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5월 20일 로동신문

 

    정 론

 조국과 인민의 축하를 받으시라

 

환희와 격동의 대하가 조국강산을 진감한다.

주체적핵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을 맞이한 이 땅은 거대한 격정의 용암이다.

천만군민의 그 불같은 마음이 비꼈는가 하늘땅도 유난히 뜨겁게 달아올랐던 지난 18일 우리 수도 평양에는 성대한 경축의 꽃바다가 펼쳐졌다. 평양체육관광장으로부터 만수대거리, 창전거리, 대학거리 등에 이르는 연도에 떨쳐나와 주체적핵강국의 위력을 과시한 국방과학전사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낸 수십만명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

《환영합니다.》, 《축하합니다.》라고 웨치며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하던 수도시민들, 진정 얼마나 미덥고 자랑스러운 우리의 승리자들인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성공의 소식이 전해진 그 시각부터 천만의 심장에 끓어넘치던 크나큰 희열이 그처럼 눈부신 사변을 안아온 국방과학전사들에게 보내는 열렬한 축하의 인사로 5월의 조국강산을 진감하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필승의 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더 굳게 가지고 대담한 공격전, 전인민적인 결사전을 벌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환영의 거리에서 우리는 보았다.

조국이 이룩한 승리를 두고 그처럼 기뻐하며 격동을 금치 못해하는 인민의 진정넘친 모습, 유치원꼬마들까지 달려나와 축하의 노래부르고 머리흰 전쟁로병들과 청년대학생들도 모두 떨쳐나 환영의 꽃물결펼친 5월의 열기,

어디 한번 잡아보자, 조국을 다시한번 떠올린 그 장한 손들을!

얼싸안아보자, 화선의 영웅들을!

집집의 창가에서도 주체적핵강국의 위력을 과시한 국방과학전사들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수도의 수많은 시민들이 그들에게로 달리는 불같은 마음 금치 못해한다.

온 나라를 진감하는 축하의 열기이다. 천리방선초소로부터 북방의 철의 기지와 수천척지하막장, 모내기전투로 들끓는 협동벌들과 동서해의 포구들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전체 군대와 인민이 환영의 꽃바다에 마음을 합치고있다.

우리에게는 기쁜 날들이 많다. 오늘의 경사는 무엇으로 하여 그처럼 온 나라를 진동하는것인가. 로케트연구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보내는 인민의 축하는 어이하여 그처럼 뜨겁고 열렬한것인가.

승리의 화선에 울려퍼진 우리 원수님의 그 말씀이 가슴을 친다.

우리 공화국이 도달한 국방과학기술발전의 높은 경지를 보여주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서 참으로 중대하고도 특별한 의의를 가지며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승리로 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말씀은 참으로 새길수록 뜨겁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승리!

이것이 오늘의 사변의 거창한 의미이다.

승리처럼 가슴벅찬 희열은 없다. 그중에서도 민족의 존엄사수전, 운명수호전에서의 승리처럼 큰것은 없다.

이번 시험발사와 관련한 세계언론들과 전문가들의 평을 요약하면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이 그 사거리와 고도, 성과적인 대기권재돌입 등에 비추어볼 때 명백히 대륙간탄도미싸일급으로서 정상각도로 발사하면 태평양기지들을 넘어 미본토도 능히 타격할수 있다는것이다. 그러면서 이제는 미국으로서도 북의 핵무력을 실질적인 위협으로 인정할수밖에 없을뿐아니라 미국내부에서 《본토까지 날아올수 있는 핵무기를 보유한 북과의 협상에 나서라.》는 여론이 높아질것이라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우리 원수님께서 힘있게 선언하신것처럼 그 누가 인정하든말든 우리 국가는 명실상부한 핵강국이다. 미국이 부질없는 경거망동으로 우리 공화국을 서뿔리 건드린다면 사상 최대의 재앙을 면치 못할것이라는것을 우리는 이렇게 다시금 후련히 선언한것이다. 미본토와 태평양작전지대가 우리의 타격권안에 들어있다는 현실, 섬멸적보복타격의 온갖 강력한 수단이 우리의 수중에 있다는 현실앞에 몸서리치며 당황망조해하는 원쑤들의 몰골이 눈에 보이는것만 같다.

