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7월 16일 로동신문

 

파멸을 부르는 부질없는 객기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의 뢰성에 놀란 괴뢰호전광들이 분별없이 헤덤비고있다. 얼마전 괴뢰해병대는 포항일대에서 미제침략군 해병대와 함께 련합작전수행능력향상을 위한 훈련을 미친듯이 감행하였다. 조선동해에서는 그 누구의 《해상도발에 대비》한다는 간판을 내건 해, 공군합동유도탄실탄사격훈련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 한편 괴뢰호전광들은 괌도에 둥지를 틀고있는 미제침략군의 《B-1B》핵전략폭격기편대를 또다시 조선반도상공에 끌어들여 우리의 핵심시설을 정밀폭격하는 합동타격훈련을 감행하였다.

이것은 괴뢰들이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이라는 구실을 내대면서 미국상전과 공모결탁하여 모험적인 북침선제타격기도를 실천에 옮기기 위해 발광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자기의 존엄과 제도,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에 대해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이니, 《평화에 대한 도발》이니 하고 악랄하게 걸고들고있는것이야말로 뻔뻔스럽기 그지없다.

내외호전광들이 우리 공화국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며 호시탐탐 침략의 기회만을 엿보고있는 조건에서 우리가 나라와 민족의 운명,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켜 정의의 핵보검을 더욱 날카롭게 벼리는것은 지극히 정당한 자위권행사로서 그에 대해서는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가려는 우리의 립장에는 추호도 변함이 없다.

괴뢰들이 우리의 이 억척같은 불변의 의지를 깨닫지 못하고 아직도 미국과 련합훈련을 한다 어쩐다 하고 기광이 나서 날뛰고 지어 《경고메쎄지》니 뭐니 하며 설쳐대는 꼴은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주체의 핵강국,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앞에서 어디라고 감히 주먹자랑질인가. 우리는 적들의 그런 군사적객기를 범무서운줄 모르는 하루강아지의 망동으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은 《평화》니 뭐니 하면서 마치 저들이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고있다. 하지만 속에 칼을 품고 외워대는 그런 서푼짜리 《평화》타령을 곧이들을 사람은 없다.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를 겨냥한 각종 도발적인 전쟁연습소동들을 매일같이 감행하고있는것은 남조선당국자가 추구하는 속심이 과연 무엇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비극은 괴뢰들이 저들의 호전적망동이 스스로 자멸의 함정을 파는 어리석은짓이라는것을 모르고있다는데 있다.

우리가 적대세력의 사상 류례없는 제재압살소동을 짓부시며 국가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련이어 이룩하고있는 눈부신 성과들은 빈말을 하지 않는 선군조선의 무적필승의 기상에 대한 힘있는 시위이다. 지금 괴뢰호전광들이 미국상전을 믿고 우리를 어째보려고 날뛰고있지만 사실 그보다 더 우둔한짓은 없다. 괴뢰들은 저들이 그처럼 믿고 의지하는 미국이 저들의 본토와 태평양작전지대가 모조리 우리의 타격권안에 들어있는것으로 하여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는 현실을 똑똑히 보아야 한다.

우리를 건드리는자들은 가까이에 있건, 대양건너에 있건 무자비한 섬멸적타격을 절대로 면치 못한다. 날강도 미제와 그에 추종하는 매국역적들은 오직 힘으로 다스리고 힘으로 버릇을 가르쳐주어야 한다.

지금 우리는 날로 악랄해지는 미국과 그 주구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남조선은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미제침략군기지들과 미본토를 멸적의 조준경안에 집어넣고 도발자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고도의 격동상태를 유지하고있는 백두산혁명강군은 일단 명령이 내려지면 즉시즉각 멸적의 불줄기를 뿜을것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비참한 괴멸을 당하지 않으려거든 우리의 경고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부질없는 전쟁객기를 그만 부리는것이 좋을것이다.

 

허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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