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1월 15일 로동신문

 

동해가 끓는다, 포구마다 《이채어경》이 펼쳐진다

 

동해의 날바다에서 황금해의 력사를 빛내이기 위한 당정책결사관철의 함성이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동해의 각 수산사업소 고기배들이 수산성의 통일적인 지휘에 따라 일제히 도루메기잡이전투에 진입하여 열흘 남짓한 기간에 1만여t의 물고기잡이실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것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뜻깊은 올해에 사회주의바다향기를 더욱 진하게 풍겨갈 불같은 열의를 안고 한결같이 떨쳐나선 수산부문 일군들과 어로공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마련된 자랑찬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산부문에서 황금해의 새 력사를 창조한 인민군대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수산업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며 물고기대풍을 마련하여 인민들의 식탁우에 바다향기가 풍기게 하여야 합니다.》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과감한 어로전으로 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수산성의 일군들은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는 우리 식 사회주의우월성의 상징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말씀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겨울철물고기잡이에서 통장훈을 부르기 위해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수산성에서는 도루메기잡이준비를 예견성있게 짜고들었다. 배수리와 어구준비는 물론 중심어장에서의 집단적인 어로전과 분산적인 물고기잡이전투를 위한 치밀한 조직사업을 따라세웠으며 원산시, 통천군 등 여러 지역의 하륙설비와 랭동가공시설들, 부두들의 능력을 확장하였다. 그리하여 잡은 물고기들을 가공모선들과 중심어장의 가까운 포구들에서 제때에 처리할수 있게 하였다.

만단의 준비밑에 책임일군들을 비롯한 수산성의 수십명에 달하는 일군들이 지휘선들과 고기배들에 1선참호를 정하고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처럼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며 어로공들을 당의 수산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일군들은 수산성적인 물고기잡이전투지휘부를 중심어장과 가까운 포구에 정하고 집중적인 물고기잡이와 운반, 가공 등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제때에 대책하고있다.

지금 여러척의 가공모선들과 운반선, 많은 고기배들이 총동원되여 과감한 어로전이 벌어지고있는 동해의 중심어장에서는 만선의 배고동소리 높이 울리고 물고기하륙과 가공전투로 들끓는 포구마다에 《이채어경》이 펼쳐져 온 나라에 사회주의바다향기를 더해주고있다.

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이 앞장에서 기치를 들고 만선의 배고동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이곳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사회수산부문의 앞장에서 기치를 들고 나갈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에 높은 생산성과로 보답할 불같은 맹세를 안고 결사적인 어로전으로 련일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사업소별, 선단별사회주의경쟁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는 가운데 어로공들은 날바다와 싸우며 앞선 어로방법들을 받아들여 기망당 어획고를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있다.

함경남도수산관리국아래 여러 수산사업소들의 일군들과 어로공들도 기세를 올리며 성과를 부쩍 확대하고있다. 그들은 고기배들호상간 째인 협동작전을 벌리면서 도루메기의 생태적특성에 맞는 어로방법을 받아들여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아내고있다.

강원도, 함경북도수산관리국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불리한 정황에 대처한 어로방법을 받아들여 물고기잡이실적을 높이고있다.

협동수산부문의 어로공들도 겨울철물고기잡이에서 한몫 단단히 하고있다. 그들은 해당 수역의 특성에 맞는 덤장과 자망을 비롯한 다양한 어로방법을 받아들여 700여t의 물고기잡이실적을 기록하였다.

집중과 분산적인 어로전으로 성과를 확대하고있는 수산부문 일군들과 어로공들의 힘찬 투쟁속에 수산성적인 도루메기잡이실적은 나날이 높아지고있으며 본격적인 어로전이 시작되여 열흘 남짓한 기간에 지난해 보다 많은 물고기를 잡는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이에 맞게 수산성에서는 가공모선들과 운반선들의 역할을 높여 각지에 신선한 물고기들을 더 많이 보내주고있다.

불리한 바다날씨에도 아랑곳없이 과감한 어로전을 벌리는 수산부문 일군들과 어로공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물고기잡이성과는 나날이 확대되고있다.

 

 

글 본사기자 전성삼

사진 본사기자 리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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