얼마나 통쾌한가. 《힘의 만능》을 떠벌이며 핵공갈을 일삼는 미제의 정수리에 철추를 내리고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 오늘의 승리는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또다시 만방에 떨친 쾌승, 최후승리에로 나아가는 우리의 전진을 막을자 세상에 없다는것을 현실로 증명한 민족사적장거인것이다.

오늘의 세계는 참으로 복잡하다. 미제를 비롯한 렬강들이 힘의 패권을 휘두르며 약하고 힘없는 나라들을 마음대로 억누르고 롱락하고있다.

힘이 없으면 약자의 설음과 슬픔을 감수해야 하고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외세에게 무참히 롱락당해야 하는 이 세계에서 우리는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과 당당히 맞서 자기의 운명과 행복을 수호할수 있는 명실상부한 핵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이다.

얼마나 가슴뿌듯한 자부인가. 얼마나 목메이는 승리의 환희인가.

진정 목숨보다 귀중한 우리의 사상과 신념을 더욱 굳건히 수호하고 온 세상이 보란듯이 대대손손 복락할 인민의 락원을 받들어올리는 길우에 이룩한 우리의 또 하나의 승리이다.

《주체탄》! 이것이 날로 무진막강해지는 우리의 강력한 핵억제력의 자랑스러운 이름이다.

세상에 핵을 가진 나라들도 있고 무력강화의 길을 걷는 나라들도 많다. 하지만 이런 긍지높은 이름으로 불리우는 첨단무장장비를 가진 나라와 민족이 어디에 있는가.

지금 세계는 우리가 개발한 새형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소식으로 물끓듯 하고있다.

《대륙간탄도미싸일급사거리, 미본토와 태평양작전지대가 타격권》, 《1년새 고도 근 700km 더 높여… 미국의 알라스카타격능력 과시》, 《대형핵탄두탑재미싸일 성공, 북 중장거리미싸일기술력 날로 향상》 …

여기서도 중요하게 언급되는것은 탄도로케트의 대기권에로의 재돌입기술이다. 일반적으로 탄도로케트개발에서 재돌입기술은 가장 어려운것으로 인정되고있다. 서방언론들은 우리가 지난해에 진행한 《화성-10》의 시험발사를 통해 재돌입할 때 탄두의 자세조종과 진동방지기술, 고열에 견디는 기술 등을 모두 얻은것만큼 이번 발사 역시 의심할바 없는 성공이라고 하고있다. 그러면서 최악의 역경속에서 상상할수 없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우리의 첨단무장장비개발에 대해 한결같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이룩한 승리가 귀중할수록 우리의 마음속에 밀물쳐오는 격정이 있다.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안아오신 승리입니다.》, 《우리 원수님께서 아니시였다면…》, 승리의 단상에 높이 오른 로케트연구부문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목메여 터치는 이 진정, 우리 원수님께서 아니시였다면 정녕 생각조차 할수 없는 오늘의 승리, 오늘의 대사변이다.

우리의 눈앞에 주체적핵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을 전한 보도의 글줄이 후덥게 어려온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명령에 따라 새벽 4시 58분 새형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이 발사되였다.》,

새벽 4시 58분, 아직 행복의 요람에 든 우리 아이들이 꿈나라에 있던 그 시각이였다.

바로 그처럼 이른새벽 민족의 존엄과 운명수호의 화선에 계신 우리 원수님, 감시소에서 일군들과 함께 로케트의 시험발사결과를 구체적으로 분석평가하시고 대성공을 결론하시며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던 우리 원수님의 환희에 넘치신 영상을 신문지면과 텔레비죤화면에서 뵈오며 온 나라 천만군민이 끓어오르는 격동에 눈시울 적시지 않았던가.

아, 우리 원수님!

이 세상 제일 크고 향기로운 감사의 꽃다발을 엮어 삼가 드리고싶다. 민족만대의 숙원을 풀어주시며 자자손손 물려줄 위대한 운명수호의 보검을 더욱 억세게 벼려주시는 우리 원수님의 그 애국업적 진정 무슨 말로 다 노래할수 있단 말인가.

강대한 나라, 강대한 민족이 되려는것은 지구상의 모든 나라와 민족이 안고 사는 숙원이다. 하지만 사무친 그 꿈과 리상을 실현하는 길은 결코 쉽지 않다.

