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14일 로동신문

 

영화문학발전의 길에 새겨진 불멸의 령도

조선영화문학창작사의 70년력사를 돌이켜보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영화예술을 발전시키자면 무엇보다도 영화문학을 앞세워야 합니다. 좋은 영화문학이 많이 나와야 영화계에 풍년이 듭니다.》

우리 공화국의 성스러운 력사에는 조선영화문학창작사가 걸어온 70년의 자랑찬 행로도 새겨져있다.

돌이켜보면 우리 나라에서 영화예술은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참다운 발전의 길에 들어설수 있었으며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속에 일대 전성기를 맞이할수 있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영화문학을 전문으로 창작하는 조선영화문학창작사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작가들이 시대정신이 반영된 영화문학을 줄기차게 창작하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하여 조선영화문학창작사는 주체37(1948)년 6월 14일에 창립된 때로부터 다양한 주제와 양상의 영화문학을 수많이 창작하여 주체영화예술의 화원을 활짝 꽃피우는데 적극 이바지할수 있었다.

영예의 김일성훈장과 국기훈장 제1급을 수여받은 조선영화문학창작사의 력사는 진정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력사이다.

조국이 해방된 후 일부 일군들은 우리 나라에는 영화문학을 쓸만 한 소재가 없기때문에 예술영화를 제작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른 나라에서 영화를 사다가 돌리자고 하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에게도 영화를 만들수 있는 소재가 얼마든지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의 영웅적이며 간고한 투쟁력사와 해방을 맞이한 내 나라의 현실을 소재로 하여 예술영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런 예술영화는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줄수 있고 그들을 새 조국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킬수 있다고 하시면서 일군들과 창작가들을 고무해주시였다.

그뿐이 아니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을 령도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작가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고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들려주시였으며 우리의 문학예술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품속에서 우리 창작가들은 창작의 나래를 활짝 펼치며 항일혁명투사의 성장과정을 형상한 예술영화창조사업을 힘있게 벌리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영화의 작업필림이 나왔을 때에는 해방후 처음 만드는 예술영화인데 잘되였다고 평가해주시였으며 제목을 《내 고향》으로 고쳐주시고 영화를 더욱 훌륭히 완성시킬수 있는 방도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인민을 무한히 격동시킨 첫 예술영화 《내 고향》의 탄생은 작가들의 가슴마다에 새 조선의 작가된 존엄과 긍지를 안겨주었다. 그 존엄과 긍지를 안고 작가들은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중단없이 영화문학을 썼으며 이 시기에 창조된 예술영화들은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백배해주었다.

인민들이 투쟁의 길동무로, 생활의 친근한 벗으로 여기고있는 예술영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전후에도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어느해인가 영화부문 일군들과 작가들을 만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어떻게 하면 영화예술이 우리 시대의 새 인간들, 근로자들속에서 나온 영웅들, 천리마기수들의 보람있는 생활과 투쟁모습을 그릴수 있도록 하겠는가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았다고 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계속하시여 시대의 요구에 맞는 영화를 만드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새것과 낡은것과의 투쟁을 잘 반영하며 사람들에게 끝없이 넓은 앞길을 열어주는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생동하게 보여주는것이라고 영화창작방향까지 밝혀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품속에서 영화문학창작을 하여온 조선영화문학창작사의 작가들은 1960년대부터 문학예술의 영재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직접적인 지도를 받는 최상의 영광을 받아안게 되였다.

격동적인 천리마시대에 조선영화문학창작사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밑에 《성장의 길에서》, 《최학신의 일가》를 비롯한 사상예술성이 높은 영화문학들을 련이어 내놓았다.

영화예술을 사회주의현실의 요구에 맞게 발전시키는데서 제기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은 참으로 많았다. 그 모든 문제들을 우리 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사상과 비범한 예지로 하나하나 풀어주시였다.

