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7월 17일 로동신문

 

우리 당이 바라는 만리마시대의 참된 일군들

대외건설지도국 국장 김강진동무와 륙해운성 자동차운수관리국 국장 홍승철동무에 대한 이야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며 패배주의, 보신주의, 요령주의를 철저히 없애고 모든 일을 혁신적으로, 과학적으로 전개해나가야 합니다.》

오늘의 만리마시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념과 의지, 담력과 배짱을 닮은 용감무쌍한 실천가형의 일군들이 자라나는 자랑스러운 시대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관철에서 절대성, 무조건성의 기풍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고있는 대외건설지도국 국장 김강진동무와 륙해운성 자동차운수관리국 국장 홍승철동무도 그런 실천가들이다.

그들의 투쟁정신과 일본새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의 앞장에 선 우리 일군들이 따라배워야 할 훌륭한 본보기로 된다.

 

*    *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일군들은 당정책의 운명이 자신들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당의 정책과 방침을 결사관철하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 바쳐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대외건설지도국 국장 김강진동무와 륙해운성 자동차운수관리국 국장 홍승철동무는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사업의 확고한 지침으로 삼고 면밀한 작전과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투쟁기풍을 발휘하여 언제나 당정책관철에서 앞장서왔다.

려명거리건설이 끝난 후 대외건설지도국앞에는 다른 중요대상들을 건설해야 할 과업이 맡겨졌다.

특히 락랑구역 동산동지구의 살림집건설은 한시도 미룰수 없는 중요한 전투과제였다.

국장 김강진동무는 밤깊도록 살림집건설장을 밟아보고 또 밟아보며 현실적조건과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

얼마후 그는 지도국당책임일군과 마주앉았다.

《어떻습니까? 방대한 공사과제들을 우리 힘으로 할수 있겠습니까?》

당책임일군의 나직한 물음이였다. 침묵이 흘렀다. 자재와 로력을 비롯하여 제기되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이윽고 김강진동무의 목소리가 울렸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정책집행을 놓고 흥정하겠습니까.》

그렇다. 인민들에게 훌륭한 살림집들을 더 많이 건설하여 안겨주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이고 당정책이였다.

대답은 길지 않았지만 김강진동무의 목소리에는 당정책을 기어이 관철하고야말겠다는 굳은 의지가 비껴있었다.

《어서 돌격구령을 내리십시오. 제가 힘껏 돕겠습니다.》

그러는 당책임일군을 바라보는 김강진동무의 눈가에 려명거리건설때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

지난해 려명거리건설초기 지도국앞에는 여러동의 낡은 건물들을 해체하여야 할 과제가 제기되였다. 그 건물들을 한시바삐 해체하고 버럭을 처리해야 그 자리에 여러동의 고층건물을 새로 일떠세울수 있었다. 방대한 작업량에 비해볼 때 로력도 시간도 실로 긴장했다. 바로 그러한 때 지도국당위원회 책임일군은 해체작업에 중기계를 리용할 대담한 결심을 하였다. 굴착기를 낡은 건물들우에 올려놓고 해체전투를 벌리자는것이였다. 만약 건물들의 외벽이 통채로 넘어지는 날이면 어떤 돌이킬수 없는 후과가 초래되겠는가를 그도 잘 알고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시하고 굴착기운전공들까지도 주저하고있을 때 당책임일군은 서슴없이 운전칸에 올랐다. …

(이런 당일군과 함께라면 내 무엇을 주저하랴.)

다음날 진행된 국일군들의 협의회를 김강진동무는 이렇게 결속지었다.

《당정책관철은 우리의 생명입니다. 기어이 맡은 대상공사들을 제기일내에 끝내고 당에 충정의 보고를 드립시다.》

당정책관철은 우리의 생명!

짧은 그 말속에는 아무리 조건이 어려워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을 기어이 관철하려는 결사의 각오와 의지가 맥박쳤다.

그리하여 새 살림집건설문제가 심중히 토의되고 맡은 대상공사들을 최단기간내에 끝내기 위한 건설전투가 시작되였다.

그때 대외건설지도국이 맡고있는 중요건설대상은 10여개나 되였다. 지도국에서는 그 모든 대상공사를 하나도 놓침이 없이 립체적으로 내밀어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손색없이 해제끼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하루에도 여러차례씩 모든 현장들을 직접 밟으면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일일이 료해하고 즉석에서 풀어주는것은 김강진동무의 어길수 없는 사업준칙이다.

최근년간에만도 대외건설지도국에서는 미래과학자거리건설,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개건공사, 자연박물관건설과 중앙동물원개건공사, 조선혁명박물관개건공사를 비롯하여 많은 대상공사를 맡아 훌륭히 완공함으로써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크나큰 기쁨을 드리였다.

지도국안의 건설자들은 이 자랑찬 성과는 하늘이 준 우연이 아니라 당정책을 생명으로 여기고 그 관철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친 김강진동무와 일군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안아온 결과라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있다.

륙해운성 자동차운수관리국 국장 홍승철동무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결사관철의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하고있다.

지난해 청진뻐스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새형의 뻐스를 생산하여 당 제7차대회에 자랑찬 로력적선물로 드리였다. 어머니당대회에 드리는 충정의 로력적선물로 제작한 기계설비전시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청진뻐스공장에서 만든 새형의 뻐스를 보시고 잘 만들었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그때 이 소식을 전해듣고 많은 사람들이 놀라와하였다. 불과 몇해전까지만 해도 거의 주저앉다싶이 하였던 공장이 아니였던가.

청진뻐스공장이 거둔 빛나는 성과속에는 홍승철동무의 헌신적인 노력이 뜨겁게 깃들어있었다.

