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7월 17일 로동신문

 

천하제일명장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천만군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 5돐에 즈음하여

 

뜨거운 샘줄기

 

우리 인민의 생활속에서 숨결처럼 울려나오는 말이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소식이 전해질 때면 어디서나 뜨겁게 울리고 그이를 만나뵈온 사람들은 눈물이 글썽하여 더욱 절절히 터놓군 하는 부름이다.

우리 원수님!

부름이 어이하여 우리 인민들속에서 스스럼없이 울려나오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과 국가기관들은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구현하여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의 정치적생명과 물질문화생활을 책임지고 끝까지 돌봐주어야 합니다.》

얼마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현지지도하신 강서약수공장을 찾았던 우리는 약수터의 원수장에서 오래도록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였다.

원수장에서 공장의 일군은 용출구로 끊임없이 뿜어오르는 샘줄기를 가리키면서 이야기했다.

《우리 원수님께서 생산에 리용하지 못하는 약수도 그대로 흘려보내지 말고 다 리용하여야 한다고, 약수로 목욕을 하면 건강에 좋을것이라고 하시면서 흘려보내던 약수마저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리용하도록 해주시였습니다.》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니 인민들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위해 마음쓰시는 우리 원수님의 사랑이 어려와 불덩어리를 안은듯 가슴이 달아올랐다.

강서약수만이 아니다. 인민을 위하여 바치시는 우리 원수님의 사랑은 온 나라 곳곳에 흘러넘치고있다.

사랑하는 우리 인민을 위하여 걷고걸으신 우리 원수님의 헌신의 길들이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거대한 샘줄기마냥 어려왔다.

인민들이 건강하여 사회주의만복을 누리도록 하여주시려고 병원들을 하나하나 일떠세워주신 사연들은 또 얼마나 감동깊은것인가.

보건산소를 싣고 수도의 거리로 들어서는 운반용차들을 볼 때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우리 원수님께서는 보건부문에 절실히 필요한 현대적인 보건산소공장건설을 직접 발기하시고 공장의 터전도 명당자리에 잡아주시였으며 착공후에는 몸소 건설장에까지 가시였다.

그렇게 세심히 지도해주시여 멋쟁이공장이 일떠섰을 때에는 그보다 더 기쁜 일은 세상에 없으신듯 또다시 찾아오시여 생산품을 보아주시였다.

그이의 마음은 자식들에게 새 가정을 꾸려주고 살림을 하나하나 늘여주는데서 보람을 찾는 어머니심정이시였다.

아니 어머니라는 말로는 비길수 없는 대해같은 사랑이였다.

지난 5년동안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과 인민의 보금자리들만 하여도 이루 다 꼽을수 없다.

릉라인민유원지, 문수물놀이장과 미림승마구락부, 류경원, 과학기술전당, 행복의 금방석들인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미래과학자거리…

이 모든것은 하나를 해주시면 열백을 더 해주고싶으시여 그리도 마음을 많이도 쓰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의 샘줄기에 뿌리를 둔 거목들이였다.

올해에도 온 나라를 들썩하게 한 려명거리의 새집들이춤바다, 도처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난 초등학원과 중등학원들, 전쟁로병보양소들, 평양가방공장…

그 많고많은 창조물들을 세워주시느라 바쳐오신 헌신의 땀방울은 그 얼마이랴.

인민생활에 필요한것이라면 어느것이나 꼭 하고싶은 일로 여기시고 실천해가시는 우리 원수님의 사랑은 마를줄 모르는 샘줄기마냥 이 나라 집집에 뜨겁게 흘러들고 창가마다에서는 행복의 노래소리, 고마움의 메아리가 끝없이 울려나온다.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본사기자 최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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