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4월 20일 로동신문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단 상

 신천의 출생증

 

신천박물관 전시대에는 하나의 출생증이 있다. 이제는 유물이 되여버린 그 출생증의 주인은 아마도 해방된 조선의 복받은 어린이였으리라. 귀여운 자식의 출생을 두고 부모들은 또 얼마나 기뻐했으랴.

그러나 인륜이란 말조차 모르는 미제살인귀들은 채 피여보지도 못한 작은 꽃망울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렸다.

어이 알랴! 우리가 딛고선 이 땅속에 그 출생증의 주인의 유해가 묻혀있는지.

신천의 출생증은 주인을 잃었지만 이 땅에서는 새로운 복수자들이 자라고있다.

미제는 빨갱이의 씨종자까지 말리운다고 하였지만 보라, 신천땅에서만도 얼마나 끌끌한 복수자의 대오가 자라났는가. 지금 이 시각도 수많은 새 세대들이 백둘어린이묘에 복수를 다짐하며 꽃다발을 얹고있다.

신천만이 아닌 이 땅에서 태여난 복수자들이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잡고 최후결전의 날 인간의 탈을 쓴 미제승냥이들을 말끔히 쓸어버릴 때까지 신천의 출생증은 하나의 계급교양교과서가 되여 선군조선의 새 세대들을 가르치고 또 가르칠것이다.

미제는 씨도 없이 없애버려야 한다는것을.

그렇다!

신천의 출생증은 침략자는 반드시 멸망하며 자기의 존엄과 아름다운 생활을 지키기 위하여 떨쳐나선 우리 인민은 반드시 승리하고야말것이라는 력사의 법칙을 대를 이어 증명하여주는 증서로 남아있을것이다.

 

유광진

우리 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미제야수들을 천백배로 복수하고야말 결의에 넘쳐있다.
                   -정주시계급교양관에서-   본사기자 신충혁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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