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14일 로동신문

 

첨단돌파전의 앞장에 선 과학기술전선의 기수들

 

 2017년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들이 선정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이 마련해준 과학기술룡마의 날개를 활짝 펴고 과학적재능과 열정을 총폭발시켜 누구나 다 높은 과학기술성과들을 내놓음으로써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는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과학기술강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지난해에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발전,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특출한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하는데서 핵심적역할을 한 다섯명의 과학자들이 2017년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로 선정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의학과학기술교류소 소장 박사 림창호

 

첨단의료설비인 눈전기생리검사기를 우리 식으로 개발하는데 큰 기여를 한 과학자이다.

안과분야에서 필수적인 진단설비로 되고있는 눈전기생리검사기는 현재 일부 나라들의 독점물로 되고있으며 세계적으로 상품화되고있는 설비들의 가격은 높다고 한다.

림창호소장은 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전자공학부의 과학자들과 함께 세계적추세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첨단수준의 눈전기생리검사기를 개발하기 위한 탐구의 생눈길을 헤쳐왔다.

이 과정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시각계통의 전기생리학적과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눈전기생리검사설비의 개발지표들과 개발가능성을 확정하였다. 현재 발전된 나라들에서 성능지표들만 공개하고있는 시각전기생리종합검사체계를 우리 식으로 개발하기 위한 두뇌전, 기술전을 벌려 눈전기생리검사체계를 확립하고 그에 맞는 기능진단설비를 세계적수준에서 제작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교류소의 책임일군으로서 누구보다 당정책에 민감하고 세계적인 과학기술발전추세에 민감한 그는 새 기술개발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인민보건실천에서 제기되는 의학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과학연구활동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가고있다.

일부 나라들에서만 생산되고있는 특수한 크림제품을 우리 식으로 개발한것을 비롯하여 가치있는 체육의학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함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께 여러차례나 기쁨을 드리였다.

온 대학이 인정하는 실력가인 림창호소장은 더 많은 의학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하여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남김없이 과시하는데 이바지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평양기계종합대학 기계설계연구소 소장 박사 부교수 최동일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현대적인 위생용품생산공정을 확립하기 위한 연구과제를 책임지고 수행한 과학자이다.

무인화된 이 위생용품생산공정에 필요한 설비는 현재 발전된 몇개 나라에서만 만든다고 한다.

최동일소장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연구소의 과학자들과 함께 김정숙평양제사공장과 평양방직기계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과 힘과 지혜를 합쳐나갔다. 그리하여 원료공급으로부터 제품포장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작업공정을 자동조종할수 있는 무인화된 위생용품생산공정을 확립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현대적인 위생용품생산공정을 보아주시면서 우리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 설비는 물론 생산되여나오는 위생용품의 질이 세계적수준이라고 하시면서 이것만 놓고보아도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갈 때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준다고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우주강국, 핵강국에서 사는 높은 민족적자존심과 배짱으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로동계급이 설계도면도 없이 사진 한장을 가지고 일떠세운 현대적인 위생용품생산공정은 우리 조국땅 그 어디서나 미제의 과학기술봉쇄책동이 산산이 부서져나간다는것을 힘있게 확증하고있다.

최동일소장은 단천지구광업총국을 비롯한 여러 단위들에 무인화된 생산공정을 수립하는데서도 핵심적역할을 함으로써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류원신발공장의 신발자동포장기를 비롯하여 여러 공장들에 도입된 기계설비들을 개발하는데도 적극 기여하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정보기술연구소 연구사 박사 부교수 량지성

 

수학분야에서 세계적인 초점대상으로 되고있는 문제를 새롭게 해결하는데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권위있는 과학자이다. 그는 유한구조화된 대상의 압축표현에 기초한 완전정보보존변환체계를 개발도입하기 위한 새로운 원리와 방법을 제안하였다.

어려서부터 관록있는 수학박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세계적인 수학자가 될 꿈을 키워온 량지성연구사는 당의 은정속에 김책공업종합대학에 입학하여 공부하는 기간에 박사학위론문을 완성하여 사람들을 놀래웠으며 졸업후 20대에 수학박사가 되였다.