어찌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 제국주의괴수와 맞서 고난과 시련의 사선천리 폭풍우를 뚫고헤치는 이 땅에서 련속 터져오르는 핵무력강화의 통장훈들, 이는 강철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민족의 존엄과 운명수호의 전선길에 계시는 백두의 장군을 높이 모신 우리 인민만이 지닐수 있는 행운이며 긍지이다.

백두의 칼바람기상으로 발악하는 원쑤들을 멸망의 나락에 몰아넣으시며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운명을 최상의 경지에서 지켜주시고 빛내여주시는 절세의 영웅 김정은동지!

오늘의 승리를 벅차게 안아보는 우리의 마음속에 천지를 뒤흔들며 솟구친 로케트의 동음보다 더 벅차게 어려오는 말씀이 있다.

내가 로케트를 사랑하는것은 조국과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이며 음악을 사랑하는것은 우리 인민들에게 문명하고 풍만한 정서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이라고 하신 우리 원수님의 그 말씀,

세상에 이처럼 가슴치는 위인의 고백이 있어본적 있는가.

우리에게는 로케트가 결코 차디찬 물체가 아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로 인민을 사랑하시며 그 존엄과 운명을 굳건히 수호해주시려 한평생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우리 수령님들의 불타는 념원이 어린 고귀한 결정체이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그 어떤 원쑤도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강국, 만복의 세상을 하루빨리 펼쳐주시려 상상을 초월하는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우리 원수님의 진정이 슴배인 불덩이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수령님들께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쌓으신 업적, 남기신 재부들은 참으로 많다. 민족의 운명수호를 위한 강력한 자위의 국방성새, 이는 우리 수령님들께서 이 땅의 후손만대를 위해 남기신 참으로 소중한 유산이다.

해방의 첫 기슭에서 텅빈 국고를 두고 해야 할 일이 그처럼 많았지만 자위적국방공업창설의 웅지를 안으시고 우리 수령님 이어가신 력사의 초행길, 그 길에서 우리 병기공업의 첫 제품인 기관단총의 시험사격을 몸소 해보시며 힘차게 울리신 총성 오늘도 우리 가슴 세차게 울려준다.

오늘도 력사의 증견자로 빛나는 군자리의 갱도길, 미제를 쳐부신 영웅의 고지밑에 이처럼 강력한 자위의 성새, 우리 수령님 몸소 걸으신 석수흐르는 갱도길이 있었다는 사실은 얼마나 가슴뜨거운가.

세계제패의 야망을 안고 미쳐날뛰는 미제와 맞서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마치와 낫을 들고 자기의 존엄과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는 강의한 인민, 무적의 나라로 이 땅을 전변시켜주신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 조국과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우리의 눈앞에 조국이 이룩한 승리들을 대하실 때마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에 가슴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영상이 어려온다.

진정 우리 장군님 보시였으면 얼마나 기뻐하시랴.

나라에 고난이 한창이던 그때 국방력강화와 관련한 문건에 수표를 하시며 허리띠를 조여매면서 오늘의 고난을 이기고있는 인민들이 나를 리해할것이라고 하시던 우리 장군님의 그 교시 못 잊게 어려온다.

우리가 왜 선군의 길을 걸어왔는가를 후대들도 알게 될것이라고 하시던 그 음성, 조국이 통일되면 우리가 해온 일들을 인민들에게 다 보여주자고, 문필가들에게도 보여주고 청년들에게도 보여주자고 하시던 가슴치는 그 교시 고난과 시련속에서 다진 천백배의 힘으로 최후승리의 언덕에로 솟구치는 조국의 위용속에 후덥게 어리여온다.

나라의 군력을 두고 경제발전의 척도, 첨단과학의 정수 등 여러가지로 말할것이다.

우리는 당당히 말한다. 우리의 비상히 강화발전된 핵억제력, 강력한 국방공업의 높이는 바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사랑의 높이, 우리 원수님의 가슴치는 로고와 헌신의 높이이다.

진정 우리 민족이 누리는 수령복, 장군복을 무슨 말로 다 전하랴.

민족이 높이 모신 또 한분의 백두의 장군 우리 원수님, 년대와 세기를 이어온 미제와의 대결을 끝장내고 최후승리의 통장훈을 부를 핵공격수단, 전략무기개발사업을 직접 구상하시고 나라의 방방곡곡을 주름잡으며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위대한 장군,

로케트연구부문에 표준화된 핵탄두뿐아니라 대형중량핵탄두도 장착할수 있는 중장거리탄도로케트를 빨리 개발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고 천재적인 과학적예지와 걸출한 령도로 그 실현을 위한 창조적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신 탁월한 스승,

그래서 승리의 화선에서 터치시는 우리 원수님의 웃음 그리도 천만의 가슴을 후덥게 적신것 아니던가.

