조선옷제작과 보급, 그와 관련한 생활풍습이 고유한 민족적전통을 살려나가는데 보다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다.

조선옷차림풍습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있는 속에 조선옷협회와 사회과학원 민속학연구소 등 여러 단위들이 협력하여 조선옷의 고유한 구성요소들과 구성부분들을 시대적미감에 맞게 더욱 세련시키고있다.

이와 함께 나이와 계절에 따르는 일상옷들을 몸매에 잘 어울리면서도 활동에 편리하게 지으며 결혼식옷과 명절옷을 밝고 화려하게 제작하는 기술을 발전시키고있다.

2003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있는 전국조선옷전시회는 조선옷의 우수성을 널리 소개선전하고 그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계기로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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