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11일 로동신문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에 대한 헌신으로 삶의 순간순간을 빛내여간다

 

고귀한 유훈 가슴에 안고

선천군산림경영소 일군들과 종업원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만들라는것은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입니다.》

이 땅 그 어디나 다 그러하듯이 선천군에도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여러차례 선천군을 찾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산림조성을 잘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가슴깊이 새기고 군산림경영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산세와 토양의 특성에 맞게 나무심기와 그 비배관리를 철저히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기 위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필요한 나무종자들을 마련하기 위하여 너도나도 떨쳐나섰다.

수십정보의 모체양묘장과 숲사이양묘장을 꾸린데 이어 이른봄이면 질좋은 거름을 냈고 여름이면 뙤약볕속에서 김매기를 알심있게 하였다. 봄과 가을이면 산불감시를 하느라 산에서 살다싶이 하였고 매일과 같이 산들을 오르내리면서 심어야 할 나무종자와 면적을 가늠하기도 하느라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잔등은 늘 젖어있었으며 신발은 한달이 멀다하게 새로 바꾸어신어야 하였다. 하지만 어린 나무모들의 야들야들한 잎새들이 해빛을 받아 반짝이고 세월이 흐르면서 무성하게 우거지는 수림에 산짐승들과 새들이 하나둘 보금자리를 폈을 때 그들의 얼굴에는 희열이 넘치였다. 그들은 이룩한 성과에 만족을 몰랐고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줄달음쳤다.

두해전 그들은 산림조성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양묘직장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현대적으로 꾸릴것을 결의하고 실천에 달라붙었다.

일부 사람들이 이미 있는 모체양묘장의 현존상태로도 군의 산림조성에 필요한 나무모를 얼마든지 생산보장할수 있는데 로력과 자재가 적지 않게 드는 그 일을 자체의 힘으로 꽤 할수 있겠는가고 우려할 때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하루빨리 앞당겨 관철할수 있는 지름길은 양묘직장을 현대화하는데 있다. 몸이 열쪼각, 백쪼각나도 우리는 무조건 해내야 한다.

그때 지배인 최성천동무가 한 이 말은 산림경영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한결같은 심정이기도 하였다.

그들은 열렬한 조국애로 심장을 끓이며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면서 통이 크게 일판을 벌리고 억척스레 내밀었다.

일군들은 제기되는 문제들을 앞질러가며 풀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였고 종업원들은 일을 두몫, 세몫 해제끼며 기세를 올리였다. 결과 1년 남짓한 기간에 양묘직장은 훌륭히 꾸려지게 되였다.

양묘직장에는 6개의 굴포도 있다. 산골짜기로 흘러내리는 물을 채울수 있게 계단식으로 건설된 굴포는 그 능력이 수천㎥이다. 이것도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힘을 합쳐 최근 몇해동안 자체로 건설한것이다.

지금 산림경영소에서는 이 굴포로 나무모비배관리에 필요한 물을 충분히 보장하면서도 양어까지 하여 그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

근 30년을 산림경영소에서 일해오고있는 최성천동무가 종업원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다.

나무는 심장으로 심고 가꾸어야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고 조국의 재부가 더욱 늘어나게 된다는것이다.

오늘도 산림복구전투를 자연과의 전쟁으로 선포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떨쳐나선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가슴마다에 끓어넘치고있는 지향은 하나이다.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조국의 재부인 푸른 숲의 억센 뿌리로 한생을 살리라.

 

본사기자 김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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