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월 13일 로동신문

 

불순한 목적을 노린 《핵 및 미싸일위협》타령

 

일본에서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위협》으로 걸고드는 잡소리들이 더욱 자주 울려나오고있다. 고위인물들이 너도나도 나서서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는가 하면 그 무슨 국민의 안전문제를 거론하며 군사비증강에 대해 운운하고있다.

얼마전에도 내각관방장관이라는자가 우리가 핵과 미싸일로 일본을 《위협》하고있다고 하면서 국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나발을 불어댔다. 그런가 하면 어용나팔수들과 극우익분자들까지 모두 떨쳐나 맞장구를 치며 조선의 핵포기에 초점을 맞추고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기염을 토하고있다.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날강도적궤변이 아닐수 없다.

물론 우리는 다종화, 다양화된 각종 현대적인 로케트들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리익을 해치려는자들의 책동을 분쇄하기 위한것으로서 우리 공화국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나라라면 구태여 그에 대해 위구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

일본도 이것을 모르지 않는다. 그런데도 불보듯 뻔한 사실을 애써 외면하면서 의도적으로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설을 여론화하며 부잡스레 놀아대고있다.

있지도 않는 사실까지 날조해가며 남을 서슴없이 걸고드는 체질적이며 병적인 악습을 일본반동들은 아직까지 버리지 못하고있다. 일본이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설을 내돌리는것은 별로 새삼스러운것이 아니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이 우리를 걸고 국민의 안전과 그 무슨 압력을 떠들며 여론을 오도하고있는 조건에서 그들이 노리는 불순한 목적에 대해 까밝히지 않을수 없다.

지난해 5월 이딸리아에서 열린 7개국수뇌자회의기간에 수상 아베는 《조선의 핵 및 미싸일개발》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중대한 위협》으로 된다, 대화보다도 압력에 힘을 넣는 《강경대응》으로 조선의 무장해제를 실현해야 한다고 줴쳐댔다. 그후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아시아안보회의에서도 일본은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걸고들며 미국의 자세를 지지한다느니, 단합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들의 완전하고도 철저하고도 지속적인 리행을 통한 대조선압력을 강화해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뿐이 아니다.

지난해 우리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이 태평양해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을 명중타격하였을 때에도 일본의 고위정객들은 큰일이라도 난것처럼 아부재기를 치면서 여기저기를 쏘다니며 우리에 대한 압력에 협조해달라고 구걸질을 하였다. 일본외상이 직접 도이췰란드외무상에게 전화를 걸어 강력한 《제재결의》의 조기채택을 위해 련대를 강화해야 한다고 하였는가 하면 중동나라들을 찾아다니면서 반공화국제재의 빈구멍을 막아야 한다고 입방아를 찧었다.

지난해 12월 일본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직을 차지한 기회를 악용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긴급회의와 상급회의 등을 련이어 소집해놓고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를 걸고들면서 조선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우리를 대상으로 추가독자제재조치까지 취하였다.

하다면 일본이 무엇때문에 그렇게 악을 쓰며 우리를 걸고드는가 하는것이다. 정말 일본에 위협이 조성되여서인가. 결코 그런것은 아니다.

지난해 어느 한 외신은 일본이 주변정세의 긴장상태를 리용하여 국내에서 《무력사용금지조치를 해제하고 안보를 강화하는것이 급선무》라는 여론을 조성함으로써 헌법개악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 한다고 평하였다.

실지 일본은 그렇게 행동하였다.

헌법을 개악하겠다고 악을 쓰며 발악하였는가 하면 군국주의부활을 위한 군사적준비에 광분하였다.

일본은 2018회계년도 예산에서 지금까지의 최고액수인 5조 1 911억¥을 군사비로 할당하기로 하였는데 많은 몫이 미국제살인장비들을 사들이는데 돌려진다고 한다.

일본당국은 미국에서 더 많은 무장장비들을 끌어들여 《자위대》의 공격능력을 높이려 하고있다.

최근 일본방위성이 항공《자위대》에 스텔스기능을 갖춘 수십대의 《F-35》전투기를 미국으로부터 추가도입하기 위한 검토에 들어간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이것은 일본이 미국을 등에 업고 재침의 길에 나서려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일본이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들에 《위협》과 《도발》딱지를 붙이고 《국제사회의 압력강화》를 고취하는것이 무력증강과 재침을 위한 범죄적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라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일본은 우리 나라를 첫번째 침략목표로 정하고있다. 지난 세기처럼 조선반도를 타고앉고 그를 발판으로 대륙으로 진출하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타산이다.

일본이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을 꺼들며 반공화국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그와 관련된것이다.

일본은 오산하고있다. 군사대국화와 재침은 곧 자멸의 길이다.

우리 공화국은 세계적인 핵강국, 군사대국이다. 우리 혁명무력은 현대적인 각종 타격수단들로 임의의 장소에서 임의의 시각에 결심한대로 침략자, 도발자들을 일격에 소탕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다. 우리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는자들은 무주고혼의 신세를 면치 못한다. 바로 그래서 일본이 하내비처럼 섬기는 미국도 공포에 떨며 감히 덤벼들지 못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이것을 명심하고 무분별하게 날뛰지 말아야 한다.

 

본사기자 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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