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14일 로동신문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신 불멸의 업적 만대에 길이 빛나리

 

애국헌신의 장정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을 애국의 한마음으로 불태우시며 험난한 길을 헤쳐오신 애국헌신의 장정은 우리 조국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부강조국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였습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을 천만뜻밖에도 잃고 온 나라가 피눈물의 바다에 잠기였던 나날을 회고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여기서 주저앉으면 수령님께서 맡기고 가신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결연히 일어나 준엄한 난국을 맞받아 뚫고나갔다고, 아마 우리가 수령님을 잃은 슬픔에만 잠겨있었거나 적들의 압력에 굴복하여 딴길을 걸었더라면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은 거기서 끝장나고말았을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 맡기고 가신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위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런 숭고한 사명감을 안으시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끊임없이 이어가신 조국수호의 전선길, 초강도강행군길은 정녕 몇천몇만리이던가.

더듬어보면 이 나라의 높은 산, 험한 령마다에는 우리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자욱, 불면불휴의 로고의 자욱이 깊이 새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병사들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찾아가시였고 그 길에서 눈비도 달게 맞으시고 고생도 락으로 여기시였다.

오늘도 오성산의 칼벼랑길에 서면 지쳐내리는 야전차에 어깨를 대시고 일군들에게 호흡을 같이하면서 힘껏 밀자고 하시던 우리 장군님의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고 철령의 높은 산마루에 서면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험한 령길을 넘으시던 장군님의 그날의 모습이 눈물겹게 안겨온다.

빨찌산식으로 선군혁명을 령도하고 대담한 공격전을 벌려 혁명의 붉은기를 지키며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고수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수수한 야전복을 입으시고 야전차를 달리시며 야전식사와 야전리발로 날과 달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

그 나날 우리 장군님께서 찾으신 초소들은 그 얼마이던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쉬임없이 걷고걸으신 전선길에는 병사들에 대한 다심한 사랑을 전하는 《녀성해안포병과 약크림》, 《장군님과 초병의 솜동복》과 같은 혁명일화들이 무수히 수놓아져있고 찬비내리는 훈련장과 포연이 날리는 사격장들을 찾으시여 군인들을 높은 군사적자질을 소유한 일당백의 싸움군으로 키워주신 로고의 자욱도 끝없이 새겨져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선길에 계시면서 병사들에게 일당백의 슬기와 용맹을 안겨주시고 친어버이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며 영웅적위훈을 떨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군대는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억세게 자라날수 있었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억척같이 헤쳐가신 애국헌신의 길, 불면불휴의 전선길을 떠나 우리 군대와 인민이 혁명의 귀중한 전취물을 튼튼히 수호하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광란적인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온 승리의 력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맡기고 가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 우리 장군님께서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걸으신 전선길!

가장 숭고한 조국애와 불굴의 신념,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정력, 병사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 깃들어있는 그 길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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