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월 13일 로동신문

 

교재연구토론을 심화시켜

모란봉구역 민흥소학교에서

 

모란봉구역 민흥소학교의 제일가는 자랑은 학생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높은것이다.

그 비결의 하나가 학교의 일군들이 교재연구토론을 적극 심화시켜 교원들의 자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든데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발전은 교원들의 자질과 역할에 중요하게 달려있습니다.》

4학년분과의 경우만 놓고보아도 분과장 최청옥동무는 매주 1차씩 운영되는 자질향상의 날을 리용하여 새 교재에 대한 교원들의 인식정형을 정상적으로 료해하는것과 함께 교재연구토론을 론쟁의 방법으로 심화시키고있다.

토론방법을 보면 우선 분과장이나 어느 교원이 나어린 학생들이 리해하기 힘들어하는 교재내용들에 대해서 문제점을 제시한다. 그러면 모든 교원들이 그 교재내용을 학생들에게 인식시킨 자기의 경험도 이야기하고 창발적인 견해도 발표한다. 또한 어느 한 과목에 대한 수업을 특별히 잘하는 교원들을 준비시켜 모의수업을 진행하고 그것을 분석하는 과정에 좋은 경험들을 서로 교환하게 하였다. 교재연구토론회는 년한이 오랜 교원들이 자기의 교수경험을 신임교원들에게 배워주는 계기로도 되였으며 중앙과 시적으로 진행되는 교수경연들에서 우승한 교원들의 우월한 교수방법을 일반화하는 마당으로도 되였다.

교재내용과 관련한 다매체편집물을 리용하여 학생들의 발표능력을 키워주는 방법도, 구를 직접 잘라보게 하여 공간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능력을 높여주는 방법도, 문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스스로 찾아내게 하여 학생들의 판단력을 계발시키는 방법도 다 교재연구토론과정에 나온것이다.

교재연구토론을 통해 높아진 교원들의 자질은 곧 학생들의 학과실력으로 나타나게 되였으며 상급학교입학생수도 전에 비하여 훨씬 높아졌다.

이 과정에 조은주, 김춘경교원을 비롯한 여러 교원들이 중앙과 시적으로 진행된 교수경연들에 참가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고 새 교수방법등록증을 수여받았으며 4학년분과의 모든 교원들이 10월8일모범교수자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다.

사실 교재연구토론은 어느 학교에서나 진행된다. 하지만 새 교수방법창조에서 교재연구토론이 가지는 중요성을 자각하고 여기에 커다란 힘을 넣고있는 이 학교의 경험은 참으로 본받을만 하다.

교원혁명가라는 값높은 부름을 가슴에 간직하고 중등일반교육을 강화할데 대한 당의 뜻을 관철하는 길에 불타는 열정과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는 이런 교육자들이 있어 우리 조국의 미래는 밝고 창창한것이다.

 

본사기자 김성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