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17일 로동신문

 

치밀한 작전, 완강한 실천

증산군일군들의 사업에서

 

뜻깊은 올해의 봄철국토관리총동원사업으로 들끓는 증산군의 하천정리전투장들에서 좋은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종전보다 하천들의 통수능력이 훨씬 높아지고 제방의 안쪽에는 빨리 자라면서도 토지보호와 주민들의 땔감문제해결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는 뽀뿌라나무들이 뿌리를 든든히 내리며 자라고있다.

이것만 보아도 하천정리사업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과 직결된 중요한 정치적문제로 대하고 그와 관련한 모든 작전과 지휘를 전투적으로,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는 군일군들의 혁신적인 일본새를 엿볼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우리 인민들의 투쟁열의는 대단히 높으며 여기에 일군들의 대담하고 과학적인 작전과 능숙한 지휘, 이신작칙의 일본새가 안받침되면 우리에게 점령 못할 요새도 뚫지 못할 난관도 없습니다.》

군에는 여러 갈래로 뻗어나간 하천들이 적지 않다. 따라서 군을 훌륭하게 꾸리고 올해의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사업에서의 성과도 이 하천들을 어떻게 다스리는가에 따라 좌우된다고 볼수 있다. 더우기 지난해 장마철에 쏟아져내린 폭우로 하여 적지 않은 논들이 물에 잠기고 그로부터 더 거둘수 있는 성과도 거두지 못하였다는 엄연한 사실은 하천정리가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시사해주고있었다.

이로부터 군의 책임일군들은 하천정리를 올해 봄철국토관리총동원사업의 주타격방향으로 정하고 여기에 각별한 관심을 돌렸다.

빈틈없는 작전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이다. 이것을 명심한 그들은 하천정리작전부터 과학적으로 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었다.

물론 지난 시기에도 이 사업에 많은 품을 들인 결과 적지 않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하지만 군의 책임일군들은 여기에 만족할수 없었다.

공화국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의 알곡생산목표를 반드시 점령하고 귀중한 나라의 토지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자면 하천정리를 비롯한 물관리사업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와야 한다.

이런 각오를 안고 분발해나선 군일군들은 종전처럼 일부 구간들만이 아니라 모든 하천들을 번듯하게 그것도 보름안팎의 기간에 정리할 대담한 목표를 세웠다. 헐치 않은 과제였다. 공사량을 따진다면 지난 시기에 비하여 3배가 넘었다.

그러나 군일군들은 가능성여부를 론하기 전에 무조건 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목표수행을 위한 빈틈없는 작전을 펼치였다.

여기서 중시한 문제가 있다.

지난 시기와 같이 단순한 보수가 아니라 물통과능력을 부쩍 높일수 있도록 하는것이였다. 그러되 제방의 안쪽에는 계단식으로 뚝을 만든 다음 거기에 빨리 자라는 뽀뿌라나무들을 심도록 하였다. 이렇게 하면 물관리사업을 개선하면서도 토지보호와 주민들의 땔감문제도 해결할수 있어 일거다득이였다.

대담하고 과학적인 작전의 성과는 강한 전개력으로 담보된다.

공사를 앞두고 군책임일군들은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함께 모든 하천구간을 빠짐없이 밟으며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 그리고 작업량을 정확히 타산한데 기초하여 단위별분담을 현실성있게 해나갔다. 또한 모든 단위들에서 로력과 공구, 륜전기재준비도 예견성있게 해놓도록 하였다.

군일군들은 공사구간의 선후차를 바로 정하는 문제도 놓치지 않았다.

작업조건은 매우 불리하였다. 이런 조건에서 일군들은 가능성은 의도적으로 조성하고 계기는 주동적으로 성숙시켜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명언을 다시금 새겨안으며 공사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사업을 전개하였다.

모든 조건과 가능성을 타산한 일군들은 단위시간동안에 최대의 실적을 낼수 있는 구간부터 섬멸전의 방법으로 해제끼기로 하였다. 이것은 조건이 불리하고 애로가 많을수록 중심고리를 정확히 찾고 거기에 력량을 집중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찾아낸 승산이 확고한 전투방안이였다.

결심이 확고해진 일군들은 즉시 해당한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이에 따라 력량을 집중하여 비교적 짧은 하천들의 정리공사를 먼저 결속하기 위한 불꽃튀는 전투가 벌어졌다. 또한 하천정리가 끝나는 차제로 나무심기를 따라세우기 위한 사업도 동시에 벌어지게 되였다. 작업조건은 불리하였지만 일군들부터가 앞장에서 어깨를 들이밀며 헌신하니 그다음의 일은 저절로 풀려나갔다. 열렬한 향토애, 조국애를 안고 공사에 떨쳐나선 각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맡겨진 과제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며 전과령역을 넓혀나갔다.

결국 전투시작부터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하천정리공사를 계획된 날자까지 끝낼수 있는 돌파구가 열리였다.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도 일군들의 능숙한 지휘와 완강한 실천력이 안받침될 때 더 큰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군책임일군들은 여러 지구에서 공사가 벌어지는 조건에 맞게 력량편성을 합리적으로 하였다. 또한 실무능력이 높고 전개력이 강한 일군들을 각 지구들에 내보내여 그들이 대오를 이끄는 기수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군안의 선전선동력량을 총동원하여 전투장의 분위기를 혁명열, 투쟁열로 들끓게 하기 위한 드센 사상전을 들이대도록 하였다.

일군들의 이런 빈틈없는 조직사업은 하천정리공사에 떨쳐나선 근로자들의 애국적열의를 한층 북돋아주고 더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게 한 귀중한 밑거름으로 되였다. 사회주의경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속에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무릎까지 빠지는 물속에서도 련속 실적을 높여나갔다. 특히 어려운 작업구간을 스스로 맡아나선 가두녀맹원들은 속도와 질을 철저히 보장하면서 다른 단위들보다 맡겨진 작업과제수행에서 두각을 나타내였다.

온 군이 불타는 애국의 마음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결과 하천들의 통수능력을 종전보다 1. 5배정도 더 높이고 많은 면적의 농경지를 보호하여 올해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게 되였다.

혁명의 지휘성원이라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치밀한 작전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대중을 힘있게 조직동원하여 하천정리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이곳 군일군들의 일본새는 혁신적이다.

 

본사기자 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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