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8월 12일 로동신문

 

대세도 분간 못하는 얼간망둥이

 

얼마전 괴뢰외교부 장관 강경화가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유엔결의의 성공적채택에 대해 평가하고 감사하다.》느니, 이번 《제재결의》에 《상당히 중요하고 실질적효과가 있을 내용들이 담겨져있다.》느니 하고 혀바닥을 나불거리던 끝에 《국제적인 대북압박공조》를 청탁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난쟁이 교자군 참녜하듯 제 처지에 어울리지 않는 일에 당치않게 삐치는 년의 몰골은 참으로 꼴사납기 그지없다.

《보다 강화된 제재의 틀》이니, 《압력을 통한 핵개발의지포기》니 하는것들은 강경화가 주둥아리에 늘쌍 묻혀가지고 다니는 수작들이다. 지난 7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의 첫 시험발사때에도 역도는 《북의 미싸일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압박과 제재를 강화》하여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 심지어는 앞으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만족스러운 제재결의》가 나오지 않으면 미국이 일방적인 행동도 적극 검토할것이라고 반죽을 치며 저들도 《긴밀히 협조》할것이라고 흰목을 빼들었다. 그러고보면 강경화의 이번 망동은 별로 놀라운것이 아니며 예견되였던것이라고 할수 있다. 년의 그 뿌리깊은 동족대결앙심이 어디 갈데 있겠는가.

강경화의 추태는 민족의 힘과 존엄이 무엇이고 조선반도의 평화가 어떻게 지켜지는지도 모르는 얼간망둥이의 무지무도한 망동이다. 우리의 달라진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아직도 분간 못하는 역도의 이 가소로운 구걸질이 내외의 조소를 자아내고있는것은 당연하다.

가장 뻔뻔스러운 깡패국가 미국이 주도하고 주대없는 비렬한들이 거수기가 되여 꾸며낸 이번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반공화국《제재결의》라는것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전략적지위에 우뚝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위상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원쑤들의 그 어떤 제재와 압력도 우리를 놀래울수 없으며 오히려 우리의 자주적신념을 더 굳게 벼려주고 우리의 자강력을 증대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올뿐이다.

미국과 그에 붙어먹는 무리들이 제아무리 미쳐날뛰여도 최강의 핵과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가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끄떡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이 내외여론의 평이다. 비상히 높아진 우리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제재소동으로 허물어보려는 시대착오적인 망상이 다름아닌 미국내에서까지도 조소를 받고있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명백히 말하건대 극단에 이른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핵전쟁위협에 대응하여 우리가 나라의 핵공격능력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비해놓은 오늘 우리의 자주이고 존엄이며 생명인 핵을 두고 그 누구도 더는 딴꿈을 꾸지 말아야 한다.

그토록 엄혹한 고립압살과 제재봉쇄책동속에서도 우리 공화국은 자강력제일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체 인민이 복된 삶을 향유하는 우리 식 경제강국의 눈부신 웅자를 보란듯이 펼쳐보이고있다.

그런데도 강경화가 생뚱같이 그 무슨 《제재》와 《봉쇄》의 효과에 대해 망상하고있으니 이 얼마나 천치같은 년인가.

역도의 망동은 보수《정권》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 미련하고 우매한 추태이다. 강경화는 지난 6월 외교부 장관으로 취임한 직후 《남북이 다시 하나가 되여 평화와 번영속에 사는 그날을 고대한다.》고 호들갑을 떨었었다. 그때의 그 요사는 어디로 귀양보냈는지 역도는 보는바와 같이 말끝마다 대결의 독기를 내뿜으며 발광하고있다. 강경화가 이번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싸드》배치의 강행에 대한 주변나라들의 추궁에 《본말전도》라고 말대답질하며 《싸드》문제의 원인 역시 《북의 도발》에 있다고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든것도 모든것을 동족대결의 관점에서 대하는 박근혜형의 이지러진 사고방식의 발로이다.

박근혜역적패당은 집권초기부터 명줄이 끊어지는 마지막순간까지 《고강도제재》니, 《가장 아프게 느낄수 있는 제재》니 하고 떠벌이면서 반공화국제재놀음에 광분하였다. 하지만 차례진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대결정책의 총파산과 그로 인한 비참한 파멸뿐이였다. 바로 강경화가 박근혜의 그 수치스러운 꼴을 잰내비모양으로 그대로 흉내내고있다는데 비극이 있다.

강경화는 자기의 불순한 언동이 어떤 화를 불러오게 될것인가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행실을 바로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외세와의 짝자꿍이로 우리를 압살하기 위해 아무리 날뛰여도 차례질것은 민족의 저주와 규탄, 국제적망신뿐이다. 뒤를 감당하지도 못할 주제넘은 망발을 줴쳐대는 강경화는 그 대가를 가장 참혹하고 처절하게 치를것이다.

허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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