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17일 로동신문

 

그날의 유훈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사리원해운사업소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할데 대한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온 나라가 혁명적인 총공세를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사리원해운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지지도 50돐을 뜻깊게 기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기 단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령도사적을 빛내이고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수령님과 장군님의 생전의 뜻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야 한다.》

지금으로부터 50년전인 주체57(1968)년 5월 황해북도안의 경제부문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몸소 길성포를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여기가 부두를 건설하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라고 하시면서 강폭과 깊이도 헤아려보시며 친히 부두와 갑문위치도 잡아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도에서 길성포운하공사를 전망성있게 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교시대로 갑문을 건설하고 배길을 개척하며 길성포를 근로자들의 문화휴식터로 꾸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그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항건설이 힘있게 추진되도록 강력한 건설력량과 기술집단을 무어주시고 건설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국가적인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속에 어제날 갈대숲만 무성하고 갈게촌으로 불리우던 길성포에는 짧은 기간에 화물부두와 려객부두, 려객역사를 갖춘 길성포항이 생겨나게 되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들의 세심한 지도와 사랑이 있어 사업소는 개항 첫날부터 지난 수십년간 려객수송은 물론 인민경제 여러 단위와 중요건설장들에 화물을 원만히 수송보장하는 믿음직한 해상운수기지로 훌륭히 변모되였다.

이 나날 사업소당조직에서는 당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밀접히 결부하여 힘있게 밀고나감으로써 려객수송과 화물수송계획을 넘쳐 수행하며 길성포를 인민들의 문화휴식터로 더욱 훌륭히 꾸리기 위한 사업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박광철, 박성철동무를 비롯한 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을 더 밝고 정중히 모시기 위한 사업과 연혁소개실을 훌륭히 꾸리고 구내에 당의 구호들을 게시하는 사업을 힘있게 내밀었다.

그들은 수천그루의 나무와 꽃관목들을 심어 혁명사적표식비주변을 원림화하였으며 사업소구내를 공원화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내밀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항운영과 경영관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자력자강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풀어나감으로써 나라에 많은 리익을 주었다.

지난 기간 사업소에서는 150여건의 창의고안과 기술혁신안들을 도입하여 항만기중기의 상하선능력을 5배로 높이고 려객수송을 원만히 보장하였다. 그리고 150t급의 자행부선도 자체로 훌륭히 건조하고 선박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해마다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사업소가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최고기록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게 된것은 이곳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불타는 열의를 안고 헌신적으로 투쟁하였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속에 사업소는 26호모범기대영예상, 2중3대혁명붉은기단위로 되였으며 도안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는 힘있는 단위로 널리 알려지게 되였다.

오늘 사업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할데 대한 당의 전투적구호를 높이 들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려객수송과 화물수송에서 전례없는 혁신을 일으켜나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다.

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우리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새로운 성과들을 이룩해나갈것이다.

 

특파기자 신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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