언제인가는 영화문학을 록음으로 들으시고 사회주의제도에서 인민이 누리는 행복이 어떻게 마련되였는가를 깊이있게 형상할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문예사상과 뜨거운 사랑으로 우리 장군님께서는 영화혁명의 포성을 힘있게 울려가시였으며 불후의 고전적로작 《영화예술론》을 발표하시여 영화창작가들에게 불멸의 대강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지도밑에 로동계급의 수령형상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였으며 어버이수령님의 혁명력사를 화면으로 펼쳐보이는 예술영화 《백두산》, 《조선의 별》, 《민족의 태양》과 같은 걸작들이 련이어 태여났다.

우리 당의 독창적인 문예사상을 뼈에 새기고 조선영화문학창작사의 작가들은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시대의 주인공들을 형상한 영화문학들을 왕성하게 창작할수 있었다.

당의 뜻으로 사색하고 창작해나가는 작가들이 그리도 미덥고 대견하시여 우리 장군님께서는 주체영화예술의 화원을 아름답게 장식할 작품창작과제도 조선영화문학창작사에 맡겨주시였다.

그 믿음을 새기고 작가들은 항일혁명투사들을 원형으로 한 영화문학들과 《군당책임비서》, 《불타는 마음》을 비롯한 영화문학들을 당의 의도에 맞게 훌륭히 창작할수 있었다. 오늘도 우리 인민들이 웃음속에 생활의 교훈을 찾게 되는 예술영화 《우리 집문제》와 그 속편들도 위대한 장군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밑에 창조된 작품들이다.

위대한 장군님을 자애로운 스승으로 모시여 우리 영화문학작가들은 제국주의자들이 사회주의《종말》을 요란스럽게 떠들던 1990년대에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을 조선의 넋과 조선의 기상, 조선의 향취가 집중적으로 체현된 걸작으로 내놓는데 크게 이바지할수 있었다. 류례없이 간고했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줄기차게 진행된 영화창조과정은 세상이 열백번 뒤집힌다 해도 오직 당과 생사운명을 같이할 조선영화문학창작사 일군들과 작가들의 신념과 의지를 과시한 격동적인 투쟁의 나날이였다.

우리 창작가들이 간직한 신념과 의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수십년세월 받아안은 사랑과 정으로 하여 그렇듯 변함이 없고 굳건한것이다.

해방전에는 뼈를 깎아 쓰는것이 글이고 작가의 생은 고통의 련속이라고 하였다. 사람 못살 그 세월에는 남의 집 웃방에서 쪽상을 놓고 글을 쓰는것도 다행으로 여긴 작가들이였다.

그런 가슴아픈 체험을 간직한 작가들을 위해 풍치수려한 모란봉지구에 조선영화문학창작사를 멋있게 꾸리도록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건물이 완공되였을 때에는 현지에 나오시여 계단에 대리석을 깔아놓으니 아주 좋다고, 영사실도 잘 꾸렸다고 하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신 우리 장군님께서는 창작실의 책상앞에 앉으시여서는 책상이 작다고, 작가들이 쓸 책상을 새로 잘 만들어주자고 뜨겁게 교시하시지 않았던가.

그 사랑과 정을 피줄처럼 간직하였기에 우리 작가들은 당의 사상과 정책이 구현되고 인민들의 보람넘친 생활을 반영한 영화문학을 줄기차게 창작할수 있었다.

영화문학작가들이 좋은 작품을 내놓았을 때에 그 누구보다 기뻐하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해인가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새로 나온 한편의 예술영화를 보아주시고 높이 평가해주신 기쁜 소식을 창작가들에게 알려주시기 위해 새벽길을 달리시였으며 사상예술성이 높은 영화문학을 창작한 작가들에게 높은 국가수훈을 안겨주도록 하시였다.

조선영화문학창작사에 새겨진 긍지와 영광의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밑에 더욱 빛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이 깃들어있는 주체영화예술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시키실 웅대한 구상을 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영화문학창작사 일군들과 창작가들의 창작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영화문학창작사업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창작가들을 위한 특별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그 사랑과 믿음을 안고 창작사의 로작가들과 새 세대 작가들은 지칠줄 모르는 열정을 안고 창작전투를 벌려나가고있다.

뜻깊은 창립일을 맞이한 조선영화문학창작사의 전체 일군들과 작가들은 앞으로도 주체영화예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당사상전선의 기수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에 넘쳐있다.

 

본사기자 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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