그는 조선의 지성수준과 실력을 세계앞에 대표하는 조선로동당의 지식인이라는 강한 민족자존의 정신과 만만한 과학적야심을 가지고 과학연구사업에 자기의 모든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왔다.

그 어떤 명예와 보수, 직위도 바람이 없이 높은 실력과 순결한 량심으로 과학탐구의 길을 꿋꿋이 걷는 그에게 당에서는 미래과학자거리에 제일먼저 일떠선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안겨주었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크나큰 영광의 자리에도 내세워주었다.

한생의 끝까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에 훌륭한 과학연구성과로 보답할 한마음으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는 량지성박사는 쟁쟁한 20대박사를 비롯하여 많은 박사들을 키워낸 량심적인 교육자이기도 하다.

과학을 하려면 기초부터 든든히 다져야 한다는 자각을 안고 실력의 탑을 높이 쌓아온 그는 오늘도 세계를 디디고 오르기 위한 보람찬 첨단돌파의 길, 애국의 한길에 지혜와 열정을 남김없이 바쳐가고있다.

 

국가과학원 종이공학연구소 소장 공훈과학자 박사 부교수 리영일

 

은정과학지구에 군중의 신망이 높으며 명백하고 정확한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가진 일군으로 소문난 연구소책임일군이며 과학자이다.

말이 적고 체소한 그의 겉모습만 보고서는 주저앉다싶이 한 연구소를 일떠세운 손탁이 센 일군이라고 짐작하기는 어렵다.

그는 높은 실력과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소량다품종의 첨단기능성종이제품들을 생산보장할수 있는 다기능화된 종이생산공정을 확립하고 발전된 몇개 나라들에서만 독점하고있던 고출력전지용격막종이와 고성능공기려과종이, 각종 기관용려과종이를 비롯한 15종의 기능성종이제품들을 개발도입하는데서 주도적역할을 하였다. 최근 1~2년기간에만도 수입에 의존하던 정밀려과봉과 우주개발에 이바지하는 첨단수준의 특수기능성종이재료를 비롯하여 국가적의의가 큰 여러건의 연구과제를 책임지고 수행하였다.

지난 1월 11일 국가과학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전시관에서 리영일소장을 비롯한 종이공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이 개발한 기능성종이들을 보아주시면서 기능성종이들은 수술실들을 무진화하는데 필요한 고성능공기려과기를 비롯하여 쓰이는데가 많다고, 기능성종이생산에 필요한 설비들을 자체로 만든것이 좋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종이공학연구소를 모든 면에서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연구소로 전변시켜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에 기어이 보답하려는것이 리영일소장의 확고한 결심이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전력계통연구소 소장 공훈과학자 박사 부교수 김덕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문명산악이라고 불러주신 마식령에 지울수 없는 탐구의 자욱을 새긴 과학자이다.

김덕수소장은 실력이 높을뿐아니라 량심적이고 과학적신념이 강한 과학자로 전기공학계는 물론 전력공업부문에도 알려져있다.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문명강국건설구상에 따라 마식령에 세계적수준의 스키장이 건설되던 초기부터 앞으로 운영정상화과정에 제기되는 모든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우리 과학자들이 무조건 해결해야 한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연구소의 과학자들과 함께 결사전을 벌리였다.

마식령스키장의 바곤식고속삭도조종체계구성방안을 제기하고 스키장의 전력관리체계와 카드봉사 및 경기평가체계를 우리 식으로 확립하였다.

그리하여 바곤식고속삭도의 운행시간을 훨씬 단축할수 있게 하였으며 마식령스키장의 정상운영과 관련하여 많은 기술봉사비를 요구한 다른 나라 기술자들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버리였다.

그는 시, 군과 도를 단위로 하는 CNC부하전력관리체계를 구상하고 개발도입하는데서 핵심적역할을 하였으며 최근에는 국가통합전력관리체계의 구축사업과 평양강냉이가공공장을 비롯한 여러 공장, 기업소의 현대화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시련과 난관은 있어도 실패는 있을수 없다는것이 김덕수소장의 배짱이다. 그는 미래과학자거리에 제일먼저 일떠선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서 당의 고마운 은정을 매일과 같이 느끼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다.

 

본사기자 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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