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쯔시로《지하대본영》을 통해 본 일제의 죄악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세기 조선을 불법비법으로 강점한 일제는 패망직전까지 조선인민에 대한 야만적인 학살만행을 끊임없이 감행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마쯔시로《지하대본영》공사기간 일제가 저지른 특대형반인륜범죄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일제는 지난 태평양전쟁말기 련합군의 폭격으로부터 왜왕을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마쯔시로의 지하에 일본 최고통수부인 《대본영》을 건설할것을 작정하고 1944년 11월에 착공하였다.

이 공사의 비밀보장을 위해 조선사람들을 대대적으로 끌어갔으며 그들은 한겨울에도 판자에 거적을 둘러친 막에서 쪽잠을 자고 뜬 쌀로 지은 밥 한줌으로 창자를 달래야 하였다.

생활조건이 이런 최악의 상태에서도 조선사람들은 하루 17시간이상 노예로동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일제는 죽음의 고역장에서 도망치는 사람들을 잡아 총살하거나 벼랑에서 떨어뜨려 죽이였으며 지어 쇠함속에 꿇어앉히고 자갈과 석회를 채운 후 물을 뿌려 잔인하게 학살하였다.

공사기간 왜왕의 침실공사에 동원된 180여명의 조선사람들이 전부 참살된것을 비롯하여 비밀보장이라는 명목하에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집단적으로 무참히 목숨을 잃었다.

이렇듯 마쯔시로《지하대본영》은 조선사람의 피로 건설된 야수의 소굴, 죽음의 생지옥이였다.

조선인민은 패망하는 날까지 타민족말살에 피눈이 되여 날뛴 일제의 특대형죄악을 두고두고 잊지 않을것이며 천백배로 복수하고야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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