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17일 로동신문

 

자주통일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신 불멸의 업적

 

태양의 따사로운 미소어리여 봄빛도 화창한 4월이다.

해마다 태양절을 맞이할 때면 우리 겨레는 민족의 어버이의 한없이 자애로운 영상을 가슴뜨겁게 새겨안으며 더더욱 숭엄한 그리움에 휩싸인다.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그이는 정녕 나라의 통일과 부강번영을 위하여 한평생을 깡그리 바치시고 그 길에서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고 조국통일의 찬란한 구성이시며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북남관계가 전환의 국면을 맞이하고 조국통일운동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애국애족의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그이께 다함없는 경의와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으며 민족의 숙망을 실현하는 길에 한없이 고귀한 업적을 남기시였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수령님의 필생의 위업이였고 절절한 념원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나라의 분렬로 하여 겨레가 당하는 불행을 무엇보다 가슴아파하시였으며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시려고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우리 겨레에게 주실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조국통일이라고 하시며 그 실현을 위해 장장 수십성상 깊이 마음쓰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겨레에게 통일의 기쁨을 안겨주실 애국의 일념을 안으시고 어버이수령님께서 정력적으로 이어가신 헌신의 길, 지새우신 밤은 그 얼마였던가. 그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숭고한 민족애를 지니시고 민족대단결의 고귀한 경험을 마련하시였으며 통일위업실현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일관하게 하나의 조선로선, 통일로선을 견지하시였으며 내외분렬주의세력의 악랄한 반통일책동속에서도 조국통일운동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 그이께서는 해방직후 외세와 그와 결탁한 친미매국노들의 《단선단정》책동으로 하여 민족분렬이 고정화될 위험이 조성되고있던 엄혹한 시기에 극소수 민족반역자들을 제외한 남조선의 거의 모든 정당, 사회단체대표들과 완고한 반공민족주의자들까지 참가한 폭넓은 민족대회합을 마련하시고 온 민족을 거족적인 애국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어찌 그뿐이겠는가. 격페상태에 있던 북과 남사이에 대화와 협상의 길을 열어주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자주의 사상과 백승의 지략, 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으로 력사의 모진 시련과 광풍을 맞받아 뚫고헤치신 어버이수령님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이 있어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은 내외원쑤들의 악랄한 방해책동을 짓부시고 거족적범위에로 끊임없이 확대발전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겨레의 지향과 통일운동의 요구를 정확히 꿰뚫어보시고 제시하신 자주통일방침들은 우리 민족이 통일위업실현에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멸의 지침으로 되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통일운동에 대한 국제적지지와 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바치신 로고는 또 얼마나 큰것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돌보시여야 할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우리 나라를 찾아오는 세계 많은 나라의 각급 대표단들을 친히 만나주시고 우리 인민의 자주통일위업을 지지성원하는 국제적분위기를 적극 고조시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시기 위하여 기울이신 심혈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

오로지 나라의 통일과 겨레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애국헌신으로 수놓아오신 우리 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각에 조국통일과 관련한 력사적문건에 고귀한 친필을 남기시였다.

김 일 성

1994. 7. 7.》

길지 않은 이 아홉글자속에 세기와 더불어 조국통일을 위해 만난시련을 헤쳐오신 절세의 애국자의 크나큰 로고가 비껴있고 통일운동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위대한 어버이의 불같은 한생이 응축되여있다. 하기에 우리 겨레는 오늘도 절절한 그리움, 뜨거운 눈물속에 어버이수령님의 마지막친필글발을 우러르고 또 우러른다.

력사는 애국자, 위인들의 생애를 무수히 전하고있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한생을 조국과 민족을 위해 초인간적인 헌신의 자욱으로 수놓아온 절세의 애국자를 알지 못한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이시야말로 온 겨레가 후손만대 길이 받들어모셔야 할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어버이수령님께서 통일위업실현의 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조국통일위업을 승승장구의 한길로 힘차게 떠밀어주는 강위력한 추동력이다.

오늘 우리 민족의 통일위업이 내외반통일세력의 끈질긴 방해책동속에서도 승리적전진을 이룩해나가고있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통일위업실현의 튼튼한 토대가 있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조국통일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유훈관철을 숭고한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온 겨레를 애국의 기치밑에 묶어세워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시는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는 정력적인 령도와 불면불휴의 헌신으로 통일조국의 새 아침을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모습에서 태양으로 영생하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영상을 뵈옵고있으며 부강번영할 우리 민족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보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우리 겨레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자주통일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이 땅우에 기어이 륭성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은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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