청진뻐스공장의 개건공사를 발기한 사람도, 그 전투를 앞장에서 이끈 일군도 다름아닌 홍승철동무였다.

동무들, 당적량심을 가지고 대답해보라.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관철하지 못하는 공장, 그런 당원들이 과연 어디에 필요하겠는가. 기어이 공장을 추켜세워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관철하자.

홍승철동무의 불같은 호소에 당원들이 화답해나섰고 온 공장이 따라섰다. 성당위원회일군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방조는 그에게 큰 힘을 안겨주었다.

전국의 자동차운수사업을 책임진 홍승철동무에게는 참으로 일감이 많았고 시간은 모자랐다. 하지만 그처럼 바쁜 속에서도 그는 건설장에 붙어살다싶이 하였다. 그는 지도일군이기 전에 설계일군, 자재일군, 시공일군이였고 평범한 전투원이였다.

홍승철동무가 당 제7차대회에 드릴 새형의 뻐스생산전투의 나날 협동품보장을 위해 평성과 함흥땅을 하루에도 두세번씩 오갔다는 한가지 사실만 놓고서도 그가 전투의 승리를 위해 얼마나 많은 품을 들였는가를 잘 알수 있다.

지난 1월 어느날 관리국아래 기동려단으로 홍승철동무가 들어섰다. 그의 손에는 많은 차부속품들이 들려있었다. 며칠전 《자동차실동률을 높이라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이지.》라고 외우며 낡은 화물자동차주위를 오래도록 맴돌던 그였다.

기동려단의 수리공들과 힘을 합쳐 끝끝내 화물자동차를 되살려낸 그날에도 그는 두눈을 슴벅이며 이렇게 속삭이였다.

《자동차실동률을 높이라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이다.》

그 일을 계기로 관리국에 화물자동차들을 알뜰히 관리하고 그 실동률을 높이기 위한 된바람이 일었다. 하여 관리국에서는 올해에만도 여러대의 화물자동차들을 원상복구하여 자동차실동률을 훨씬 높이게 되였다.

그뿐이 아니다.

관리국에서 수도시민들의 식량보장과 관련한 수송지휘를 짜고들어 해마다 수만t의 량곡을 제기일내에 수송보장하고 수십개의 중요대상들에서 제기되는 수십만t의 물동을 제때에 원만히 수송하도록 하여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할수 있은것도,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을 짜고들어 지난 6월 중순까지 관리국이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지표별로 넘쳐 수행할수 있은것도 홍승철동무의 헌신적인 노력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경제봉쇄책동이 극도에 이른 지금 그 어떤 어렵고 방대한 과업도 능숙히 처리해나가는 대외건설지도국 국장 김강진동무와 륙해운성 자동차운수관리국 국장 홍승철동무의 혁명적인 일본새의 기초에는 무엇이 놓여있는가.

얼마전 홍승철동무는 인민들의 교통문제를 풀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깊이 새기고 관리국안의 공장, 기업소들의 생산능력을 더욱 크게 조성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성책임일군에게 그 공사진행안을 제기하였다.

아직 성적으로 진행되고있는 방대한 공사들이 마무리되지 못하고 연유사정도 몹시 긴장한 때여서 그의 제기는 참으로 놀라운것이였다.

그날 홍승철동무는 성의 책임일군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 조국의 국력을 과시하며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대지를 박차고 솟구쳐오르는 탄도로케트들을 볼 때마다 정말 생각이 많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배짱과 담력으로 일해나간다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 배심이 든든해집니다. 기어이 해내겠습니다.》

이것은 대외건설지도국 국장 김강진동무의 신념이기도 하다.

일이 잘되고 실적이 뚜렷한 단위의 일군들을 만날 때마다 우리는 그들에게서 한가지 공통점을 찾아보군 한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높이 우러러모시려는 각오와 관점이 그 누구보다 열렬하고 투철한것이다.

대외건설지도국 국장 김강진동무와 륙해운성 자동차운수관리국 국장 홍승철동무에게서도 우리는 그런 신념화된 충실성을 느낄수 있었다.

대외건설지도국청사정면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을 정중히 모실수 있은것도, 지도국회의실을 훌륭히 개건할수 있은것도 국장 김강진동무의 불같은 충정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지도국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실의 비품들마다에도, 청사정면의 화강석과 현관홀의 타일들에도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그의 불같은 충정이 깃들어있다.

륙해운성 자동차운수관리국 아래단위들의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들에는 홍승철동무의 손길이 얼마나 뜨겁게 어려있는가.

지난 5년세월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더욱 훌륭히 꾸리는 사업과 만수대언덕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정중히 모시는 사업에 깨끗한 충정을 다 바치는 나날에 홍승철동무와 그의 가정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감사를 받아안는 영광을 지니였다.

대외건설지도국 국장 김강진동무와 륙해운성 자동차운수관리국 국장 홍승철동무, 그들은 혁명적원칙앞에서는 추호의 양보도 모르는 강한 원칙성의 소유자들이고 로동자들의 건강과 생활을 보살펴줄 때에는 인정미가 넘치는 맏형이다.

오래전에 순직한 종업원들의 가족들의 생활까지 친부모의 심정으로 돌봐주고있는 일군이 김강진동무였고 함흥시에 살고있는 한 로동자의 얼굴에 비낀 병색까지 알아보고 중앙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게 한 사람이 바로 홍승철동무였다.

이런 일군들을 누가 따르지 않으며 이런 일군들이 있는 단위가 어찌 혁명열, 투쟁열로 끓지 않을수 있으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대외건설지도국 국장 김강진동무와 륙해운성 자동차운수관리국 국장 홍승철동무의 소행자료를 보고받으시고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관철의 전렬에 서있는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이보다 더 큰 영광과 행복은 없다.

 

본사기자 리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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