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4월 21일 로동신문

 

창조와 혁신의 기상 나래친다

포항은하피복공장을 찾아서

 

얼마전 우리는 만리마선구자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포항은하피복공장을 찾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의 전투적구호를 높이 받들고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려야 하겠습니다.》

대중을 위훈창조에로 부르는 구호들과 펄럭이는 붉은기, 붉은 줄들이 키돋움하며 쭉쭉 뻗어오른 경쟁도표, 혁신의 새 소식을 전하는 속보판 등은 앙양된 전투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고있었다.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의 불같은 호소를 피끓는 심장으로 받아안은 우리 종업원들의 열의는 하늘을 찌를듯이 높습니다. 우리는 지난 3월에 상반년계획을 앞당겨 수행하였는데 지금의 기세로 나간다면 년간계획을 공화국창건기념일전으로 끝낼수 있습니다.》

지배인 방상일동무는 이렇게 말하며 우리를 재봉1작업반으로 안내하였다.

《이 작업반은 사회주의경쟁에서 1등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모범작업반입니다.》

지배인은 이렇게 말하며 작업반장 박봉희동무를 가리켰다.

지난 수십년동안 한 초소를 지켜온 박봉희동무는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작업반원들을 이끌며 언제나 혁신의 앞장에서 내달린다고 지배인은 자랑스럽게 말하였다. 알고보니 재봉1작업반의 로동자들은 서로 돕고 이끌면서 매일 전투계획을 150%이상 넘쳐 수행하고있었다. 지배인은 이어 우리를 과학기술보급실로 이끌었다. 과학기술보급실에는 콤퓨터를 비롯한 현대적인 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었다.

동행한 일군은 공장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과정에 가치있는 창의고안을 하여 상반년계획수행에 기여한 김성동무를 비롯한 평범한 로동자들이 착상의 명수들로 자라나고 많은 재봉공들이 높은 기능을 요구하는 제품도 척척 만들어낼수 있는 기능공들로 자라났다고 자랑을 담아 이야기하는것이였다. 알고보니 지배인도 초급당일군도 창의고안증소유자들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쳐주신것처럼 자력자강의 위력은 곧 과학기술의 위력입니다. 지난해 12월 우리 공장은 모범기술혁신단위칭호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렇게 말하며 지배인은 우리를 재단작업반과 재봉2작업반으로 안내하였다.

강원도정신창조자들처럼 결사관철의 정신을 안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일손을 다그치고있는 로동자들의 미더운 모습은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해주었다.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는 공장을 떠나며 우리는 확신하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여 만리마선구자대회장에 떳떳이 들어서리라는것을.

 

특파기자 리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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