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4월 20일 로동신문

 

어버이수령님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리

 

인민을 위한 명당자리

 

몸소 잡아주신 첫 대학의 터전

 

온갖 꽃이 만발하는 화창한 4월 룡남산언덕으로 그리움의 대하가 흐른다.

우리와 만난 김일성종합대학의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새 교사위치를 잡아주시기 위하여 로고를 바쳐가시던 나날들을 감회깊이 추억하였다.

주체36(1947)년 4월 어느날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김일성종합대학 새 교사모형사판을 보여드리는 영광을 지니였다.

모형사판을 보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가 앞으로 짓는 대학은 건물도 중요하지만 위치가 더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대학의 위치는 공기도 맑고 경치도 아름다운 대동강기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 좋겠다고, 대학주변은 교원들과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알맞게 꾸려야 한다고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이처럼 새 교사위치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명당자리를 직접 고르고고르시며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히 밟아보신 곳은 한두곳이 아니였다.

마침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9월 어느날 숲속을 헤치시며 오랜 시간을 바치시여 룡남산기슭에 대학을 앉히도록 자리를 정해주시였다.

바로 그 뜻깊은 자리에 해방된 우리 인민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웅장하게 건설한 김일성종합대학 새 교사가 일떠섰다.

룡남산의 명당자리,

그것은 단순히 자연이 준것이 아니다. 그것은 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위해 바쳐오신 우리 수령님의 뜨거운 헌신속에 마련된 명당자리이다.

 

남산재가 전하는 사연

 

온 나라 인민이 다 그러하지만 태양절을 맞는 4월이 오면 인민대학습당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가슴속추억은 류달리 뜨겁다.

꽃피는 4월과 더불어 전민학습의 대전당 인민대학습당이 자기의 연혁사에 첫 페지를 남기였던것이다. 뜻깊은 올해 4월 창립 35돐을 맞은 이들이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시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남산재를 무척 아껴오시였다.

수도의 중심은 그 나라의 얼굴이며 축도라고 말할수 있다.

하기에 한때 일부 일군들과 설계가들은 남산재에 정부청사를 앉힐 안을 만들었었다.

이것을 아신 우리 수령님께서는 그 좋은 자리에는 정부청사가 아니라 전체 인민이 다 와서 공부하는 큰 규모의 도서관을 건설하자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그리고 그 이름도 《인민대학습당》이라고 몸소 지어주시였다.

사실 건물의 이름에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모시였으면 하는것이 우리 인민들의 간절한 소원이였다.

하지만 그 간절한 인민의 소원도 마다하시며 인민대학습당의 명칭문제를 제의하는 일군들에게 인민대학습당이라는 이름의 뜻풀이도 해주시고 이보다 더 좋은 이름은 없다고 교시하시던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이렇듯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평양의 제일 좋은 명당자리에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기념비적창조물이 자랑스럽게 일떠서게 된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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