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16일 로동신문

 

축산에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고기와 알이 차례지게 하자

 

축산으로 흥하는 마을

은천군 량담농장 제11작업반에서

 

우리는 얼마전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은천군 량담농장 제11작업반을 찾았다.

영광의 땅에서 살며 일하는 긍지를 가슴에 안고 이곳 작업반초급일군들과 작업반원들은 당의 뜻대로 축산을 일관하게 내밀어 톡톡히 덕을 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축산물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전군중적으로 힘있게 내밀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초급일군의 안내를 받으며 지방의 특성에 맞으면서도 주변풍치에 잘 어울리게 건설되여있는 작업반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먼저 찾은 비육분조는 전문축산기지들에 못지 않은 그쯘한 토대를 갖추고있었다. 규모있게 들어앉은 돼지우리들에는 살찐 돼지들이, 가금사에는 닭, 게사니들이 욱실거리고있었다. 특히 우리의 눈길을 끈것은 ㄷ자형으로 건설된 돼지호동들의 가운데 있는 퇴적장이였다. 여기서 한해에 수천t의 질좋은 거름이 생산되여 포전으로 나간다고 한다.

비육분조로 들어가는 길옆의 양어장과 큰단백풀서식장에서 앞으로 많은 물고기와 집짐승먹이로 리용할 큰단백풀을 생산하는 흐뭇한 광경이 펼쳐질것이라고 비육분조장은 긍지높이 말하였다.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마다 감탄을 금치 못해한다는 이야기는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였다.

먹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있는가고 묻는 우리에게 동행한 초급일군은 당의 뜻대로 집짐승기르기에 풀을 많이 리용하고있다고 하는것이였다.

그는 물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여 사양관리와 수의방역을 잘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한데 대해서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였다.

사실 이곳은 물원천이 부족하여 축산을 대대적으로 내미는데서 일정한 지장을 받군 하였다고 한다.

기어이 물원천을 찾아내여 더는 물걱정을 모르고 축산을 내밀도록 하자.

이런 결심밑에 초급일군들은 산발을 부지런히 오르내리며 가물철에도 마르지 않는 여러개의 샘줄기를 찾아냈다. 작업반원들은 그 샘줄기들을 한곳으로 몰아 커다란 물주머니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수도관늘이기작업을 진행하여 산에서부터 마을까지 물을 자연흐름식으로 끌어올수 있게 하였다. 결과 물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였다. 작업반에서는 이렇게 축산에 힘을 넣어 해마다 많은 고기와 닭알을 생산한다고 한다. 축산과정에 나오는 질좋은 거름에 의하여 땅이 비옥해져 농사는 농사대로 잘된다고 하니 어찌 작업반살림이 윤택해지지 않을수 있으랴.

정말 축산으로 흥하는 마을이였다. 우리 당의 축산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자랑찬 현실로 펼쳐놓은 작업반원들이 참으로 미덥고 돋보였다.

작업반을 떠나는 우리에게 초급일군은 이렇게 말했다.

《당의 령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당정책을 생명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모든 성과의 비결이 있습니다.》

당의 뜻대로 축산을 통이 크게 내밀어 더욱 몰라보게 전변될 작업반의 래일을 그려보면서 우리는 이곳을 떠났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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