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7일 로동신문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 우렁차게 울려퍼진 자랑스러운 한해

 

어머니당의 사랑의 끝은 어디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는 누구나 병치료에 대한 근심걱정을 모르고 건강한 몸으로 일하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 가장 인민적인 보건제도입니다.》

사회주의무상치료제의 혜택이 온 나라 가정들마다에 알게모르게 스며들어 인민의 웃음꽃이 더 소중했던 이 한해의 이야기를 우리는 이렇게 시작하려고 한다.

나이에 맞추어 영양가를 따져가며 자식을 키워보았는가고.

《고기, 우유, 산유, 영양즙, 당과류… 입원해있는 근 70일간 매일같이 시간맞추어 와닿던 당의 은정어린 그 사랑속에 내 아들은 모두가 놀랄 정도로 몸무게가 늘어났습니다. 낳아준 어머니도 단념했던 나의 아들에게 새 심장, 새 모습을 안겨준 우리 원수님께 이 나라 어머니들의 마음을 담아 고마움의 큰절을 드립니다.》

이것은 옥류아동병원에서 두번다시 태여난 아들을 안고 병원문을 나서며 한 군관의 안해가 감상록에 남긴 글의 한 대목이다.

얼마전 우리는 보건성 국장 정무림동무에게서 또 하나의 사실을 알게 되였다.

그의 이야기에 의하면 옥류아동병원이라고 해도 여섯달부터 스물네달사이, 두살부터 네살사이… 이렇게 환자들의 나이와 상태에 따라 갈라놓은 부류만도 여러가지인데 매 부류마다 국가공급기준량이 다 다르다고 한다.

그런가하면 또 병원마다 국가공급기준량이 각이하다.

안과병원이라고 하면 물고기나 동물의 간을 비롯한 비타민A성분이 많은 건강식품들이 더 공급된다. 산모들의 국가공급기준량은 특별히 더 높은데 그중에서도 세쌍둥이어머니는 또 다르다고 한다. 환자들이 앓고있는 질병에 따라 필요한 영양분을 가장 과학적으로 섭취하도록 하기 위하여 보건성과 과학연구기관에서 국가공급기준량을 정하는데만도 많은 품을 들였다니 그 기준량대로 환자들에게 국가적혜택이 와닿기까지에는 또 얼마나 많은 품이 들어야 할것인가.

상업성에는 그 사업을 전문으로 맡아하는 국이 있다. 그곳에서 병원들에 공급하는 물자들에는 마늘, 고추가루를 비롯한 조미료들은 물론 과일들도 있다. 그 어디서나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위한 물자보장은 우선적으로 진행된다. 그 물자보장을 위해 지성을 기울이는 성, 중앙기관만도 한둘이 아니다. 하는 일은 서로 다르고 해야 할 일은 많지만 그 모든 곳에서도 역시 그 사업은 가장 선차적인 관심사로 되고있다.

상업성의 한 일군은 이렇게 생각깊이 말하였다.

《모든것이 풍족할 때 베풀어지는 사랑이라면 이다지도 가슴뜨겁겠습니까. 친부모라고 해도 그렇듯 따사롭고 세심하게 자식의 매끼 식사를 두고 잠 못 들며 마음쓰지는 못할것입니다.》

온 나라 대가정을 돌보시느라 어느 하루도 마음편히 쉬지 못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병원들에 공급해야 할 부식물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것까지 다 알아보시고 입원한 환자들에게 부식물을 국가공급기준량대로 보장하도록 하기 위해 얼마나 큰 심혈을 기울이시였는가에 대하여 우리는 여기에 다 쓰지 못한다.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당과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봐주는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해 당에서는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을 실지 페부로 절감하면서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리게 해야 한다고 당부하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참으로 민족사적사변도 경사도 많았던 주체106(2017)년의 갈피에 우리는 이렇게 새겨넣는다.

인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베푼 어머니당의 은정이 끝이 없었던 해이라고.

 

본사기자 조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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