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0월 12일 로동신문

 

백두전구에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 세차게 타오른다

216사단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

 

발전소를 일떠세우던 그때처럼

백두산영웅청년려단 지휘관들과 청년돌격대원들

 

우리 당력사에 긍지높이 새겨놓고 길이 전해갈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한 백두산영웅청년려단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삼지연군을 이 세상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본보기군, 표준군, 모범군으로 꾸리기 위한 투쟁의 전렬에서 기발을 들고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청춘들이 발휘한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당중앙결사옹위정신, 당정책결사관철의 혁명정신이며 오늘의 우리 시대를 상징하는 공격적인 혁명정신입니다.》

려단앞에는 답사자들을 위한 숙박, 상업봉사, 문화오락시설들과 려관, 살림집들을 고산지대의 특성에 맞게 건설하여 삼지연군을 문명한 산간도시의 전형으로 훌륭히 꾸리기 위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가장 어렵고 긴장한 전투과제는 삼지연군 읍지구 하부구조공사이다. 먼저 하부구조공사를 다그쳐야 건물건설을 따라세울수 있기때문이다.

방대한 하부구조공사를 앞두고 지난 4월 자강도련대의 청년돌격대원들은 부닥치는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면서 1만 수천개의 흄관을 생산하여 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밀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놓았다.

련이어 평안남도련대가 하부구조공사에 먼저 진입하여 기세를 올렸다. 련대장, 정치부장, 참모장을 비롯한 일군들이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 선 전투장에서는 사회주의경쟁이 벌어져 말그대로 백열전을 이루었다.

함경남도련대가 긴급기동하여 현지에 전개되고 평양시, 함경북도, 평안북도련대들이 자기 전투위치를 차지하였다.

량강도련대의 청년돌격대원들은 철근가공을 자체로 하면서 뽐프장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

하부구조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자 세멘트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졌다. 드넓은 지역에 전개되여있는 건설장마다에서 요구하는것은 세멘트이지만 수송이 미처 따라서지 못하였다.

백두산영웅청년려단 려단장의 가슴에서는 불이 이는것만 같았다.

하부구조공사를 올해중에 결속하여야 다음해에 많은 건축물들을 일떠세울수 있었다.

그는 운수기동련대 정치부장을 만났다.

《운수기동련대가 한몫해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는 백두산영웅청년신화창조자가 아닙니까.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건설할 때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일판을 벌리겠습니다.》

운수기동련대에 비상전투명령이 떨어졌다.

전화의 50년대를 방불케 하는 격렬한 수송전투가 벌어졌다. 자동차운전사들은 낮에는 포태, 무봉지구로 달려 혼석수송을 하고 밤에는 혜산시에 나가 세멘트수송전투를 벌리였다.

두눈은 충혈되고 입술은 부르텄어도 운전사들은 자기들의 역할에 공사속도가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증송의 동음을 더욱 높이 울렸다.

려단지휘부에서는 겨울이 오기 전에 삼지연군소재지 기본도로주변 하부구조공사를 끝내며 련속적인 공격전을 벌릴것을 모든 련대들에 호소하였다.

이에 화답하여 청년돌격대원들은 산악같이 일떠섰다.

청춘의 용맹과 기상을 떨치며 백두산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하던 그 나날처럼.

 

현지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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