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월 12일 로동신문

 

강국의 인민이여 앞으로!

                   문용철

 

울렁이는 마음으로

포옹하노라

아득히 나래쳐오를 봉우리우에

승리의 월계관이 번쩍이는

2018년, 너의 날과 달들을

 

년년이

새해의 출발선에서 울리는

우리 원수님의

불같은 맹약과 결심은

땅우에 바다에 우주에

다 꽃펴나고 다 이루어졌거니

 

자- 또 한해

신들메를 조이고 힘껏 달려보자

우리 원수님

거룩한 손길 들어 가리키시는

창조와 번영의 눈부신 지평을 향하여

 

신년사의 글줄을 따라

또 한해 멋지게 변모될

강토의 새 모습이 선명히 그려지여라

자주와 정의의 궤도우에

우리의 아름다운 지구가 떠올라라

 

이 한해의 력사가 어떻게 흐를것인지

평양의 목소리에 파장을 맞추고

벗들은 벗들대로 격정에 끓어라

적들은 적들대로 불운의 운명을 점치며

절망과 패배의 한숨을 내쉰다

 

이 한해를 밝히는 빛이며

강산을 들끓이는 열이며

우리의 무진한 힘인

신년사의 글발 그 해살로

승리와 번영의 리정은 눈부시다

 

가슴흐뭇이 안아보노라

황금의 자락 드리울

산이여 바다여 들이여

이제 몇달후면

황홀하게 일떠설 동해의 관광도시

삼지연물결우에 그림같이 비낄

선경의 새 거리를

 

은금의 자원도 가득한 이 땅

우리의 보화로

금수강산을 더 아름답게 수놓으리라

쏟아지고쏟아지는 우리의것

늘어나는 만복의 재부들로

우리의 살림은 나날이 풍요하리라

 

이 한해

온 행성이 조선판으로 들썩이게

기적과 사변들은 터져오르리라

우리 번지는 일력장들우에

평범했던 날과 날들이

전설적승리의 날들로 또다시 새겨지리라

 

만리마의 무쇠발굽으로

썩은 제재와 봉쇄의 울바자를

직차며 부시며 앞으로

그이 가리키신 지점과 봉우리들을

승리자로 단숨에 날아넘으리

 

원수님 높이 모신 강국의 인민답게

이 행성의 한복판을

또 한해 활개치며 걸어가자

산도 강도 으쓱으쓱 들어옮기며

폭제의 동토대를 갈아엎으며

자주의 대로를 열어제끼며

 

우리의 찬연한 람홍색기발은

우주를 휘감아 덮으리

김정은조선은 천하제일강국으로

지구의 중심에 거연히 솟구치리라

오, 영웅조선의 강용한 기상 떨치며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강국의 인민이여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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