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5월 20일 로동신문

 

금당화꽃차 새로 개발

희천고려약공장에서

 

당의 보건정책을 높이 받들고 희천고려약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새로운 고려약과 건강식품을 개발하는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특히 공장에서 최근에 수십가지의 영양성분이 있는 금당화를 리용하여 개발한 꽃차가 사람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고려약은 우리 인민들이 오랜 세월 내려오면서 써온 좋은 약이므로 고려약을 발전시키는것은 인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몇해전 지배인 한영옥동무가 평양의 어느 한 단위에 갔을 때였다.

그 단위의 온실을 돌아보던 한영옥동무는 화려하고 진한 향기가 풍기는 황금색의 꽃이 핀 어느 한 식물을 보게 되였다. 호기심을 가지고 파고드는 과정에 지배인은 금당화라고 부르는 이 식물의 꽃에 생물플라본이 많이 함유되여있어 식용과 약용가치가 크다는데 대하여 알게 되였다. 한영옥동무는 해당 기관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애써 노력하여 금당화종자를 얻어왔다.

공장당조직의 지도밑에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지난해부터 빈땅에 금당화종자를 심고 가꾸기 시작하였다.

시당위원회일군들은 금당화재배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시안의 녀맹원들을 발동하여 김매기와 가을걷이를 도와주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었다.

지배인과 기술자들은 자체로 재배하여 거두어들인 금당화의 꽃과 잎, 줄기, 뿌리, 열매를 리용하여 건강식품과 약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달라붙었다.

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회 서기장 강춘금동무를 비롯한 일군들의 적극적인 방조밑에 그들은 선진과학기술을 받아들여 금당화의 유효성분들을 추출해내는데 성공하였다.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보건성 의학연구원 약학연구소와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연구사들과 합심하여 금당화유효성분의 함량에 대하여 분석해보았다. 결과는 놀라왔다.

금당화의 생물플라본은 인체에 영양성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세포를 부활시키는 뚜렷한 효과를 나타냄으로써 혈액순환계통, 내분비계통, 소화기계통, 호흡기계통, 운동 및 신경계통, 비뇨기계통에 좋다고 한다.

꽃에 함유된 단백질, 섬유질, 미량원소인 셀렌, 아연, 비타민E, 비타민C와 광물질 등은 인체의 내분비와 면역력을 조절하여 저항력을 증가시키고 심장혈관 및 모세혈관의 혈액순환기능을 개선함으로써 유기체의 항산화능력을 높여주는 작용을 한다는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심장과 뇌수에 피와 산소가 모자라는것을 보충해주며 염증제거, 진통, 피로회복, 항암 및 암예방작용을 할수 있다는것도 알려졌다. 이밖에도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과 물레나물목배당체(글루코시드)성분이 풍부하다는것도 검증되였다.

그뿐이 아니다. 금당화열매는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며 기름은 식용뿐아니라 윤활유와 화장품의 원료로 쓸수 있고 뿌리, 줄기, 잎은 분쇄하여 국수, 우동, 지짐 등 건강식품을 만드는데도 리용할수 있다.

금당화를 기관, 병원, 학교, 가정들에서 관상식물로도 키울수 있으며 비경지들에 심어 널리 리용하면 경제적가치가 대단히 크다.

공장에서는 지금 금당화꽃차를 개발하여 생산하고있는데 그것을 리용하는 사람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가정들에서 6월에 꽃잎을 따서 말리워 차를 만들어 마시면 건강에 좋다. 여러가지 아미노산과 미량원소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만문한 열매는 생것으로 먹을수 있는데 이것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좋다.

사람들속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 식물을 발견하고 자기 고장에 가져다가 끝끝내 재배하는데 성공하여 귀중한 약초로, 보물로 만든 한영옥동무를 비롯한 일군들과 종업원들이야말로 김정일애국주의를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살며 투쟁하는 참된 애국자들이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보건성 고려약생산관리국 일군들, 조선고려약기술사의 연구사들과 힘과 지혜를 합쳐가며 금당화에 있는 유효성분인 생물플라본을 리용하여 건강식품과 약품을 더 많이 개발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특파기자 김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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