그 승리의 희열속에 비낀 우리 원수님의 로고와 헌신의 이야기, 깊은 밤, 이른새벽 걷고걸으신 길 얼마이던가.

우리 식의 전략무기개발사업을 가장 중차대한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무수한 낮과 밤을 과학자, 기술자들과 함께 보내시며 승리에로 이끌어주신분도, 견본모방형이 아니라 개발창조형공업으로 되도록 방향을 주시고 비범한 과학적통찰력으로 기술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에까지 명철한 가르치심을 주시며 이끌어주신분도 우리 원수님이시다.

그러시고 실패에 주눅이 들세라 더 큰 사랑과 믿음을 주시고 진할줄 모르는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시며 포연서린 화선에 우리 국방과학자들과 언제나 함께 계시며 고생도 시련도 달게 나누신 우리 원수님, 신변의 위험마저 아랑곳없이 전략무기개발의 전과정을 진두지휘하신 우리 원수님이시야말로 오늘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신 강철의 령장,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조국을 줄기차게 이끌어가시는 백승의 령장이시다.

우리 원수님 따라 천만리!

이것이 오늘 천만의 심장에 더 세차게 고동치는 철의 신념이다. 우리 원수님 따르는 길에 승리가 있고 오직 그 길에 민족의 밝은 미래와 영원한 행복이 있음을 사무치게 절감하는 이 시각, 천만의 심장에 어려오는 시대의 숨결은 무엇인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전 앞으로!》, 우리의 승리자들이 심장으로 추켜든 이 글발 만리마대진군의 앞길에 기발처럼 나붓긴다.

과연 어떤 사람들이 우리 원수님과 진정으로 팔을 끼고 어깨겯고 당당히 조국번영의 길을 걸을수 있으며 만리마시대의 앞장에 기수로 나설수 있는가를 이 글발이 불덩이처럼 새겨준다.

사람들이여, 후손만대에 물려줄 고귀한 국보인 《주체탄》에는 령도자는 과학자들을 믿고 과학자들은 자기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따르는 일심단결의 사상, 혼연일체의 넋이 높뛰고있으며 죽어도 당앞에 다진 맹세를 끝까지 관철하자는 신념의 구호를 심장으로 웨치며 피어린 결사전을 벌려온 로케트연구부문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의 영웅적투쟁사가 깃들어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말씀 심장에 새기자.

이들은 단지 국방과학기술의 성과만으로 우리의 심장을 울린것이 아니다. 오늘 우리가 어떻게 자기 조국을 사랑하고 받들어야 하며 만리마시대는 어떤 벅찬 창조와 위훈의 시대인가를 자기들의 결사의 모습으로 새겨준 스승들이고 선구자들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전 앞으로!

이 글발에 어리여온다.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사수하자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를 심장에 새기고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도 서슴없이 바칠 결사의 각오로 심장의 피 펄펄 끓이던 리수복영웅의 불타는 그 눈동자가, 판가리 격전을 앞두고 죽어 묻힐 땅은 있어도 살아서 물러설 땅은 없다는 애국의 의지로 가슴 불태우던 1211고지 용사들의 모습이.

감히 이 땅을 어째보려고 제국주의원쑤들이 피를 물고 날뛰던 고난의 행군의 언덕에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관철하기 전에는 조국의 푸른 하늘을 보지 말자고 웨치며 물길굴을 열어나간 혁명적군인정신의 창조자들, 그날의 물길굴에 새긴 신념의 글발들을 다시 보는것 같다.

세대는 바뀌고 세월은 흘렀어도 아직도 더러운 야망을 버리지 않고 지구상에서 우리의 사회주의를 없애려고 발악하는 원쑤들을 우리 어찌 용서할수 있단 말인가.

어제도 오늘도 이 땅은 판가리결전장이다.

선렬들이 피로써 찾은 땅, 피로써 지키고 빛내인 귀중한 땅에서 바로 우리 세대가 마지막판가리결사전을 벌려 최후승리의 기발을 펄펄 휘날려야 한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전 앞으로!

