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0월 12일 로동신문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학생들은 우리 당과 한피줄을

잇고 사는 조선로동당의 아들딸들이며 나의 아들딸들입니다.  김 정 은

 

원아들과 찍으신 사랑의 기념사진

 

우리 당의 력사에는 절세의 위인들과 천만군민의 정과 의리, 사랑과 보답의 관계를 보여주는 수많은 기념사진들이 새겨져있다.

그 많고많은 화폭들가운데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만경대혁명학원의 원아들과 찍으신 기념사진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혁명가유자녀들의 영원한 친어버이이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혁명가유자녀들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돌봐줄것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설명절에 즈음하여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이 깃든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였다.

뜻깊은 그날 학원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영접보고를 올리는 일군의 손을 잡아주시며 설명절을 맞는 동무들을 축하한다고,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이 보고싶어 왔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올해 설명절은 아버지장군님을 잃고 처음으로 맞는 명절인데 자신께서 원아들의 부모가 되여 명절을 함께 쇠야지 누가 쇠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구내에 들어서니 마치 고향집뜨락에 들어선것 같이 저도모르게 마음이 편해진다고 하시며 원아들에게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그이를 뵙게 된 원아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만세!》의 환호성을 터치였다.

그러는 원아들을 정깊은 눈길로 바라보시며 손을 들어 답례하신 우리 원수님께서는 먼저 기념사진부터 찍자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대렬 앞줄에 있던 한 학생의 눈물을 닦아주시면서 춥지 않은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그러시고는 격정속에 발을 동동 구르고있는 다른 한 학생의 손을 잡으시고 울지 말고 사진을 찍자고, 울면 사진이 잘되지 않는다고 하시며 그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볼도 비벼주시였다.

추운 날씨인데 왜 장갑을 끼지 않았는가, 귀중한 원아들인데 손발이 얼면 되겠는가고 거듭 걱정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아의 손을 잡아 따뜻이 녹여주시였다.

학생들과 함께 있으니 수령님과 장군님생각이 더 간절해진다고 하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어버이의 크나큰 은정에 두볼로 흐르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던 원아들, 감사의 정에 휩싸여 마음속으로 뜨거운것을 삼키던 일군들…

사진촬영이 끝나자 그이께서는 끝없는 감격에 넘쳐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열병식훈련에 나가있는 학생들도 오늘 사진을 찍었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의 보고를 들으신 그이께서는 그들이 다 기념촬영에 참가했다니 마음이 놓인다고, 자신께서는 열병식에 동원된 원아들을 위해 래일 훈련장에 나가 사진을 찍어주려고 생각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사랑의 화폭이였다.

정녕 그것은 친어버이의 품에 안긴 아들딸들의 행복을 담은 세상에 둘도 없는 크나큰 가족사진이 아니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친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워오신 귀중한 나라의 보배들인 우리 원아들에게 대해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의리의 세계앞에서 온 나라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은 변함없이 흐르고있으며 우리 혁명의 명맥은 굳건히 이어지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최유일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7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