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13일 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 온 나라에 굽이친다 

 

유훈관철로 들끓는 협동벌

순천시 평리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기 단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령도사적을 빛내이고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수령님과 장군님의 생전의 뜻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야 한다.》

지난 1월 새해의 첫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으셨던 농장포전을 오래도록 거니는 사람들이 있었다.

순천시 평리협동농장의 초급당위원장과 관리위원장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받아안고 사연깊은 포전으로 달려나온 그들의 가슴가슴은 그 시각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뜨겁게 젖어있었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어느날 몸소 농장포전에서 벼이삭의 알수도 세여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깊이갈이를 하고 두엄을 많이 내면 정보당 10t은 낼수 있다고 따뜻이 가르쳐주시였다.

그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바쁘신 속에서도 여러차례에 걸쳐 이 농장에서 살림집들을 산기슭으로 옮겨짓고 땔나무림을 조성하며 농사를 잘 지어 정보당 10t을 낼데 대한 강령적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 사랑, 그 믿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당의 농업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뜻도 마음도 하나가 되여 달려왔다.

지난해에도 그들은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자랑을 떨치였다.

바라만 보아도 절절한 그리움이 넘쳐나는 포전길을 걸으며 그날 두 일군은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맞는 올해에 농사를 더 잘 지을 결의들을 터놓았다.

이렇게 시작된 올해전투의 앞장에는 언제나 농장의 일군들이 서있었다.

니탄채취전투가 한창이던 어느날이였다. 한겨울의 추위는 모든것을 얼구어버리며 사납게 기승을 부리고있었다.

함마와 정대, 곡괭이로 떵떵 얼어붙은 땅을 까내고 니탄을 파내던 농장원들이 어지간히 지치였을 때였다.

《동무들, 거름바리가 나갔던 길로 쌀바리가 들어온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한줌의 거름이라도 더 실어내면 그만큼 나라의 쌀독이 가득차게 됩니다.》

이렇게 말하며 또다시 질통을 지고 달리는 사람은 농장의 초급당위원장이였다.

어려울 때마다 앞채를 메고나서는 그를 농장원들이 너도나도 따라나섰다.

결국 농장에서는 그날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였다.

이런 날과 날이 흐르는 속에 가정과 작업반들에서 생산한 많은 량의 질좋은 거름이 포전들로 실려나갔고 도시거름반출이 알심있게 진행되여 농장의 거름더미는 부쩍부쩍 높아졌다.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는 절대로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이곳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이고 의지이다.

농장에서는 지금 우량종자와 다수확농법, 능률적인 농기계들을 받아들이고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짓기 위한 사업과 함께 농장의 면모를 령도업적단위답게 훌륭히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도 보다 적극적으로 밀고나가고있다.

우리는 절절한 그리움과 충정의 맹세, 결사의 실천을 한가슴 안아보게 하는 평리협동농장의 포전들에서 풍요한 가을을 그려볼수 있었다.

 

김국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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