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16일 로동신문

 

날로 발전하는 친선협조관계

 

우리 나라와 이란사이에 대사급외교관계가 설정된 때로부터 45년의 세월이 흘렀다.

조선과 이란 두 나라 관계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를 비롯한 이란의 고위인물들과 그 기초를 마련해주시고 강화발전시켜주신 친선협조관계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1989년 5월 대통령으로서 우리 나라를 방문한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와 진행하신 력사적인 상봉은 두 나라 친선협조관계의 튼튼한 초석을 마련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 우리 나라를 방문한 이란이슬람공화국 외무성 제1부상일행, 국회대표단, 이슬람교혁명근위대 총사령관, 군사대표단, 이란라지오 및 텔레비죤방송대표단 등을 친히 접견해주시고 조선과 이란 두 나라의 친선협조관계를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온갖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당과 국가, 군대사업을 령도하시는 바쁘신 속에서도 우리 나라와 이란과의 친선협조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하여 두 나라 관계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조선과 이란 두 나라 인민들은 자주의 숭고한 리념과 평등, 호혜의 원칙에 기초하여 친선협조관계를 맺었으며 제국주의, 식민주의, 인종주의를 반대하는 공동투쟁속에서 그것을 끊임없이 발전시켜왔다. 국제정세가 복잡다단한 속에서도 두 나라의 친선관계는 변함없었다.

이란인민은 오랜 문화전통을 가지고있는 근면한 인민이다. 지난 2월 이란인민은 자기들의 생활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이슬람교혁명승리 39돐을 뜻깊게 기념하였다. 이란인민은 초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아야톨라흐 이맘 코메이니의 령도밑에 전제적인 군주제도를 뒤집어엎고 이슬람교혁명의 승리를 쟁취하였다. 그때부터 이란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책동을 물리치면서 혁명의 성과를 공고히 하여왔다. 지금 이란은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다.

경제발전에 큰 힘을 넣고있다.

지난 이란년도의 첫 6개월동안에 경제가 4. 5% 장성하였다고 한다. 얼마전 이란대통령 하싼 루하니는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가 이란새해를 《국내생산증진의 해》로 선포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자국내 생산자들이 외국상품과 당당히 견줄수 있는 질좋은 상품들을 더 많이 만들어낼것을 호소하였다.

이란은 나라의 안전을 수호하고 중동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

국방력강화에 큰 힘을 넣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미싸일계획을 계속 실행해나가고있다. 이란은 자국의 미싸일계획이 핵합의문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고있다. 추호의 동요도 없이 방위력을 튼튼히 다져나가려는 이란정부의 립장은 인민들로부터 전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우리 나라와 이란은 다같이 자주성을 무엇보다도 귀중히 여기는 쁠럭불가담나라들이다. 현시기 우리 나라와 이란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것은 반제자주력량의 단결을 강화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우리 인민은 반제자주적립장을 고수하면서 서방의 제재와 압력, 간섭책동을 짓부시며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꿋꿋이 나아가는 이란인민에게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고있다.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사회경제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이란인민의 투쟁은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둘것이다.

 

본사기자 라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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