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월 13일 로동신문

 

전력공업부문에서는 자립적동력기지들을 정비보강하고
새로운 동력자원개발에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김정은

 

효률제고를 첫자리에 놓고

서두수발전소에서

 

북방의 대동력기지 서두수발전소에 혁명적인 총공세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새해에 들어와 이곳 로동계급은 매일 전력생산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고있다. 그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력공업부문에서 발전소들의 불비한 생산공정과 시설들을 정비보강하고 기술개건을 다그쳐 발전설비의 효률을 높이고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며 전력생산원가를 체계적으로 낮추어야 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관철에 떨쳐나선 전력생산자들은 발전설비의 효률제고를 첫자리에 놓고 신심드높이 전력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지난 시기 발전설비들의 정비보강에 힘을 넣어 같은 물량으로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여 대고조전역에 보내주기 위한 투쟁과정에 생산잠재력을 총동원할데 대한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을 페부로 절감한 이들이다.

새형의 수차를 도입하기 위한 전투가 벌어지던 어느날 기술혁신조성원들앞에는 난관이 막아나섰다.

발전기축과 수차를 련결하는 조립단계에서 나사구멍을 다시 가공해야 하는 문제가 제기되였던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발전기의 조립과 운영에서 정확성과 안전성을 담보하자면 반드시 전문대상설비생산단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자칫 잘못 조립하면 발전효률을 떨구어 전력생산에 막대한 지장을 줄수 있었다.

하지만 천수백리 떨어진 대상설비제작단위에서 가공해오자면 거의 한달이 걸려야 한다는 사실앞에서 기술자, 기능공들의 선택은 단호하였다.

반드시 우리의 힘과 기술로!

대고조전역에 한시도 중단없이 전기를 보내주어야 할 임무가 자신들의 두어깨에 실려있다는 책임감을 자각한 그들에게는 그 한달이라는 시간이 허용되지 않았다.

그 귀중한 시간을 위해 이들은 자체로 지구를 만들어 수차가공을 보장할 대담한 결심을 내렸다.

실천과정은 헐치 않았다. 전력생산자들은 전동기와 감속기로 이루어진 새로운 가공지구를 창안하고 수차가공에 들어갔다.

직경이 2m 남짓하고 높이가 근 1m나 되는 수차의 구멍가공에 착수하였을 때 일부 사람들속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전문공장에서나 할수 있는 일을 과연 자체의 힘으로 해낼수 있겠는지 또 그렇게 가공한 수차가 높은 효률을 보장하겠는지. 모두의 눈빛은 심각하였다.

하지만 현실은 그들의 예상을 뒤집어놓았다. 단 보름동안에 자체의 힘으로 수차가공을 끝내고 시운전에 들어가게 되였던것이다.

운영결과는 종전보다 수차효률이 높아져 같은 조건에서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할수 있다는것을 과학적으로 확증해주었다. 오직 자기 힘을 믿는 사람들만이 안아올수 있는 혁신적성과였다.

발전효률을 높이기 위한 이곳 전력생산자들의 힘찬 투쟁이 안아온 성과는 이뿐이 아니다.

3호발전소의 기계식조속기를 수자식조속기로 교체, 5대의 발전기에 대한 대보수 완성…

당의 믿음과 사랑에 언제나 높은 전력증산성과로 보답하는것은 이들의 자랑스러운 투쟁기질이다. 이미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발전소에서는 지금 새형의 수차를 받아들이기 위한 줄기찬 투쟁이 벌어지고있다.

김철호지배인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발전설비들의 효률을 더욱 높여 전력생산을 계속 늘임으로써 경제전선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총공세의 앞장에 서겠습니다.》

 

본사기자 심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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