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0월 12일 로동신문

 

백두전구에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 세차게 타오른다

216사단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

 

불같은 애국심이 낳은 결실

혜산-삼지연철길건설려단 마감건재생산기지를 돌아보고

 

완공의 날을 눈앞에 둔 철길건설장에서는 지금 철도역사들의 내부공사가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누구나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야 합니다.》

얼마전 우리는 백두의 천연수림을 배경으로 한폭의 그림처럼 훌륭하게 일떠선 삼지연청년역을 찾았다.

건축미학적으로나 조형예술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꾸려진 역사의 외부와 내부도 훌륭하였지만 더우기 눈길을 끄는것은 삼지연군에 흔한 부사로 여러가지 마감건재들을 만들어 장식한 기단들과 벽면들이였다.

혜산-삼지연철길건설려단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자체로 만들어낸 10여종에 근 70가지의 다양한 색갈과 모양의 마감건재들에 대한 호평은 대단하고 온 려단의 자랑으로 되고있다.

누구나 새로 일떠선 역사들을 돌아볼수록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이려는 불같은 마음이 낳은 창조물들이라는감이 느껴진다.

그 창조자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

모든 일에는 발기자가 있고 훌륭한 결실을 안아온 투쟁정신이 깃들어있기마련이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오학봉려단장과 김철민동무를 비롯한 혜산-삼지연철길건설려단의 지휘관들이다. 그들은 철길건설의 첫시작부터 일판을 통이 크게 벌리는 지휘관으로 소문을 내면서도 삼지연군에 흔한 부사로 마감건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순결한 애국의 마음을 바쳐왔다.

언제인가 있은 일이였다. 마감건재생산기지를 꾸리기 위해 필요한 설비들을 확보하고 과학자, 기술자들의 협조밑에 생산의 첫 동음을 울리였지만 형타문제로 애를 먹고있었다. 결과 신심이 없어하는 사람들도 나타났다.

그때 려단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백두산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이 길을 끝까지 갈수 있고 불같은 애국심이 발현되며 지방건재를 효과있게 리용할데 대한 당정책을 관철할수 있다.》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더욱 분발하여 일떠섰다. 그들은 수십차례의 실패에도 물러서지 않고 과학자, 기술자들과 창조적지혜를 합쳐 끝끝내 형타문제를 자체실정에 맞게 해결하였다.

결과 마감건재생산기지의 동음은 높이 울려퍼졌고 보온과 흡음효과, 습기조절은 물론 인체에 좋은 영향을 주는 다양한 색갈과 모양의 마감건재들이 꽝꽝 생산되게 되였다.

허나 려단지휘관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당시 여러가지 색갈을 내는 건재의 주요원료는 수입에 의존하고있었다.

황색과 적색, 흰색의 부사를 비롯한 천연재료들로 색감문제를 해결할 높은 목표를 제기한 려단의 지휘관들은 백두대지에서 과학기술의 위력이 더욱 높이 발휘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었다.

려단장은 불편한 몸상태에서도 수시로 마감건재생산기지를 찾았고 김철민동무는 과학자, 기술자들과 함께 미지의 과학세계를 한치한치 점령해나갔다.

216사단의 책임일군들과 려단정치부의 일군들도 마감건재생산에 과학자, 기술자들을 적극 불러일으켰다.

하여 성과는 나날이 확대되였고 이곳 생산기지에서는 최근 몇달동안에 4천여㎡의 벽장식건재와 수천개의 란주를 비롯한 마감건재들이 생산되여 여러 역사건설에 효과있게 리용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보람찬 투쟁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김철민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불같은 애국의 마음이 오늘의 성과를 안아왔습니다.》

 

현지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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