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19일 로동신문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인민경제의 늘어나는 석탄수요를 원만히 보장하자

 

기술혁신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령대탄광 일군들과 기술자, 탄부들

 

령대탄광에서 당이 맡겨준 석탄생산과제를 무조건 수행하기 위한 과학기술결사전이 맹렬히 벌어지고있다.

탄광의 일군들과 기술자, 탄부들은 최근 제33차 전국과학기술축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무전동사슬긁개콘베아를 확대도입하여 생산성을 훨씬 높이였다. 이외에도 수십건의 새로운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여 석탄생산을 적극 늘여나가고있다. 결과 탄광에서는 4월과 5월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게 되였으며 날을 따라 성과가 계속 확대되고있다.

이것은 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로 생산적앙양과 비약을 일으켜나갈데 대한 당의 뜻을 결사관철하기 위하여 산악같이 떨쳐나선 탄광의 일군들과 기술자, 탄부들의 고심어린 탐구와 헌신적인 노력이 안아온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우고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키며 경제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과학기술적으로 풀어나가는 기풍을 세워 나라의 경제발전을 과학기술적으로 확고히 담보하여야 합니다.》

올해 탄광앞에 제시된 석탄생산목표는 지난해에 비해 훨씬 높다. 반면에 로력과 설비, 자재 등 부족되는것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하다면 석탄증산의 방도는 무엇인가.

지난 어느날 이 문제를 놓고 탄광의 한 막장에서는 일군들과 기술자들의 격식없는 모임이 진행되였다. 열띤 토의끝에 능률적인 무전동사슬긁개콘베아를 만들어 수평채탄막장들에 확대도입하는 등 막장작업의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여 생산을 늘이자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이것은 난관을 극복하고 최단기간내에 점령해야 할 아름찬 목표였다. 더구나 설비를 보다 능률적으로 갱신하기 위한 기술적과제수행도 결코 헐치 않았다.

그때 일군들과 기술자, 탄부들속에서는 이런 웨침이 울려나왔다.

과학기술결사전을 벌려 석탄증산의 돌파구를 열어제끼자.

불같은 열의속에 온 령대탄전이 과학기술결사전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졌다.

즉시에 경험있는 기술자, 기능공들로 4. 15기술혁신돌격대력량이 보강되고 여러대의 긁개콘베아를 최단기간내에 만들어내기 위한 시간과의 전쟁, 맹렬한 기술혁신전투가 시작되였다.

첫날부터 기술혁신돌격대원들은 스스로 교대없는 전투원이 되였다. 모두가 하루에도 수십차례씩 막장과 설비제작전투장을 신발이 닳도록 오갔고 분초를 쪼개가며 철야전투를 벌리였다.

그러나 적은 자재를 가지고 막장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능률적인 설비를 제작해내는 길은 순탄치 않았다. 제기되는 기술적문제의 한 고리를 풀면 또 다른 매듭이 해결을 기다렸다. 실패도 있었다.

그때마다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석탄산을 쌓아가는 탄부들의 불굴의 투쟁모습은 기술자, 기능공들을 높은 목표점령에로 거듭 재촉했다. 배영학, 박성국동무들을 비롯한 기술혁신돌격대원들은 용기백배하여 지칠줄 모르는 탐구전, 창조전을 벌리였다. 설비제작을 위해 연구한 기술자료만도 수십건, 전동장치의 새로운 결합방식을 찾아 설비곁에서 꼬박 며칠밤을 지새우기도 했다. 눈에 피발이 서고 입술은 터갈라졌지만 성공에로의 계단을 한층한층 밟아가는 모두의 얼굴에는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이 력력했다.

초급당위원장을 비롯한 탄광일군들, 련관부문의 연구사들도 기술자, 기능공들과 함께 탐구와 노력을 기울이였다. 긴장한 하루하루가 흘렀다. 기술자, 기능공들은 끝내 감속기와 머리부가 일체화된 전동장치를 설치하고 부하와 동력전달계통의 결합을 새롭게 하여 능률적인 설비를 만들수 있는 비결을 찾아냈으며 기술혁신전투를 다그쳐나갔다.

위훈은 공무직장의 로동자들속에서도 창조되였다.

이들은 긁개콘베아를 만드는데 필요한 많은 량의 자재와 부속품생산, 설비조립을 스스로 맡아나섰다. 일군들도 로동자들도 모두가 생산현장에서 살다싶이 하면서 기대곁을 떠나지 않았다. 이들에게 있어서 매개 부속품들이 자기들의 손에 의하여 질적으로 가공완성되는 한순간한순간은 곧 석탄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한걸음한걸음이였다. 날이 갈수록 온 령대탄전이 과학기술결사전의 도가니로 부글부글 끓어번지는 속에 드디여 자랑찬 결실이 이룩되였다.

탄광의 기술혁신돌격대원들은 짧은 기간에 자체의 힘과 기술로 능률적인 무전동사슬긁개콘베아들을 제작도입하여 석탄생산을 부쩍 끌어올렸다.

힘찬 동음을 울리며 긁개콘베아가 석탄을 씽씽 운반하는 광경을 목격하며, 높이높이 솟아나는 석탄산을 바라보며 탄전의 사람들은 누구나 확신에 넘쳐 말했다.

《과학기술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다.》, 《기술혁신성과이자 곧 석탄폭포이다.》

일군들과 기술자, 탄부들은 자력갱생, 기술혁신에 석탄증산의 길이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깊이 새기고 더 큰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과학기술결사전에 떨쳐나섰다.

얼마전에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생산한 많은 량의 콩크리트침목으로 운반로선을 보강하여 전차와 탄차들의 가동률을 훨씬 높이였다. 이뿐이 아니다. 너도나도 떨쳐나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거세차게 일으키는 속에 탄전의 곳곳에서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천공작업에 필요한 정머리의 수명을 훨씬 늘이였고 전차와 탄차의 중요부속품들을 자체의 기술로 제작설치하여 설비가동률을 높이고있으며 구상흑연주철을 생산하여 부족되는 강재를 보장하기 위한 기술준비가 끝난것을 비롯하여 탄광에서는 날이 갈수록 많은 기술혁신안들이 창안되고있다.

어제와 오늘의 비약적인 발전을 두고 조광혁지배인은 이렇게 이야기했다.

《석탄증산의 중요한 지름길은 새 기술도입에 있습니다. 과학기술로 비약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석탄산을 더 높이 쌓아가겠습니다.》

지금 령대탄광의 일군들과 기술자, 탄부들은 피끓는 가슴마다에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만장약하고 9월의 대축전장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다.

 

본사기자 명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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