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17일 로동신문

 

과학기술로 경제발전의 길을 열고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자

 

전력의 리용률을 높이는 강행교류접촉기

김책공업종합대학 전기공학부에서

 

김책공업종합대학 전기공학부의 과학자들이 생산된 전기를 효과있게 리용할수 있는 첨단수준의 강행교류접촉기를 개발하였다.

우리의 과학자들이 새롭게 개발한 강행교류접촉기는 전력소비를 크게 줄이면서도 접촉기수명을 늘이고 불리한 조건에서도 믿음직하게 동작할뿐아니라 동작과정에 소음, 진동이 없는 등 좋은 기술경제적특성을 가지고있는 첨단기술제품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첨단돌파전은 현대과학기술의 명맥을 확고히 틀어쥐고 과학기술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를 앞서나가기 위한 사상전, 두뇌전입니다.》

나라의 경제를 전기절약형경제로 전환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전기공학부의 교원, 연구사들은 생산된 전기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우리 식의 강행교류접촉기를 개발할 대담한 목표를 내세우고 지난 10여년간 연구사업을 줄기차게 벌려왔다.

강행교류접촉기는 일반교류접촉기에 매개 접촉기들의 특성에 맞게 개발된 강행요소와 조작회로를 결합하여 만든 장치이다.

세계적으로 새로 생산하는 교류접촉기는 물론 현재 설치리용되고있는 교류접촉기들에도 강행교류접촉기기술을 받아들여 생산된 전기를 효과있게 리용하고있다.

후보원사 교수 박사 김창원선생을 비롯한 연구집단의 과학자들은 나라의 긴장한 전력문제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풀어나갈 일념을 안고 초행길과도 같은 연구개발사업에 주저없이 뛰여들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왔다.

연구사업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는 교류접촉기의 종류와 규격이 각이한데 맞게 개발하여야 할 강행교류접촉기들의 가지수도 많은것이였다. 연구집단의 과학자들은 첨단과학연구성과들로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려는 각오로 심장을 불태우며 선행문헌에 대한 연구사업과 함께 실험실에서 대비실험을 통하여 여러 종류의 강행교류접촉기들의 특성에 합리적인 정수들을 하나하나 과학적으로 확정해나갔다.

대학과 학부의 일군들은 과학자들의 연구사업에 필요한 모든것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주었으며 능력있는 과학자들을 연구집단에 망라시켜주어 연구개발사업이 최단기간안에 훌륭한 결실을 맺도록 적극 도와주었다.

이 과정에 과학자들은 일반교류접촉기들을 여러 계렬로 구분하여 도입할수 있는 새로운 강행교류접촉기기술을 개발하게 되였으며 강행교류접촉기를 다량생산할수 있는 생산기지도 자체의 힘으로 훌륭히 꾸려놓게 되였다.

개발자들의 말에 의하면 현재 전국적으로 리용되고있는 수많은 교류접촉기들에 새로 개발된 강행교류접촉기기술을 도입하기만 하면 여기에서 년간 절약되는 총전력량은 몇개 중소형발전소들에서 생산하는 전력량과 거의 맞먹는다고 한다.

지금 이들은 새롭게 개발한 강행교류접촉기들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을 비롯하여 전국의 수많은 단위들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에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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