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14일 로동신문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사회주의는 락원, 자본주의는 지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는 어제도 오늘도 인류의 리상이며 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얼마전 로씨야의 한 텔레비죤방송이 제작한 기록영화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사는 땅에서》가 세계 여러 나라 시청자들의 커다란 인기속에 성황리에 방영되였다.

하다면 영화의 주인공인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누구들이며 그러한 사람들이 사는 땅은 과연 어디인가. 우리는 그에 대한 대답을 어느 한 남아메리카나라의 인터네트홈페지에 실린 글을 통해서 하려고 한다. 홈페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편견없이 들여다보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최근 조선을 방문한 사람들은 서방언론들의 선전과는 전혀 다른 세계를 목격하고 놀라움과 감탄을 표시하고있다.

조선인민은 백지장처럼 결백한 성품을 지닌 인민이다. 서로 돕고 이끌며 모든 사람들이 《우리》라는 말속에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사회, 이런 사회에서 사는 사람들이 바로 조선인민이다.

그들은 정세가 극도로 악화되는 조건에서도 언제나 락천적으로 생활하고있다.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서는 그 어떤 불안이나 동요, 근심같은것을 찾아볼수 없고 오히려 그들의 웃음에서 래일에 대한 락관을 느낄수 있다.

조선인민은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과정에 무엇이나 다 자체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진리를 체득하였다. 오랜 세월 외세의 침략을 받아왔으며 아직까지도 전쟁위협속에서 살고있으나 그들은 정말이지 놀라울 정도로 모든것을 훌륭하게 해나가고있다.

지금 조선은 끊임없는 발전의 길을 걷고있다.

시간이 다르게 화려한 거리들이 계속 일떠서고있으며 공장, 기업소들의 생산능력이 날로 커가고있다. 보다 높은 수준의 무료교육제, 무상치료제가 실시되고 호화롭다고밖에는 달리 표현할수 없는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되고있으며 계획경제의 위력이 최대로 발양되고있다. …

그러면서 홈페지는 유럽의 어느 한 신문이 《조선인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이다.》라고 쓴 글로 기사를 마감하였다.

하다면 제국주의반동들과 그 대변자들이 그처럼 요란하게 떠들어대는 자본주의사회의 《물질적번영》과 《우월성》이라는것은 과연 어떠한것인가.

자본주의사회는 한줌도 못되는 부유계층들에게는 《천당》과도 같지만 절대다수의 근로인민대중은 초보적인 자유와 민주주의마저 짓밟힌채 온갖 사회적불평등과 사상정신적빈곤, 무지몽매와 빈궁속에서 허덕이는 지옥과 같은 사회, 패륜패덕, 살인, 강도 등 온갖 사회악이 판을 치는 암흑천지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의 이른바 《자유》는 한줌도 안되는 돈많은자들의 《자유》, 즉 돈만 있으면 그 무엇도 다 할수 있는 자유 아닌 《자유》이다.

지방의회 의원이 되자고 해도 막대한 돈을 소비해야 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없는 사람들이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는다는것은 상상도 할수 없다.

이른바 《자유세계》의 그 무슨 《표본》인듯이 자처하는 미국에서 2008년에 진행된 대통령선거시 오바마와 죤 맥케인이 뿌린 선거자금은 막대한 량에 달하였다.

지난해에 미국대통령으로 선거된 도날드 트럼프만 봐도 선거출마를 위해 무려 수십억US$에 달하는 재산을 신고하였다고 한다. 대통령후보출마를 선언하면서 트럼프는 《나는 정말 부자이다. 그래서 대통령자격이 있다.》라고까지 거리낌없이 지껄였다.

이렇게 근로대중의 피땀을 빨아먹으며 억만장자가 된 극소수의 최부유층들은 자본과 생산수단은 물론 국가권력까지 모두 장악한 다음에는 저들의 자본을 유지하고 리윤획득을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해고시키는짓도 마다하지 않고있다.

돈이 모든것을 결정하고 지배하는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의 생계유지의 중요한 수단은 직업이며 실업은 곧 빈궁과 죽음을 의미한다.

항시적으로 수백만명의 실업자를 안고있는 미국에서는 언제인가 단 며칠동안에 무려 수십만명의 실업자가 새로 늘어나 사람들을 놀래웠다. 지금 그 무슨 《물질적번영》에 대해 떠들어대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광범한 근로대중은 실업자에서 극빈자로 전락되여 굶주림에 허덕이며 하루하루 겨우 목숨을 부지해가고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라고 자처하는 미국에서도 수천만명이 늘 굶주림에 시달리고있는데 그중에서 대부분은 어린이들이라고 한다. 얼마전 미농무성이 발표한 《굶주림에 관한 년례보고서》라는데 의하면 로스안젤스시에서만도 무려 백여만명이 식량난에 허덕이고있는데 그중 수십만명에 달하는 주민들은 극심한 기아상태에서 고통을 겪고있다.

이곳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령하 30℃의 혹한속에서도 《자선단체》들이 주는 얼마간의 음식을 받기 위해 여기저기에 온종일 줄을 서있다고 한다. 기아현상이 얼마나 극심하였으면 로스안젤스시의회의 한 의원까지도 《수십만명의 로스안젤스사람들이 매일 밤 굶주림속에 지내고있는 사실에 대해 그 어떤 변명이 있을수 없다.》라고 개탄하였겠는가. 플로리다주북부의 10여개 지역에서도 수십만명의 주민들이 《자선단체》들의 방조로 하루하루를 연명해가고있다고 한다.

이렇게 한끼건사도 하기 힘든 이들이 제 집을 쓰고산다는것이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힘든 일이라는것은 삼척동자에게도 자명한 리치이다.

미국에서는 수도 워싱톤에만도 수많은 사람들이 집이 없어 사시절 한지에서 살고있으며 《자본주의의 상징》이라 일컫는 뉴욕시에도 이러한 사람들이 1만여명이나 된다고 한다. 로스안젤스시에는 집없는 사람이 근 5만명에 달하며 도시주변에는 수만명이나 된다고 한다.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주》라고 하는 캘리포니아주에 집없는 사람이 근 20만명이나 있다고 하니 미국전역의 집없는 사람들의 수를 어떻게 다 꼽을수 있겠는가.

자본주의사회에서 수많은 실업자들과 보금자리를 잃은 류랑걸식자들, 빈궁자들은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보장받지 못하는데로부터 절망과 타락에 빠져 마약람용과 자살, 범죄 등의 길로 굴러떨어지고있다.

사기와 협잡, 강탈과 절도, 살인 등은 오늘 자본주의사회의 하나의 풍조로 되고있다. 특히 《폭력범죄왕국》의 오명을 떨치는 미국에서는 각종 폭력범죄행위로 하여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부상당하고있으며 수감자수는 최근 수백만명에 달하고있다. 여기에다 총기류범죄까지 란무하고있어 사람들의 공포와 불안은 더욱 가증되고있다.

이상의 수자와 사실자료들을 놓고서도 우리는 사회주의는 락원이고 자본주의는 지옥이라는 철리를 다시금 깊이 새기게 된다.

 

본사기자 리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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