천만군민이여, 어디서나 누구나 이 글발 심장마다 새겨안고 발악하는 원쑤의 대갈통을 후려치는 승리의 통장훈, 승리의 불뢰성을 터쳐올리자.

결사전, 그처럼 치렬한것은 없다. 삶이냐 죽음이냐를 가르는 준엄한 격전이다. 오늘의 이 땅이 바로 그렇다. 어찌 총과 총이 마주선 전호만이겠는가.

원쑤들의 전대미문의 제재와 압박을 과감히 짓부시는 이 땅의 모든 초소와 일터는 판가리결전장이다.

우리 당은 농업전선도 과학전선도 다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으로 내세우고있다고 하시며 이것은 총부리를 맞대고있는 전장에서뿐만아니라 우리 사람들이 살고있는 모든 곳에서 제국주의와의 보이지 않는 대결과 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는것을 한시도 잊지 말라는것이라고 하신 우리 원수님의 그 말씀, 우리는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고도로 발양시켜 하루빨리 강성국가를 일떠세움으로써 모든 면에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차이를 하늘과 땅처럼 만들어야 한다고 하신 간곡한 그 당부가 가슴을 울린다.

세기와 년대를 이어온 미제와의 대결전은 바야흐로 최후의 승리를 눈앞에 두고있다. 우리가 안아와야 할 승리는 보통의 승리가 아니라 바로 최후승리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 그래서 멸망을 예감한 원쑤들의 발악은 그처럼 극도에 달하고있는것이다.

우리의 결사전은 승리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신념을 지닌 강자들의 총공격전이다. 백두의 장군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승리는 우리의것이라는 철의 신념이 이 땅의 천만군민을 최후승리를 위한 판가리결사전에로 더욱 힘차게 부르고있다.

당이 바라고 요구하는것은 한목숨 다 바쳐서라도 기어이 해내는 결사관철의 정신, 이것이 바로 우리의 《주체탄》개발자들의 승리속에 고동치는 귀중한 넋이다.

우리의 핵무력이 상대해야 할 진짜적은 핵전쟁 그자체라고 하시며 미제의 핵위협으로부터 우리 조국과 인민과 혁명을 보위하기 위하여 핵공격능력을 부단히 키워나가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죽어도 당앞에 다진 맹세를 끝까지 관철하자는 신념의 구호를 웨치며 피어린 결사전을 벌려온 로케트연구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

누구나 어디서나 이들처럼 당의 구상과 뜻을 한목숨 다 바쳐 관철하자. 오직 당이 정해준 한방향으로만 폭풍노도치며 그 길에서 세상을 들었다놓는 승리를 안아오자.

오늘의 시대는 자력자강의 기치를 더 높이 들것을 요구한다. 우리의 결사전은 바로 자기의 힘, 자기의 열정과 지혜로 첨단을 돌파하기 위한 자력갱생돌파전이다.

못해낼것이 무엇이며 안아오지 못할 기적이 어디에 있겠는가.

원쑤들이 그처럼 잔악하게 제재하고 봉쇄하는 첨단무기개발연구에서도 우리의 힘, 우리의 지혜와 열정으로 승리의 통장훈을 부른 《주체탄》개발자들,

그 정신, 그 결사의 각오와 의지로 심장을 불태울 때 이루지 못할 기적이란 없다는것을 후덥게 새겨주며 로케트의 불줄기는 천만의 심장에 활화산같은 투쟁의 불, 창조와 위훈의 거세찬 불길을 지펴준다.

《주체탄》의 장엄한 뢰성이여, 천만을 최후승리에로 고무하며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우렁찬 나팔소리로 만리마대진군의 주로우에 힘차게 메아리치라.

승리의 열병광장에 《주체탄》개발자들과 함께 보무당당히 들어설 그날을 앞당기며 진군의 신들메 억세게 조이고 우리 초소, 우리 일터에서도 자랑스러운 승리의 축포성들을 련속 터쳐올리자.

미더운 국방과학전사들과 마음속으로 뜨겁게 어깨를 겯고 사랑하는 우리 조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온 세상에 더욱 빛내이는 오늘의 결사전에서 누구나 투쟁의 기수, 창조의 영웅이 되자.

최후승리의 그날을 향해 힘차게 앞으로!

 

방성화, 리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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