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22일 로동신문

 

철면피한자들의 날강도적폭언

 

얼마전 일본수상 아베의 특사로 남조선을 행각한 자민당 간사장 니까이가 일본군성노예문제재협상을 념두에 두고 극히 날강도적인 망발을 늘어놓았다. 어느 한 대상을 돌아보던 이자가 문득 《하찮은것들로 티각태각하지 말고 사이좋게 가자.》고 하면서 《간계를 꾸미는 일당을 박멸해야 한다.》느니, 《한줌이라도 발견하면 박멸해달라.》느니 하는 폭언을 줴친것이다. 니까이의 이런 망동은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의 전면페기와 재협상을 요구하면서 일본이 지난날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만고죄악을 총결산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정당한 투쟁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도전이다.

이자는 남조선을 행각하기 전날에도 기자들앞에서 저들이 이미 돈을 냈는데 처음부터 다시 협상하자는 《그런 바보같은 이야기는 국제적으로 통하지 않는다.》느니 뭐니 하는 망언을 내뱉은바 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서도 샌다고 오만무례하고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사무라이족속의 그 못된 소가지야 어디에 가겠는가.

박근혜역적패당이 섬나라오랑캐들과 결탁하여 꾸며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는 몇푼의 돈을 받는 대가로 일본의 천인공노할 성노예범죄를 덮어버린 매국배족적인 《합의》이다. 남조선의 성노예피해자들과 각계층 인민들을 비롯한 온 겨레가 그 굴욕《합의》를 한목소리로 단죄규탄하며 그의 페기를 강력히 요구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터놓고말해서 일본은 남조선에서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의 페기와 재협상을 요구하는 기운이 급격히 고조되는데 대해 가타부타할 처지가 못된다. 우리 민족에게는 아직도 지난 세기 일제에게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였던 가슴아픈 상처가 그대로 남아있다. 그것은 아무리 세월이 흐른다 해도 절대로 아물수 없는것이다. 특히 수많은 조선녀성들의 정조를 유린하고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성노예생활을 강요한 일제의 반인륜적죄악은 오늘도 우리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은 그에 대해 언제 한번 낯을 붉힌적이 없다. 오히려 《직업적매춘부》니 뭐니 하고 성노예피해자들을 모욕하고 《사죄할 생각이 털끝만큼도 없다.》고 뇌까리며 저들의 치떨리는 죄악을 정당화하여 세상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까이가 남조선에 기여들어 일본군성노예문제를 《하찮은것》으로 치부하다 못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위해 떨쳐나선 인민들을 《간계를 꾸미는 일당》이니 뭐니 하고 입에 담지 못할 폭언으로 모독하고 《박멸》을 운운하며 살기를 풍긴것은 실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다. 그러한 망동은 지난 세기초 일제침략자들이 조선봉건정부에 침략적인 불평등조약을 강요하고 그에 항거하는 인민들의 반일운동을 진압하라고 호통치던것을 방불케 한다. 바로 거기에서 남조선을 한갖 옛 식민지로밖에 여기지 않는 일본반동들의 철면피하고 오만방자한 본색과 날로 커가는 재침야욕을 뚜렷이 찾아볼수 있다. 그야말로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피가 거꾸로 솟을 일이 아닐수 없다.

문제는 일본의 후안무치하고 강도적인 추태에 대해 바른소리 한마디 못하는 남조선당국의 비굴한 처사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니까이의 망언과 관련한 파문이 확대되는 속에 이자로부터 정식 사죄를 받아낼것을 주장하는 각계의 목소리가 비발치고있다. 하지만 거기에 응당 귀를 기울여야 할 남조선당국은 일본의 눈치를 살피면서 나중에는 그 무슨 《협력》과 《미래지향적관계》를 입에 올리며 딴전을 부리고있다. 남조선당국의 이런 미적지근한 태도가 일본반동들의 도발적망동을 더욱 부채질하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는것은 너무도 뻔한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무조건 페기시킬데 대한 민심의 요구를 따라야 한다. 그가 누구이든 초불민심을 외면하고 매국《합의》를 계속 끼고도는 망동을 부린다면 박근혜역도와 같은 비참한 운명을 면할수 없다.

우리 민족은 과거죄악을 부정하며 재침의 칼을 가는 일본반동들은 물론 천년숙적에게 굽신거리며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는 매국노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박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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